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밤은 왜 이렇게 밝은가? 서울, 방콕, 도쿄, 대만, 마닐라, 뭄바이가 ‘잠들지 않는 도시’라는 타이틀을 사이좋게 나눠가진 다큐멘터리를 소개한다.
유럽 여행의 문턱이 낮아지면서 사람들은 더 작은 도시, 더 먼 지역까지 많은 사람들이 찾게 되었다. 현지에서 이색 메뉴와 나라별 고유의 향기를 통해 그만의 문화를 더욱 진하게 느꼈던 사람들을 위해 서울에서 이를 복습과 예습할 수 있는 장소를 소개해본다.
주말 오후 선선해질 무렵 이어폰을 귀에 꽂고 꽉 막힌 차로를 굽어보자. 걸을 때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있다. 지금 소개하려는 세 영화는 종일 걸어 다니며 각기 다른 서울을 담아낸다.
봄의 새싹과 같이 새롭게 피어나는 감정들을 느끼고 있을 누군가의 마음에 가닿길 바라며, ‘끌리는 마음’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몇 개의 노래들을 골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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