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alternative

평행이론처럼 같은 궤적을 그리며 성장한 두 밴드

데뷔 앨범을 포함해, 7장의 앨범을 같은 시기에 발표한 밴드가 있다. 이 두 밴드는 평행이론처럼 비슷한 궤적을 그리며 함께 성장했다. 바로 미국 인디 록의 정신적 지주라 불리는 더 내셔널(The National)과 라디오헤드의 후예로 불리는 근성의 밴드 엘보우(Elbow)다. 인디밴드로 시작했지만, 이제는 영국과 미국을 대표하는 관록의 밴드로 자리매김한 그들의 발자취를 거슬러 올라가 보자.

indie band

밴드 O.O.O의 시선이 향하는 곳

밴드 O.O.O(오오오)는 2017년 8월 EP <GARDEN>을 발매했다. 2016년 발매한 첫 EP <HOME>과 싱글 <CLOSET>을 거쳐 도착한 <GARDEN>. 이 앨범은 예전의 것을 품었으면서도 명확히 다른 빛을 띠고 있다. O.O.O의 전작과 이번 앨범에 수록된 몇 곡을 들으며 그들이 어떻게 변해왔고 변해갈지 가늠해보자.

collaboration

‘생각의 여름’과 ‘장수현과 원다희’ 매력적인 두 팀의 콜라보

뮤지션 '생각의 여름'과 크로스오버 재즈 듀오 '장수현과 원다희'가 함께 무대에 섰다. 노래 한 곡으로 맺은 인연이 콜라보레이션 콘서트로 이어진 것. 2016년 6월, 생각의 여름 3집 <다시 숲 속으로>가 발매되었고 6번 트랙 '안녕'의 바이올린을 장수현이 맡았다. 생각의 여름, 그리고 장수현과 원다희. 고유한 영역을 만들어가는 이들의 자취를 짚어보았다.

techno

1990년대를 대표하는 두 테크노, 일렉트로닉 뮤지션 DMX Krew 그리고 Orbital

똑같이 1990년대에 데뷔해 전자 음악신에 진한 자국을 남겨온 두 뮤지션, 디엠엑스 크루(DMX Krew)와 오비탈(Orbital)을 소개한다. 정통 일렉트로니카의 단조로운 비트, 거칠고 투박하지만 아방가르드한 매력을 고스란히 품은 이들의 음악을 만나자.

electronic music

리믹스로 계속 진화하는 하우스 음악의 대표곡 ‘Music and Wine’

블루 식스(Blue Six)라는 예명의 뉴욕 프로듀서 제이 데네스의 클래식 ‘Music and Wine’은 새로운 리믹스로 계속 변화했다. 하우스 음악 또는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을 대표하는 곡의 다양한 리믹스 버전을 감상해 보자.

alternative

알지만, 잘 모르는 밴드, 윌코(Wilco)

미국의 라디오 헤드라 불릴 만큼 음악성을 인정받고, 비평가들의 극찬을 받는 밴드가 있다. 바로 윌코(wilco)다. 데뷔한 지 2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대중성과 실험성을 겸비한 앨범을 꾸준히 발표하는 현재 진행형 밴드 윌코를 만나보자.

electronic music

순백의 눈처럼 맑고 투명한 사운드의 듀오, Anna of the North

지금 음악 신은 언제나 독창적이고 반짝반짝 빛나는 재능을 갖춘 뮤지션의 발견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그들이 들려주는 사운드에 깊이 빠져들고 있다. 단지 테크닉과 음악성을 넘어 패션, 비주얼, 디자인 등 다양한 면에서 자신만의 공고한 세계를 정립한 노르웨이-뉴질랜드 듀오, 안나 오브 더 노스(Anna of the North)를 소개한다.

compilation album

새롭게 탄생한 ‘인천’의 노래들

‘인천’을 주제로 젊고 트렌디하며 에너지 넘치는 음악가들을 모았다. 갤럭시 익스프레스, 딥플로우와 던밀스, 서사무엘, 이장혁, 헬로 재즈가 그 주인공이다. 지금 신(scene)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음악가들이 인천을 대표하는 노래들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리메이크했다. 2017년 새롭게 탄생한 ‘인천’의 노래들을 지금 만나자.

neo soul

소울 음악의 부활, 네오 소울과 함께 여권 신장을 전파한 세 명의 아티스트

1990년대 후반 당대 주류 음악이던 R&B와 힙합을 결합한 네오소울 음악이 등장했는데, 이들은 싱어송라이터이자 사회운동에 관심이 많았으며 그들의 뿌리에 관심이 많다는 공통점을 가진 여성들이었다.

folk music

가장 날것의 음악, 포크

좀 더 서정적이고, 좀 더 문학적인 포크 음악. 음유시인이라 불리는 밥 딜런, 닐 영, 닉 드레이크, 엘리엇 스미스 모두 포크 뮤지션이다. 황무지처럼 거칠지만, 그 이면엔 한없이 섬세한 떨림으로 노래하는 포크 뮤지션들이 있다. 밴드 아도이(ADOY)의 보컬 오주환이 소개하는 포크 음악을 지금 만나자.

folk music

호주에서 온 남매 듀오, ‘앵거스 앤 줄리아 스톤’의 깊고 투명한 사운드

앵거스와 줄리아는 남매 사이고, 2006년 처음 앵거스 앤 줄리아 스톤(Angus & Julia Stone)이라는 밴드명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호주를 대표하는 국민 아티스트로 존재한 지 어느덧 11년. 여전히 순수하고 친밀한 사운드로 귀를 즐겁게 하는 이들의 포크 팝 사운드를 느껴보자.

hip hop

“이거 누구 비트야?” 주목받는 힙합 프로듀서들

음악 프로듀서는 곡을 기획하고 만드는 사람이다. 특히 힙합신에서 프로듀서는 하나의 브랜드가 되어가고 있다. 이들은 여러 아티스트와 협업하지만 정체성을 잃지 않고, 오로지 잘 만든 음악으로 자신을 증명한다. 그중에서도 지금 가장 주목받는 힙합 프로듀서들을 소개한다.

indie band

부드럽고 사이키델릭한 사운드의 밴드, ‘마일드 하이 클럽’이 한국에 온다

몽환적인 사이키델릭에 부드러운 소프트 록을 가미한 음악으로 깊게 사랑받은 밴드, 마일드 하이 클럽(Mild High Club)이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맥 드마르코, 홈셰이크, 덕스테일 같은 뮤지션의 '추종자'라면, 똑같이 사랑할 수밖에 없는 마일드 하이 클럽의 부드럽고 매끈한 사운드를 미리 느껴보자.

R&B

여전히 건재한 음악으로 재즈 페스티벌을 수놓는 소피스티 팝 스타들

브라이언 페리 음악의 영향을 받은 1980년대 후반의 소피스티 팝(Sophisti-Pop) 스타들은 여전히 재지한 음악으로 재즈 페스티벌을 찾고 있다. 스윙 아웃 시스터, 바시아, 심플리 레드의 근황을 알아보자.

music curation

듣고 있으면 몸이 녹아내리는 칠(Chill)한 노래들

밴드 아도이(ADOY)의 보컬 오주환이 소개하는, 새롭게 태어난 신선한 노래들. 적당한 템포와 물결 같은 멜로디로 우리를 녹아내리게 하는 칠(Chill) 한 음악들을 들어보자.

asian indies

14년을 이어온 홍콩 인디밴드, My Little Airport의 현재와 미래

마이 리틀 에어포트(My Little Airport)는 2003년 결성한 홍콩의 인디 팝 밴드다. 한결같이 담담하고 깨끗한 멜로디와 꾸밈 없이 솔직한 가사로 꾸려진 이들의 음악이 멈추지 않고 오래 이어지길 바라며, 14년이라는 시간을 잔뜩 머금은 밴드의 음악 세계를 기쁜 마음으로 돌아봤다.

Music

호랑이 담배 피우는 레게, 노선택과 소울소스

노선택과 소울소스는 레게 밴드다. 정통 자메이카 사운드를 답습하는 것이 아닌, 밴드가 가진 고유한 색채와 질감을 제대로 살린 ‘한국형 레게’를 선보인다. 레게라는 장르적 기반 위에 동아시아의 사상 철학, 사이키델릭과 재즈, 한국적 그루브까지 두루 녹여낸 노선택과 소울소스의 음악을 만나보자.

indie band

20주년 자우림, 그 속에서 포착한 스무 가지 장면들

빛과 어둠, 환희와 절망, 행과 불행, 유머와 진지함 같은 양극단을 오가는 주제로 노래한 자우림이 어느새 20주년을 넘겼다. 얼마 전 발표한 이들의 정규 10집을 기념하며, 지난 시간의 자우림을 스무 가지 장면으로 다시 되짚어보자.

synth pop

‘아이돌 음악’에 묻은 신스팝 사운드

선미의 ‘가시나’, 위너의 ‘Island’ 그리고 악동뮤지션의 ‘Dinosaur’. 세 곡의 공통점이라면 모두 신시사이저의 매끄러운 운용이 돋보이는 따끈따끈한 신보라는 점이다. 묘하게 어울리는 ‘아이돌 음악’과 신스팝 장르의 기분 좋은 합을 알록달록한 뮤직비디오와 함께 감상하자.

korean music awards

구애받지 않는 BANA의 두 기수, 글렌체크 그리고 이센스가 왔다

기다림 끝에 만난 음악은 얼마나 달콤한가. 글렌체크가 4년 만에 새 앨범을 냈고, 이센스가 두 개의 신곡을 기습 공개했다. 다채로운 아티스트를 거느린 단체 비스츠앤네이티브스(Beasts And Natives Alike, 줄여서 BANA)의 든든한 두 기수, 무엇보다 구애받지 않는 두 음악가의 등장은 더없이 반갑다.

Soundtrack

관습과 규칙 밖을 향하는 질주, 필립 글래스

필립 글래스는 작곡가다. 음악에 관한 작업이라면 참여하지 않은 게 없을 정도로 다방면에서 활동했다. ‘20세기 가장 성공한 현대 음악가’라 평가받는 그의 음악적 자취와 함께, 영화의 내러티브만큼이나 극적인 그의 영화음악을 소개한다.

singer-songwriter

2017년 지금, 런던의 인디

밴드 아도이(ADOY)의 보컬 오주환이 소개하는 런던의 인디 음악 신. 글로벌 스탠다드라고 하지만 여전히 영미권 음악이 그 선두에서 세계 음악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2017년의 런던에서 새롭게 떠오른 신예 뮤지션들을 만나보자.

R&B

이를테면 R&B의 신인류

매번 각양각색의 음악가와 함께 작업해온 프라이머리의 앨범 <신인류>에서 그토록 기다려온 목소리를 찾았다. 죠지, 수민, 이요한, 콕배스. 개성 있는 음색은 물론 다재다능한 음악성까지 겸비한 이들을 과연 R&B 신의 ‘신인류’라 불러도 좋다. 이제 네 명의 음악가 자신의 노래를 들어볼 차례다.

indie band

2017년 멕시코 인디 음악 신

멕시코 ‘인디 음악 신’을 소개한다. 생경한 스페인어 노랫말로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악 스타일을 구축해가는 멕시코 인디 밴드 4팀의 이야기다. 듣는 즐거움과 보는 재미를 동시에 충족하는 감각적인 뮤직비디오는 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