무서운 광대는 ‘페니와이즈’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이 단편 호러는 미국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쿠키와 가장 무서워하는 광대 이야기를 버무려, 애틀랜타, 포틀랜드 등 공포영화제에서 수상했던 작품이다.
스티븐 킹의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한 영화 <그것>이 9월에 두 번째 챕터로 찾아온다. 27년 만에 성인이 된 루저스 클럽 멤버들에 복수를 다짐하는 사악한 광대 ‘페니와이즈’ 연기는 여전히 젊은 스웨덴 배우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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