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패션에도 뛰어들었다는 사실을 아는가? 애플 워치가 에르메스나 나이키랑 콜라보했다는 얘기를 하는 게 아니다. 1981년 애플은 자사 클로딩 및 라이프스타일 라인을 출시했다. 그리고 이 라인은 ‘스티브 잡스가 없으니 애플이 이렇게 망가지는 구나’라는 뼈아픈 교훈만을 남기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
2019년 초 나이키가 새로운 캠페인을 공개했다. 앞을 가로막는 장벽을 부수고 나아가는, “미쳤다”라는 소리를 들었던 여성을 조명한 광고 <Dream Crazier>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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