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봉쇄 조치가 장기화하자 사회적 거리 두기의 일환으로 ‘집콕’이 일상화되고 있다. 그러자 40여 년 전 세계적인 디스코 열풍을 이끌던 대표곡 ‘Staying Alive’가 다시 소환되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우리 일상의 많은 부분을 바꾸었다. 그러나 이 와중에도 창조적인 아티스트들은 어두운 위기 상황을 명랑한 밈으로 승화한 팝컬처 작품들을 만들어낸다.
오랜 시간 동안 활동해오며 시청자들을 유지하는 유튜브 채널들이 있다. 그 중에서도 여기 소개할 두 채널은 인터넷 문화처럼 빠르게 변하기보다 그들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걸 유지하며 지금도 계속된다.
유튜브에는 제목이 ‘HOW TO'로 시작하는 다양한 종류의 튜토리얼 영상들이 있다. 그리고 이와 같은 튜토리얼 영상을 패러디한 개성 만점의 채널들도 있다.
호주 출신의 배우이자 코미디언 셀레스트 바버. 그는 스타들의 완벽한 사진과 자신의 사진을 비교해 인스타그램에 올린다. 유쾌한 그의 사진을 소개한다.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