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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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에 대한 암묵적인 압박을 부순다, <아이 필 프리티>

외모지상주의 사회에서 우리는 그간 지나치게 획일화되고 왜곡된 외모의 기준을 주입받으며 살아왔다. 미디어 속 모델들의 외모와 비교하며 지속적으로 자신에게 고통을 준 것은 물론이다. <아이 필 프리티>는 이러한 불합리한 기준에 맞서는 올곧은 태도를 만들리라 애쓰며 나아가는 영화다.

Racism

인종차별의 진상을 투영하다, <친애하는 백인 여러분>

넷플릭스 드라마 <친애하는 백인 여러분>은 현재 미국에서 벌어지는 갈등의 양상을 가상의 대학 안으로 가져온다. 미국 캠퍼스 드라마 대부분이 백인 주인공의 전유물인 반면, 이 드라마는 성격도 가치관도 모두 다른 여러 흑인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내세운다. 여타 대학 시트콤과는 전혀 다르게 사회를 보는 이 드라마를 파헤쳐봤다.

romance

언제나 사랑이 이긴다! <나의 사랑, 그리스>

지난해 4월 개봉한 영화 <나의 사랑, 그리스>는 심각한 경제위기를 겪었던 2015년의 그리스를 배경으로 한다. 우리가 상상하는 그리스의 아름다운 풍광이라든가, 마냥 아름답고 순탄한 사랑 이야기는 없지만, 그래서 오히려 더 로맨틱한 감상을 전한다.

Racism

미국의 오랜 인종 문제를 끄집어낸 넷플릭스 영화 <치욕의 대지>

2017년 선댄스영화제에서 기립박수를 받았던 넷플릭스 영화 <치욕의 대지>(원제: Mudbound)를 소개한다. 인디 영화계의 신성 디 리스 감독의 세 번째 작품으로, 인종 문제를 제기하며 오스카에서 넷플릭스 영화 최초 수상, 흑인 여성감독 최초 수상 가능성을 기대하게 했던 문제작이다.

social issue

돈과 신앙 사이, 인간의 내적 갈등을 다룬 단편, <두 개의 선>

위독한 아내의 수술비가 필요한 도둑과, 성도들의 헌금을 결코 내줄 수 없는 목사. ‘딱한’ 처지에 놓인 두 사람 사이에 벌어지는 긴긴 실랑이. 우리는 누구의 손을 들어줘야 할까. 돈을 좇는 것과 신앙심을 지키는 것, 둘 중 진정한 선(善)은 무엇일까.

true story

비극적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중국 단편영화 <44번 버스>

중국에서 일어난 끔찍한 사건을 바탕으로 만든 11분짜리 단편영화는 정의를 무시한 방관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무거운 질문을 던진다.

middle east

시리아 출신 감독이 전하는 비극적 현실 <Self Imprisonment>

지독한 내전이 계속되고 있는 나라, 시리아에도 창작을 꿈꾸는 예술가는 있다. 시리아 출신 감독은 그곳의 잔혹한 현실만큼이나 마주치기 싫은 무서운 상황을 영화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