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결하고 강렬한 제목을 지닌 두 작품 모두 카니발리즘을 소재로 여성에 관해 말하고 있다. 그런데 여러 모로 다르다. 각 작품이 어디서 출발해 관객을 어디로 이끄는지, 그 과정에서 묻거나 풍자하는 것은 무엇인지 살피다, 만나거나 갈라지는 지점을 찾아보기로 한다.
최근 개인의 지향성을 존중하고, 환경과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채식 시장과 이에 대한 인식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 이에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서울의 채식 맛집 4곳을 소개한다.
고기가 다가 아니다. 몸이 무거워지는 겨울엔 가벼우면서도 포만감이 느껴지는 음식이 필요하다. 저칼로리에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춘 채식 식당 5곳을 뽑았다.
채식주의자 엄마와 사는 11살 정호의 고민은 꽤 심각하다. 먹고 싶지만 먹을 수 없는 게 너무 많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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