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ck

interview

여전하지만, 새롭게 변화하는 로큰롤밴드 갤럭시 익스프레스 인터뷰

2000년대 전후, 홍대 앞 ‘놀이터’는 펑크 록커와 키드들로 붐볐다. 주위로는 여러 라이브 클럽이 있었고, 매일같이 버스킹 공연이 열렸다. 이제 놀이터는 공원으로 변했고, 홍대 거리도 예전의 분위기를 찾아보기 어렵다. 그렇지만 여전히 변함없는 이들이 존재한다. 놀이터의 형, 누나들이 대거 출연한 갤럭시 익스프레스의 신곡 'Don't Care Anymore'의 뮤직 비디오와 그들의 인터뷰를 만나보자.

concert

유튜브에서 찾아볼 수 있는 록 콘서트의 전설 6

60여 년 록 역사에 시대의 아이콘으로 남은 대표적인 콘서트들이 있다. 그 현장에 없었다 하더라도, VHS에서 DVD로, 이제는 스트리밍으로 감상할 수 있는 전설의 무대를 알아보았다.

exihibition

<Girls, Rock the Boys> 여성이 향유한 록을 기록하다

록의 흥망성쇠와 상관없이 록을 ‘하는’ 여성과 록을 ‘즐기는’ 여성의 취향은 늘 극심한 소외와 배제의 폭력을 마주해야 했다. 전시 <Girls, Rock the Boys>는 배척과 대상화의 일상 속에서 힘겹게 록을 즐겼던 여성사의 한 페이지를 추적한다.

old rock

새로운 진용으로 돌아온 샌프란시스코 밴드, 제퍼슨 스타십

1965년에 결성되어 우드스톡에서 비상한 사이키델릭 밴드가 55년째 여전히 활동하고 있다. 왕년의 멤버들이 대부분 사라지고 새로운 멤버로 바뀌었지만, 여전히 샌프란시스코의 터줏대감으로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