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 fi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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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아버지가 나를 찾아왔다

내가 일하는 곳에 아버지가 갑자기 찾아온다면? 누군가에게는 애틋할 수도, 누군가에게는 섬뜩할 수도 있는 이 질문에 대한 영화의 답은 뻔하지만 아름답다. <훌쩍 온 아버지, 당신이 한 일에 감사합니다>

family

아이들은 마침내, 웃을 수 있을까

아이들은 모두에게 보호받아야 할 존재이지만, 때로는 아무도 그들을 보호해주지 않는다. 그래서 어떤 아이들은 너무 일찍 어른이 된다. 지금 소개할 3편의 영화는 오롯이 아이들의 시선에서, 그들이 겪어야 했던 고통에 관해 이야기한다.

film director

삶이 무너져요, 그런데 왜 아름답죠? 요시다 다이하치의 영화 세계

요시다 다이하치 감독의 영화 속 인물들은 위태롭다. 그들은 서서히 무너져가면서 이렇게 말하는 듯하다. “내 삶은 지금 무너져요, 그런데 왜 아름답죠?” 어떤 매혹적인 이유 때문에 무너져가는 인물들이 등장하는 요시다 다이하치의 영화를 짚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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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숙과 숭고 사이, 키키 키린이라는 이름의 어머니

“다들 고마웠어.” 키키 키린이 <어느 가족>에서 뱉은 애드리브는 영화 밖 관객에게 건네는 마지막 인사가 되었다. 그는 줄곧 누군가의 어머니, 할머니가 되었지만, 작품 속에서 매번 얼굴을 바꿔가며 다른 결의 연기를 보여줬다. 그럼에도 키키 키린이 연기하는 어머니의 모습에는 보편적인 친숙함과 숭고함이 늘 공존했다.

actor

안도 사쿠라의 눈물이 이야기하는 것들

올해 칸 영화제 심사위원장이었던 케이트 블란쳇은 <어느 가족>을 본 뒤 “앞으로 우리가 찍는 영화에 우는 장면이 있다면 안도 사쿠라를 흉내 냈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했다. 정말이지 안도 사쿠라의 작품들을 살펴보면 눈물을 흘리는 것만이 눈물 연기가 아님을 알게 된다. 이 배우의 인상적인 눈물을 모아 소개한다.

actor

천 갈래의 매력을 지닌 배우, 스즈키 료헤이

좋은 배우를 크게 둘로 나눌 수 있다고 하자. 자신에게 어울리는 역할을 알고 계속 잘 해내는 배우, 그리고 새로운 역할에 도전하며 모험하는 배우. 그렇다면 스즈키 료헤이는 분명 후자일 테다. 도저히 종잡을 수 없는, 그의 다채로운 얼굴을 짚어봤다.

film review

<리틀 포레스트> 일본판과 한국판, 요모조모 알아보기

이가라시 다이스케의 만화 <리틀 포레스트>는 일본에서 먼저 영화화되었다. 두 편으로 나뉘어 개봉한 일본판은 잔잔한 스토리와 뛰어난 영상미 덕에 호평받았다. 그리고 2018년 3월, 한국판이 공개되었다. 비슷하지만 분명히 다른 두 영화의 이모저모를 재미 삼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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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신에 대처하는 방법 – 러브 익스포져, 1Q84

종교가 본래의 기능에서 왜곡되는 순간 그것이 개인과 사회에게 어떤 피해를 주는지 우리 주변에서도 쉽게 볼 수 있다. 종교가 절대적인 가치로 작용했던 과거로부터 과학적 사고가 더욱 중요해진 현대에 와서도 종교는 거대한 힘이며 막강한 권력이다. 개인은 그 안에서 피를 흘릴 수밖에 없다.

cat & dog

행복해지는 ‘묘’한 방법!

고양이의 임무가 있다면, 그저 가만히 있어주는 것만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이는 것! 그래서 고양이와 함께하는 영화들은 우리들의 마음을 잔잔하게 어루만진다. 말없이 행복을 전해주는 고양이들을 영화로 마음껏 불러내 보자.

time travel

장르를 초월해 영화화된 기상천외한 일본 타임슬립 만화들

만화 강국 일본의 ‘타임슬립’ 만화들은 특정한 장르에 함몰하지 않고 다양한 재미를 추구한다. 그리고 타임슬립 만화의 몇몇 주인공들은 언젠가부터 만화에서 영화로 넘어와, 입체적 인물로 되살아나고 있다.

film director

아이들을 바라보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따뜻한 시선

세계가 사랑하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적 주제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늘 그랬듯 ‘가족’, ‘부재’, 그리고 ‘아이들’ 이다. 아이들의 연기를 자연스럽게 이끌어내는 감독의 재량은 작품에서 어김없이 발휘된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서서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담긴 그의 대표작을 소개한다.

based on novel

영화부터 볼까, 책부터 읽을까?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일본 영화들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영화적 매력을 십분 발휘했다는 평을 받아, 영화와 소설팬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소설 원작의 일본 영화 세 편을 소개한다.

japan film

일본영화 속 맛있는 음식들, ‘식(食)스틸러’ 를 찾다

영화 속 조연배우 말고, 또다른 신스틸러가 있다? 보고 나면 점심메뉴로 한번쯤 생각나게 될 영화 속 ‘식스틸러, 음식’이 담긴 영화들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