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 <착신아리>, <주온>으로 이어진 일본 공포영화엔 미국 슬래셔 영화와는 다른 차원의 섬뜩한 뭔가가 있다. 행사 홍보를 위해 제작한 단편 <The Showing> 역시 일본식 공포를 품고 있다.
영국의 무명 배우가 만든 단편영화가 작년 유튜브에서 최고로 무서웠다는 평을 받았다. 제작비 450만 원으로 각종 영화제의 상을 휩쓴 <Vicious>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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