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위에서 남편이 아내의 엉덩이에 주사를 놓으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 에로틱 드라마가 아니라 희비극이라 할 수 있다. 뉴욕에 사는 40대 불임 부부를 통해서 우리의 삶을 진솔하게 들여다본다.
독일 애니메이터 Gottfried Mentor의 단편 애니메이션 <Oh, Sheep!>는 밝고 경쾌한 코미디로 시작하는 듯하다가, 이내 피 튀기는 참극으로 변한다. 인종, 종교, 지역의 차이를 참지 못하고 끊임없이 살육을 벌이는 인류를 경고한다.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