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의 ‘좋니’가 엄청난 사랑을 받은 이유는 모두가 잠시나마 품었을 감정을 그렸기 때문 아닐까. 윤종신, 김동률, 토이가 아니어도 인간의 민낯을 들여다보게 하는 노래는 무수하다. 그중 세 곡을 인디포스트의 시선으로 골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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