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music aw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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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한국대중음악상 후보 밖 올해의 음악들 (II) - 포크, 블랙 뮤직, 글로벌 컨템퍼러리 편

한국대중음악상의 이름은 단지 상대적인 대중성이나 인기를 의식한 용어가 아닌, 그 음악이 유명하든 하지 않든 누구에게나 닿을 수 있다는 절대적인 접근성을 염두에 둔 표현이다. 인디포스트는 2018년부터 꾸준히 한국대중음악상 후보 밖 올해의 음악을 소개하고 있다. 올해는 특별히 외부 필자들이 함께 참여한 인디포스트의 선정 리스트를 이틀에 걸쳐 공개한다. 오늘은 포크, 블랙뮤직, 글로벌 컨템포러리 부문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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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한국대중음악상 후보 밖 올해의 음악들 (I) - 록, 팝, 일렉트로닉 편

한국대중음악상의 이름은 단지 상대적인 대중성이나 인기를 의식한 용어가 아닌, 그 음악이 유명하든 하지 않든 누구에게나 닿을 수 있다는 절대적인 접근성을 염두에 둔 표현이다. 인디포스트는 2018년부터 꾸준히 한국대중음악상 후보 밖 올해의 음악을 소개하고 있다. 올해는 특별히 외부 필자들이 함께 참여한 인디포스트의 선정 리스트를 이틀에 걸쳐 공개한다. 오늘은 록, 팝, 일렉트로닉 부문을 다룬다.

indiepost picks

2022 한국대중음악상 후보 밖 올해의 음악들

중요한 사실은 누가 후보에 오르고, 수상할 지가 아니다. 이토록 좋은 음악이 다양한 장르와 분야에서 고군분투하고 있음을 되새기는 일이다. 올해도 한국대중음악상 후보에 오를 법했지만 오르지 못한 음악들을 돌아보며 이 상의 중요한 취지를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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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한국대중음악상 후보 밖 올해의 음악들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것이 얼어붙었을 것만 같은 지난 한 해 동안에도 일상은 평소와 다름없이 흘러갔다. 공연과 무대가 사라지는 와중에도 묵묵히 땅을 일구고 자신의 음악을 피워낸 아티스트들의 일상도 그러하다. 어제 발표한 ‘2021 한국대중음악상’ 후보에 오르지 못해 아쉬운 올해의 음악들을 꼽아 봤다.

indiepost picks

2020 한국대중음악상 후보 밖 올해의 음악들 (II) - 포크, 블랙 뮤직, 크로스오버 편

지난주, '2020 한국대중음악상' 후보가 발표됐다. 늘 그렇듯 한정된 자리 탓에 충분히 훌륭한 음악이 후보에 오르지 못하는 일도 분명 있기 마련이다. 한국대중음악상 후보에 오르지 못해 아쉬운 올해의 음악들을 두 편에 걸쳐 장르 부문별로 꼽았다. 두 번째는 블랙뮤직, 포크, 크로스오버 부문이다.

indiepost picks

2020 한국대중음악상 후보 밖 올해의 음악들 (I) - 록, 팝, 일렉트로닉 편

바로 어제, '2020 한국대중음악상' 후보가 발표됐다. 늘 그렇듯 한정된 자리 탓에 충분히 훌륭한 음악이 후보에 오르지 못하는 일도 분명 있기 마련이다. 한국대중음악상 후보에 오르지 못해 아쉬운 올해의 음악들을 두 편에 걸쳐 장르 부문별로 꼽았다. 첫 번째는 록과 팝, 일렉트로닉 부문이다.

singer-songwriter

모두가 주목하는 신인, 싱어송라이터 애리 “나를 잊게 하면서 깨우는 ‘환상적인’ 이야기”

2019년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신인 애리. 그의 첫 앨범에는 소박하지만 무한한 가능성을 품은 ‘씨앗’이라는 제목이 붙어있다. 궁금해졌다. 애리는 평소 무엇을 자양분 삼아 자신의 씨앗을 키워가는지? 그가 직접 고른 영상들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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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국대중음악상 주요 후보 셋

지난달 29일 제16회 <2019 한국대중음악상> 후보가 발표됐다. 올해는 최종적으로 77팀의 아티스트들이 후보에 올랐다. 수준 높은 음악으로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은 후보 중, 놓치면 안 될 주요 후보들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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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국대중음악상 후보에 오르지 못해 아쉬운 음악들

지난 2월 28일 ‘2018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이 열렸다. 올해도 많은 노래와 음반들이 선정되었지만, 후보에 오르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 음악은 분명 있기 마련이다. 빛을 보지 못해 아쉬운 음악들을 장르 부문별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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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애받지 않는 BANA의 두 기수, 글렌체크 그리고 이센스가 왔다

기다림 끝에 만난 음악은 얼마나 달콤한가. 글렌체크가 4년 만에 새 앨범을 냈고, 이센스가 두 개의 신곡을 기습 공개했다. 다채로운 아티스트를 거느린 단체 비스츠앤네이티브스(Beasts And Natives Alike, 줄여서 BANA)의 든든한 두 기수, 무엇보다 구애받지 않는 두 음악가의 등장은 더없이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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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중음악상으로 본 지금, 한국의 대중음악

다시금 짚어보는 2017 한국대중음악상 결산. 그동안 <인디포스트>가 주목해 온 뮤지션들의 빛나는 수상 결과와 더불어, 새롭게 주목한 뮤지션, 수상하지 못해 아쉬운 뮤지션까지 되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