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real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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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항아, 창조자. 리어노라 캐링턴

100여 년 전 영국에서 부르주아로 살아가는 삶을 거부하고, 낯선 멕시코에서 새로운 인생을 만들어간 예술가 리어노라 캐링턴. 기성 관습에 의문을 던지고 현실 이면의 신비로움을 탐구해온 그녀의 작품은 현재에도 여전히 강렬하게 마음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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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 비엔날레에서 만난 초현실주의

설명만 보면 이번 비엔날레가 여성과 인종에 관한 것들로 가득 차 있을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다. 어쩌면 관객들에게 사회적 메시지를 주입하는 장이 아닐까 하고 말이다. 하지만 전시장에는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교훈적인 작품이기 이전에 우선 미적인 즐거움을 주는 작품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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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현실적인 캐릭터를 창조하는 아티스트 짐 맥켄지

아드먼 스튜디오에서 광고 캐릭터를 기획하던 그는, 이제 독립 아티스트로 변모해 자신이 창조한 판타지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한다. 이제는 그 제작과정을 담은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해 화제다.

surrealism

무의식을 그리다, 초현실주의 화가 막스 에른스트

막스 에른스트의 생애와 작품을 소개한다. 시적이지만 정곡을 찌르고, 조소와 잔인함을 담았지만 동시에 아이러니한 감상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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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괴담을 낳은 벡신스키의 환시 미술 세계

폴란드 화가 즈지스와프 벡신스키는 그로테스크한 작품 세계로 유명하다. ‘에이리언’을 탄생시킨 H.R. 기거나 만화 <베르세르크>의 작가 미우라 켄타로 등 현대 초현실주의 호러 작가들은 모두 그의 영향을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3번 보면 죽는 그림’이라는 인터넷 괴담을 낳을 정도로 무섭고 독특한 그의 그림 세계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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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의 기억에 상상을 더한 동화적 세계, 야첵 예르카의 그림들

공중에 떠오르는 마을, 동물의 몸을 가진 시계와 자동차. 폴란드 초현실주의 화가 야첵 예르카가 그리는 그림들은 독특한 동화적 상상력을 담고 있다. 1995년 세계 판타지상을 수상하기도 한 그의 작품과 삶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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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달리, 블라디미르 쿠쉬

상상에서나 가능한 일을 눈앞에 펼쳐놓는 화가, 살아 있는 살바도르 달리라 불리는 화가. 블라디미르 쿠쉬의 신비로운 작품 세계를 둘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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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년 만에 다시 깨어난 살바도르 달리와 디즈니의 합작 애니메이션, <Destino>

1946년 재정문제로 중단된 이들의 6분짜리 사이버펑크 오페라 애니메이션이 월트 디즈니의 아들 로이 디즈니에 의해 재개되어 무려 58년만인 2003년에 드디어 관객에게 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