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gothic horror

TV 드라마로 리메이크되는 명품 뱀파이어 영화 둘

역대 뱀파이어 영화 중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걸작 <뱀파이어와의 인터뷰>와 <렛 더 라잇 원 인>이 드라마로 리메이크되었다. 올해 10월 초에 방영을 시작하여 전작에 걸맞은 호평을 받고 있다.

horror

기묘한 물건들을 수집한 탐험가들의 이색 공간 <호기심의 방>

16세기 탐험가들과 그들이 가져온 진기한 물건들을 수집하여 전시한 <Cabinet of Curiosities>가 유행이었다.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은 자신의 <호기심의 방>을 열어 호러 이야기를 꺼냈다.

thriller

일상 속의 스릴러 <어둠 속의 감시자> 어디까지 진실인가?

단기간에 입소문을 타고 넷플릭스 드라마 부문 톱에 오른 이 스릴러에는 살인자도, 범죄자도 등장하지 않는다. 대신 한적한 주택가의 일상 생활 속에서 벌어진 기묘한 사건을 다룬다.

netflix

잠들지 않는 도시들, <미드나잇 인 아시아: 먹다 · 춤추다 · 꿈꾸다>

아시아의 밤은 왜 이렇게 밝은가? 서울, 방콕, 도쿄, 대만, 마닐라, 뭄바이가 ‘잠들지 않는 도시’라는 타이틀을 사이좋게 나눠가진 다큐멘터리를 소개한다.

netflix

장편 역사 드라마 <바이킹스>의 영웅들, 어디까지 진짜일까?

히스토리 채널의 서사극 <바이킹스>의 후속편에 이어 영화 <노스맨>이 개봉되어, 바이킹 역사에 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신화와 역사가 섞인 바이킹 시대의 주역들에 대해 알아보았다.

documentary

충격적인 다큐 <사진 속의 소녀>의 진정한 영웅 맷 버크벡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사진 속의 소녀>의 사건은 오래 되었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의문의 뺑소니 사고로 희생된 그의 신원이 20여 년이 훨씬 지난 후 밝혀진 데는 한 탐사 저널리스트가 있었다.

based on novel

<오만과 편견>의 작가 제인 오스틴의 마지막 로맨스 <Persuasion>

<오만과 편견>, <센스 앤 센서빌리티>로 유명한 18세기 영국 작가 제인 오스틴의 유작 <Persuasion>이 영화로 리메이크된다. 한편 예고편을 본 제인 오스틴 팬들의 분노 또한 들끓고 있다.

netflix

<기묘한 이야기>를 창조한 일란성 쌍둥이 형제, 더퍼 브라더스

4차원 세계의 무시무시한 괴물, 염력을 발휘하는 초능력 아이, 기이한 실험을 일삼는 정보기관, 불가사의한 세계를 쫓는 아이들의 모험 그리고 1980년대 냉전시대의 정서와 음악. 모두 그들의 세계관이다.

netflix

<베터 콜 사울> 마지막 시즌이 답해야 할 세가지 문제

오리지널 <브레이킹 배드>보다 더 인기있는 프리퀄 드라마가 마지막 시즌을 시작하면서, 언론들은 저마다 최종 시즌이 답해야 할 질문들을 하고 있다. 그 중 가장 중요한 셋을 뽑았다.

lgbtq

게이 소년 찰리와 닉의 로맨틱 성장 스토리 <하트스토퍼>

인기 그래픽 노블을 영상으로 옮긴 틴에이지 성장 드라마 <하트스토퍼>. 여기에는 게이, 레즈비언 커플이 등장해 자신들의 성적 지향을 찾아가는 모습을 그린다.

TV

종말 앞의 세계에서 숙명에 맞서는 이야기 <무신지지불하우>

기후 위기는 현실로 다가왔지만 각자의 반복되는 일상 앞에서 이 세상이 멸망하는 일은 꽤나 아득해 보인다. 만약 그 끝이 이미 다가왔다면 어떠할지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 있다. 대만 드라마 <무신지지불하우>는 종말의 끝자락에 선 세계를 다룬다.

HBO

영국의 가난한 마이너리티로 살아가기 <아이 메이 디스트로이 유>

BBC는 최근 12편의 미니시리즈 <I May Destroy You>를 21세기를 정의하는 드라마의 하나로 포함시키며 ‘TV의 미래’라 극찬했다. 이 드라마의 어떤 점이 주목을 받았는지 알아보았다.

contemporary art

앤디 워홀의 인생과 내면 들여다보기 <앤디 워홀 일기>

그는 1976년부터 10여 년 동안 매일 자신의 하루 일과를 구술하여 기록으로 남겼다. 이를 바탕으로 제작된 6부작 다큐 시리즈는 그의 내밀한 사생활과 고독한 감성을 여과없이 보여준다.

period drama

디즈니에서 넷플릭스로 옮긴 <그레이 아나토미> 제작사 숀다랜드

15년 동안 지속된 디즈니-ABC와의 계약을 종료하고, 넷플릭스와 손잡은 숀다랜드. <그레이 아나토미>의 책임 프로듀서 숀다 라임스의 드라마 제작사는 이제 넷플릭스 오리지널을 제작한다.

Stop Motion

하나의 집에서 벌어지는 다른 세가지 이야기 <The House>

넷플릭스가 영국의 넥서스 스튜디오와 손잡고 앤솔러지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을 내놓았다. 한 3층집을 배경으로 과거와 현재, 그리고 가까운 미래에 벌어지는 각각의 이야기를 담았다.

film curation

커리어에 대한 불안에 휩싸일 때

누구나 한 번쯤 커리어와 관련된 위기를 겪는다. 하는 일,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한 회의가 밀물처럼 밀려들 때 이야기 속의 인물들을 통해 영감을 얻어보는 건 어떨까?

HBO

러시아를 강국으로 이끈 여제 예카테리나 2세에 관한 오해와 진실

동양에 측천무후가 있었다면, 서양은 제정 러시아의 예카테리나 2세가 가장 유명한 여제였다. 18세기 후반 그의 치세기간 중 러시아는 열강으로 발돋움했지만, 그의 남성 편력 또한 소문이 끊이질 않았다.

nordic noir

노르딕 누아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아이슬란드 드라마 <발할라 살인>

2018년 <트랩트>에 이은 넷플릭스의 두 번째 아이슬랜드 드라마 역시 노르딕 누아르의 전형을 충실하게 따른다. 하얀 눈길에 붉은 피를 대비시킨 포스터가 이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netflix

‘섹스, 이거 맞아?’ 싶은 당신이 봐야할 작품 5

사람들은 섹스를 좋아한다. 섹스를 보는 것도, 섹스에 대해 얘기하는 것도, 섹스를 하는 것도 좋아한다.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섹스를 잘 모른다. ‘섹스, 이거 맞아?’ 싶다면 여기 소개할 다섯 작품을 보길 추천한다.

netflix

홀로서기에 나선 가난한 싱글맘의 고군분투 <조용한 희망>

남편의 정신적 학대를 견디지 못하고 딸과 함께 홀로서기에 나선 싱글맘 이야기. 상투적인 소재인데도 미국 빈곤층의 현실을 있는 그대로 묘사하여 극찬을 받은 10부작 미니시리즈다.

southern gothic

마이크 플래너건의 세 번째 호러 미니시리즈 <어둠 속의 미사>

<힐하우스의 유령>, <블라이 저택의 유령>으로 명성을 얻은 그가 넷플릭스의 세 번째 미니시리즈로 다시금 찬사를 받았다. 이번에는 외딴 섬의 가톨릭 교회에서 일어난 초자연적인 현상에서 시작한다.

apple tv

친절한 <테드 라소>, 영국 프리미어 리그의 감독이 되다

올해 에미상 7개 부문에서 수상한 코미디 시리즈 <테드 라소>는 애플TV+의 첫 히트작이다. 미국의 미식축구 감독이 영국 프리미어 리그 감독이 된다는 이색 설정으로, 휴머니즘 가득한 이야기다.

documentary

괴이한 미스터리 범죄의 배후 인물, 악마인가 천재인가?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이블 지니어스>는 2003년에 일어난 피자맨 폭파사건을 시작으로 무려 12년 동안 지속된 수사와 재판과정을 보여준다. 결국 종신형을 선고받은 ‘마저리’는 천재적 재능을 지닌 악마일까?

netflix

<베터 콜 사울>과 <브레이킹 배드>, 드디어 만날 것인가?

<브레이킹 배드>의 프리퀄 <베터 콜 사울>이 이제 마지막이 될 시즌 6을 앞두고 있다. 팬들의 관심은 <베터 콜 사울>에 과연 월터 화이트와 제시 핑크맨이 잠깐이라도 등장할 지에 모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