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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으로 운명이 달라진 노래들

릴 나스 엑스의 ‘Old Town Road’ 이후 틱톡은 히트곡 제조기 역할을 하고 있다. 국내에선 지코가 ‘아무노래’ 챌린지로 홍보에 성공하기도 했다. 틱톡으로 인해 운명이 달라진 히트곡엔 어떤 음악들이 있는지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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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대의 낭만,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속 그림 작가 4

딱딱하고 각진 스마트폰 화면 안에도 이야기가 있다. 그림 한 장, 문장 몇 개로 웃기고 울리는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속 그림 작가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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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부계 하나쯤은 있잖아요” SNS 부계정 트렌드

조만간 ‘누구나 부계 하나쯤은 있잖아요’라고 말하는 때가 올지도 모른다. SNS에서 본 계정을 둔 채 따로 운동, 음식, 반려동물, 공부 등 관심사나 은밀히 욕, 성적 취향을 이야기하기 위한 계정을 만드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SNS 부계정 트렌드의 세계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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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결핍의 시대가 낳은 캔슬 컬쳐

우리는 자신을 ‘팔기’ 위해 남들의 주목을 받아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주목 경제 시대에 진입했다. 이러한 주목 쟁취를 위하여 물의를 일으키는 대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캔슬 컬쳐’가 생겨났다. 그러니까 캔슬 컬쳐란 대중의 관심이 필요한 다양한 타깃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생계 수단에 피해를 주기 위한 암묵적인 약속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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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의 인플루언서를 대하는 우리들의 자세

우리는 사람들의 ‘행동’에만 집중하면서 결국 완벽한 변화를 이뤄내 엄청난 파급력을 일으키는 대상들을 인플루언서(Influencer)라고 부른다. 만약 이런 인플루언서가 컴퓨터로 생성된 가상의 아바타라면, 과연 우리는 어떻게 맞이해야 할까.

music curation

SNS와 뮤지션

음악은 시대를 반영한다. 한때를 풍미했던 ‘싸이월드’를 넘어, ‘트위터’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까지 이어지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의 변모는 고스란히 대중가요의 가사에도 반영되어 있다. 시간이 지나면 유물처럼 느껴질지 몰라도, 가장 요즘의 것을 담아내며 지금을 기록하는 데에 주저함이 없는 노래들을 소개한다.

Short

노르웨이 삼 형제가 만든 SNS 중독현상에 대한 유쾌한 풍자극 <What’s On Your Mind?>

페이스북으로 대표되는 SNS의 부작용을 간결하게 묘사한 단편 영화. 칸영화제에서 첫선을 보인 후 온라인에 공개한 지 1개월 만에 3백만 조회수를 넘긴 화제작이다.

disorder

현대인들의 SNS 중독과 그에 따른 스트레스를 다룬 단편 <A Social Life>

SNS에 끊임없이 사진을 올리고 ‘좋아요’를 기다리는 주인공. 그러나 사진은 진정한 그의 삶이 아니다. 미국의 TV 업계 베테랑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허구와 과장으로 가득 찬 온라인 인생을 고발한다.

Artist

몬트리올 인디신의 선생님, 숀 니콜라스 새비지

헐렁한 기지 바지에 밀크티 색 셔츠를 걸치고 종종 맨발로 다니는 데다가 많이 상한 얼굴의 음악가. 나이, 풍모와 상관없이 몬트리올 인디신에서 영향력을 지닌 숀 니콜라스 새비지다. 누가 뭐래도 ‘선생님’이라는 호칭을 붙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