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hip hop

감추지도 망설이지도 않는 래퍼, Jvcki Wai 그리고 Lil Cherry

힙합신에 낯설지만 흥미로운 얼굴이 등장했다. 어디로 갈지 모르는, 아니 어디라도 갈 수 있는 래퍼 두 사람을 소개한다. 재키와이, 그리고 릴체리.

music video

인형으로 구축한 세계,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뮤비 셋

피사체의 움직임을 프레임 단위로 끊어 촬영하는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의 수고로움에도 불구하고 디테일한 소품과 동작, 탄탄한 스토리를 구현해낸 뮤직비디오 세 편을 소개한다. 각각 데카당의 ‘병’, 이루펀트의 ‘이사하는 날’, 굿모닝 달리의 ‘Summer Fling’으로, 국내 뮤지션들의 뮤직비디오들로 추렸다.

folk music

여전히 건재한 1960년대 런던 포크록의 중심, 앨 스튜어트

런던에 갓 상경했을 때 폴 사이먼과 함께 아파트에 살았고, 음반을 낼 무렵 새내기 세션 기타리스트 지미 페이지와 함께했다. 존 레논을 만나기 전 오노 요코 영화에 투자한 이도 그였다. 말하자면 그는 런던 소호 포크 신의 터줏대감이었다.

album release

칸예 웨스트의 또 다른 얼굴, <ye>

얼마 전 발매된 칸예 웨스트의 앨범 <ye>는 그 분위기와 서사가 전작들과 비교해 크게 다르다. 강렬한 실험정신은 사라지고, 그 자리를 따뜻함과 가정적인 모습이 대신한다. 칸예 웨스트가 굳이 와이오밍에서 앨범을 작업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이것이 실제로 <ye>가 따뜻한 분위기를 띠는 데 영향을 준 걸까?

music video

차세대 영상 감독으로 떠오른 히로 무라이의 뮤직비디오들

차일디쉬 갬비노의 ‘This Is America’ 뮤직비디오로 주목받은 그는, 뮤직비디오와 단편영화에 이어 <애틀랜타>, <배리> 등 드라마 감독으로도 나섰다. 이제 할리우드의 장편영화 제작에 나설 일도 머지않았다는 평가다.

Music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여름의 노래들

아도이(ADOY)의 오주환이 소개하는,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여름의 노래들. 한낮의 쨍한 날씨 속에서, 도무지 끝날 것 같지 않은 긴 장마 속에서, 그리고 잠 못 들게 하는 열대야 속에서 여러 번 반복해 들었던 여름의 노래들을 만나보자.

album release

변덕스러운 날씨를 이기게 해주는, 국내 신보 넷

여름이 다가오면 기온만 오르는 것이 아니라 공기도 함께 습해진다. 땡볕만 내리쬐는 것이 아니라 장마전선이 오르내리며 비구름이 변덕을 부리기도 한다. 불쾌지수라는 말은 오로지 이 계절에 허락된 단어다. 이런 힘든 날씨에 마음을 다스리게 해줄 국내 신보들을 소개한다.

hip hop

릴 핍과 XXX텐타시온이 세상을 떠났다

래퍼 릴 핍과 XXX텐타시온이 세상을 떠났다. 릴 핍은 마약으로 인한 복합 중독작용으로, 텐타시온은 총기 범죄로 사망했다. 두 래퍼의 삶과 그들을 둘러싼 논쟁을 짚어봤다.

indie band

어두운 내면의 동굴에서 자아를 찾다, 플로렌스 앤 더 머신의 신보

플로렌스 앤 더 머신은 일상의 숱한 감정을 과거의 아우라를 통해 자연치유하는 밴드다. 이들은 고전적인 의상을 입고 우아함이 깃든 퍼포먼스를 펼치는 와중에도, 변화무쌍한 현대의 흐름에 쉽게 굴복하지 않는 강렬하고 유일무이한 음악을 창조한다. 이 밴드가 얼마 전 4집 <High as Hope>을 발표했다.

R&B

스티비 원더와 마이클 잭슨을 섞은 듯한 조나 닐슨의 ‘커피 브레이크’

스웨덴의 펑크 팝 밴드 Dirty Loops의 보컬리스트 조나 닐슨이 솔로 전향과 함께 발표한 첫 번째 싱글 <Coffee Break> 뮤직비디오가 온라인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커피와 함께하기에는 빠른 템포의 곡으로, 팻 매스니의 베이시스트 리차드 보나가 함께 했다.

famous duo

음악 레이블의 레이블링이 싫었던 부부 듀오 Pomplamoose

폼플라무스는 기발한 영상과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온라인 스타가 되었다. 그러다가 글로벌 기업의 광고 음악에 참여했고, 인기 가수의 곡을 쓰고 피처링도 했다. 정규 음반도 발매했다. 하지만 이들은 대중적인 유명세를 얻고 난 뒤에도, 여전히 ‘인디 정신’을 잃지 않는다.

music video

뮤직비디오는 볼링장과 만나면 더 다채로워진다

탁 트인 볼링장, 경쾌하게 터지는 볼링핀 소리는 언제 들어도 시원하다. 알록달록한 조명을 머금은 볼링장에서 촬영한 감각적인 뮤직비디오 네 편을 모았다. 더불어 2018년을 빛낸 아도이(ADOY)의 뮤직비디오도 함께 언급해본다.

pop music

떠오르는 신성, 빌리 아일리시 그리고 나오

데뷔한 지 얼마 안 됐지만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수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뮤지션이 있다. 팝 음악계의 새로운 대안 혹은 미래로 평가받는 이들을 만나보자.

sound engineer

노이즈 속에서 발견하는 서정, 거칠고 아름다운 음악들

뚜렷한 것보다 흐릿한 것이 더 나을 때가 있다. 너무 유려하지 않은 것에서 발견할 수 있는 깊은 서정이 있다고 믿고 싶다. 음악에도 물론 그런 것이 있다고 믿고 싶다. 실타래처럼 엉긴 노이즈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아름다움’을 음악으로 소개한다.

Music

걸그룹의 오늘을 말하는 어떤 집합

여성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여성 주체의 해방이 호명되고 있는 대한민국 여기, 지금 이 순간에도 꾸준히 이합집산을 멈추지 않는 걸그룹의 현재를 둘러본다.

city pop

초여름의 청량한 목소리들

제아무리 좋아하는 음악이라 하더라도 찌는 듯한 여름의 무더위 속에서 조용하고 분위기 있는 음악을 즐기기란 쉽지 않다. 무더운 여름 날씨 속의 도시에서 듣기에 꼭 맞는 청량한 여성 보컬들의 목소리를 담은 일본 음악을 들어보자.

1980s

미국의 어번 사운드를 대표하는 샌프란시스코 신사 보즈 스캑스

앞서 골든두들의 연재로 독자들의 호응을 받았던 일본의 시티팝. 미국에서 이 장르를 찾는다면 샌프란시스코의 어번 뮤직을 대표하던 보즈 스캑스를 꼽을 수 있겠다. 도회적인 분위기, 깔끔한 보컬과 세련된 연주, 거기에 쿨한 가사까지 얹어낸 그의 음악을 만나자.

music festival

새로운 음악이 꿈틀대는 ‘더 그레이트 이스케이프’

영국 브라이튼 앤 호브에서 매년 5월 열리는 ‘더 그레이트 이스케이프 페스티벌’, 새로운 음악을 찾아온 팬들과 음악 관계자들로 북적이는 그곳에 아도이가 다녀왔다.

1980s

‘로큰롤 명예의 전당’의 푸대접에 제대로 치받은 스티브 밀러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는 행사는 아티스트에게 영광스러운 행사일 텐데, 1970년대 클래식 록의 스타 스티브 밀러는 수상 소감을 말하는 자리에서 주최 측의 횡포를 공개적으로 비난했다. 나아가 음반산업의 문제까지 조목조목 밝혔다.

music business

미국 최고의 신인을 뽑는 XXL, 올해는 누구?

미국의 힙합 매거진 XXL은 매년 신인 10명을 선정해 그들을 ‘XXL Freshman Class’라 부른다. 2007년 처음 시작된 이래 켄드릭 라마, 제이콜 등 당시 내로라하는 신인들이 선정됐다. 올해는 어떤 아티스트가 이 자리를 차지할까? 후보로 이름을 올린 아티스트 중 주목할 만한 3명을 꼽았다.

music video

Frank Lebon, 젊음 속 쓸쓸함을 영상에 담다

2018년 5월 29일, 혁오의 새 노래 ‘하늘나라’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다. 지금 대체 뭘 본 건지 의심하게 만드는 이 뮤직비디오를 프랭크 레본(Frank Lebon)이 감독했다.

album release

봄의 끝자락에 놓인, 주목해야 할 국내 신보 넷

벌써 봄의 끝자락이다. 기분을 몽글하게 해주는 편안한 포크 팝부터 잠 못 드는 밤을 위한 짙은 사운드까지. 당신의 플레이리스트를 좀 더 풍성하게 해줄 국내 신보를 꼽았다.

Music

보랏빛 꽃향기가 나는 노래들

초여름을 맞이하며 초록빛 잎사귀들이 움트고 있는 5월이지만, 봄의 어떤 꽃들보다도 진하고 매혹적인 향기를 내뿜는 보랏빛 라일락이 아직 봄의 끝물을 장식하고 있다. 그러한 보랏빛 꽃을 닮아 매혹적인 진한 향기를 뿜어내는 음악들을 만나보자.

Blues

롤링스톤스와 블루스 레전드 머디 워터스의 각별한 인연

1962년 결성해 반세기 동안 2억 장의 음반을 판매한 롤링스톤스. 그들의 밴드명은 시카고 블루스 레전드, 머디 워터스의 히트곡 ‘Rolling Stone’에서 유래했다. 이들의 각별한 인연은 머디 워터스가 사망하기 2년 전 특별한 공연으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