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으로 괴롭던 여름이 지나고, 어느덧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다. 갑자기 변하는 계절 때문에 일상마저 춥고 무겁게 느껴진다면, 따뜻한 위로를 건네줄 영화들을 만나보자.
여름이 알맞게 식은 지금, 드디어 루프톱의 계절이 왔다. 짧아서 더욱 특별하고 아쉬운 가을의 루프톱. 당장 가까운 서울의 루프톱으로 가서 계절이 허락한 시간을 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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