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ial issue

social issue

창작의 영역을 넘보는 AI

인간의 능력은 어디까지인가. 역사 속 수많은 천재들과 인간이 이뤄온 업적을 떠올리며 괜한 ‘인간부심’을 부려본다. 하지만 인간이랍시고 마냥 자신만만해하기에는 AI의 활약이 만만치 않다. 그렇다면 다시 질문을 던져본다. AI의 능력은 어디까지인가.

social issue

우리사회를 고스란히 비추는 책들

인터넷 뉴스엔 겉핥기식 보도가 넘쳐나고, SNS엔 선동 조 보도가 횡횡한다. 무엇보다 문제를 복합적으로 볼 수 있는 긴 호흡의 글이 드물다. 이런 고민을 겪은 이들이라면 지금 소개하는 학자들의 저서에 관심을 가져보자.

Short

거리에 노숙하는 어린아이들을 조명하다, 단편 <Jada>

이 영화는 로스앤젤레스 베니스 해변에서 혼자 노숙생활을 하는 일곱 살 어린이의 하루 일상을 따라간다. 어린 주인공Jada의 표정과 하루 일과, 그리고 그를 돕는 주위 사람들을 통해 차분히 미국의 아동 문제를 비춘다.

TV

약물 문제를 다룬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3

약물은 양날의 검이다. 잘 사용하면 병을 치료하거나 육체와 정신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만 오용하거나 남용하면 약물은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의 삶을 해치는 무기가 된다. 넷플릭스에서 제작한 세 다큐멘터리를 보자. 각각 다양한 주제와 시각에서 약물 문제를 다루고, 이와 고군분투하는 이들의 모습을 담았다.

social issue

정치 뉴스가 지루한 당신이 들어야 할 사운드

The 1975와 Foals가 노래한다. 모순과 절망으로 가득 찬 이 세상에 대해. 정치 뉴스가 어렵게 느껴진대도, 이 노래와 뮤직비디오는 듣고 보자.

social issue

영화가 묻고 답한다, 사형제도는 폐지되어야 할까?

올해 선댄스영화제에서 드라마 부문 심사위원상을 받은 <Clemency>는 사형제도의 문제점을 다룬 영화다. 이제껏 사형제도의 문제점들을 제기한 영화들은 꾸준히 제작되어왔으며, 이 제도를 유지하는 국가는 갈수록 줄고 있다.

history

부활절 봉기 100주년 기념하는 아일랜드 미니시리즈 <리벨리언>

삼일만세운동보다 3년 이전인 1916년 부활절, 지구 반대편 아일랜드에서는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쟁취하려는 무장봉기가 일어났다. 아일랜드 국영방송은 5부작 미니시리즈로 이 역사적 사건을 조명하였다.

social issue

과도한 성형수술의 끔찍한 결말, <Supervenus>

흰 장갑을 낀 손이 나타나 여성의 몸에 칼을 대고, 주삿바늘을 꽂기 시작한다. 리얼한 사운드와 함께 빠른 속도로 전개되는 장면들은 성형수술의 전 과정을 불편할 만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과도한 성형의 위험성을 일깨우는 영상을 보자.

social issue

청춘들이 일군 대안 공동체

이제 자신의 가족을 꾸릴 기로에 선 2030 세대는 오랫동안 굳혀진 ‘가족’의 관습을 이어 가기보다 자신이 자유롭게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공동체를 찾고자 한다. 전통적인 핵가족 형태를 벗어나 새로운 가족을 일구길 바라는 청춘들에게 실마리가 되어줄 두 작품, 미드 <프렌즈>와 뮤지컬 <렌트>를 소개한다.

social issue

후쿠나가 감독이 적나라하게 고발한 아프리카 소년병의 실상

아프리카, 아시아, 남미의 오지에는 10대의 어린이를 납치하여 병사로 이용하는 전쟁범죄가 만연하다. 캐리 후쿠나가 감독은 이 문제에 15년을 바쳐 자료를 모으며 마침내 영화 <Beasts of No Nation>을 제작하여 적나라한 실상을 고발했다.

social issue

영화가 세상을 바꿀 수 있냐는 물음, 이들은 작품으로 대답한다

영화가 개인의 삶을 넘어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켄 로치, 다르덴 형제, 마이클 무어는 이 거대한 질문에 저마다의 방식으로 증명하고 있다. 이들의 영화를 보는 관객은 부조리를 응시하며 변화를 꿈꾸게 되고, 그 순간 영화는 단순히 한 편의 영화를 넘어 관객들 사이에 의미 있는 연대를 만든다.

social issue

연대하는 사람들은 패배하지 않는다

사회와 구조가 개인을 억압할 때, 어떤 이들은 무너지고 어떤 이들은 버텨낸다. 실화를 스크린에 옮긴 영화 <런던 프라이드>는 광산 노조 파업 투쟁이 한창이던 1984년의 영국, 힘겨운 시간 속에서도 따뜻함을 잃지 않았던 사람들의 우정과 화합을 그린다. 버텨내는 사람들 곁에는 늘 서로 보살피고 연대하는 이들이 있다.

social issue

아직 차가운 봄에 찾아온, 한국영화 3편

찾아온 봄은 야속하게도 눈부신 햇살과 생동하는 봄기운만을 전해주지 않는다. 봄바람과 미세먼지가 공존하고 화창함을 즐기기도 전에 곧 무더위가 들이닥치는 것이 현실의 봄. 그 사실을 반영이라도 하듯, 봄에 찾아왔으나 삶의 고통을 리얼하게 전하는 영화들을 소개한다.

true story

반드시 들여다볼 것, <1987>

“그런다고 세상이 바뀌나요?” <1987>의 연희가 시대의 변화를 촉구하며 시위를 벌이는 이들에게 체념한 듯 묻는다. 그 뼈아픈 질문이 2018년, 오늘날의 모든 ‘연희’들에게 당도해, 결코 잊어서는 안 될 시대와 역사를 마주 보게 한다.

documentary

미국 학교 총기 난사 사건의 원인을 파헤친 역작 <볼링 포 콜럼바인>

미국 자본주의 사회의 어두운 이면을 파헤치는 휘슬블로어(whistle-blower) 마이클 무어 감독. 그는 1999년 발생한 콜럼바인 고등학교 총기사건의 원인을 심층적으로 해부하여 아카데미상을 받았으며 그 작품은 역대 최고의 다큐멘터리 중 하나로 인정받았다.

social issue

한국에서 유독 심각한 사회문제를 고발한 두 단편

경쟁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한 공부 스트레스, 외모 지상주의에서 오는 성형 중독은 세계 어디에나 존재하지만, 우리나라만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지는 않는다. 이를 다소 과장된 설정으로 풍자한 단편영화 2편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documentary

왜 다시 노무현인가

영화 <노무현입니다>는 프로파간다인가, 드라마인가. 가타부타 말 많을 수밖에 없는 게 영화의 숙명이라면, 일단 보고 얘기할 일이다. 약 2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바라본 ‘사람 노무현’에 관한 이야기이자, 다큐 사상 최단 기간 100만 관객을 돌파한 <노무현입니다>를 소개한다.

social issue

새것이 되어야만 하는 청춘, 단편영화 <중고나라>

아직 젊고 힘찬 청춘이라고 하기엔, 노량진 고시생인 주인공은 어쩐지 생기와 쓸모를 잃은 중고가 된 느낌이다. 단편영화 <중고나라>는 합격과 불합격, 정답과 오답 사이에 놓인 청춘들의 자화상을 새것과 중고로 묘사한다.

social issue

폭력적인 아빠와 미숙한 엄마에게서 벗어나 위탁가정을 전전하는 소녀의 이야기, <ReMoved>

불완전하고 미숙한 부모에게서 시작되는 아이의 불행은, 미국에서도 심각한 사회문제가 된 지 오래다. 10세 소녀 조이의 독백으로 진행되는 단편 <ReMoved>는 미국 사회에 큰 파문을 일으킨 문제작이 되었다.

social issue

노동절을 맞아 새삼 확인해보는, 밥벌이의 불안함

5월 1일 노동절, 즉 메이데이는 1886년 5월 1일 벌어진 8시간 노동 쟁취를 위한 투쟁을 기리는 전 세계적 기념일이다. 잠깐, 1886년이면 지금으로부터 131년 전인데 왜 아직도 변함없이 8시간 노동인 걸까? 8시간 노동은커녕 모두, 칼퇴는 하고 있습니까? 고단함을 넘어 점차 불안정해지고 더 암담해지는 지금 이 시대의 노동 현실은, 다음의 영화 네 편에도 고스란히 담겨있다.

social issue

연대하는 사람들은 패배하지 않는다

사회와 구조가 개인을 억압할 때, 어떤 이들은 무너지고 어떤 이들은 버텨낸다. 버텨내는 사람들 곁에는 늘 서로 보살피고 연대하는 이들이 있다. 영국 현대사에서 가장 엄혹한 순간 중 하나인 대처 정부와 석탄 노조의 대립 속에서도 찬란하게 빛난 휴머니즘의 순간을 그린 영화 세 편을 소개한다.

social issue

오늘날 대한민국에 필요한 사이다 영화, <나는 부정한다>

1996년부터 2000년까지. 홀로코스트 진위 여부를 놓고 벌인 4년 간의 재판 실화를 다룬 영화 <나는 부정한다>를 소개한다.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는 짧고 강력한 메세지를 전하는 이 영화는 오늘날 대한민국에 필요한 사이다 같은 영화다.

social issue

‘기업인재상’이라는 가면을 쓸 수밖에 없는 취준생의 현실, <취활광상곡>

취업전쟁의 시대. 일본이나 우리나라나 매한가지다. 특히 개인보다 조직을 우선시하는 일본에서의 취업 현실은 어떨까. 일본의 한 대학원생이 졸업작품으로 만든 애니메이션 <취활광상곡>을 보자. 양국 취준생의 현실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social issue

돈과 신앙 사이, 인간의 내적 갈등을 다룬 단편, <두 개의 선>

위독한 아내의 수술비가 필요한 도둑과, 성도들의 헌금을 결코 내줄 수 없는 목사. ‘딱한’ 처지에 놓인 두 사람 사이에 벌어지는 긴긴 실랑이. 우리는 누구의 손을 들어줘야 할까. 돈을 좇는 것과 신앙심을 지키는 것, 둘 중 진정한 선(善)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