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은 어른이 되고 엄마가 된다. 그리고 엄마의 딸은 다시 어른이 되고 누군가의 엄마가 될 것이다. 그렇게 ‘엄마’가 되는 사이 우리가 잊고 있던 ‘우리 엄마’ 이야기를 전한다.
엄마는 주로 사랑과 헌신으로 아들을 키워내는 모습으로 그려지지만, 세상엔 사람들의 수 만큼 다양한 엄마들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말하길 꺼려 왔던 엄마의 얼굴, 그리고 그런 엄마의 아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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