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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어마인드 주인장 이로 "이제는 '독립서점'이라는 정체성 이상의 특별한 개성이 필요합니다"

독립출판물 판매와 출판, 언리미티드 에디션 운영 등으로 명실공히 한국의 독립출판 문화를 이끈 독립서점 유어마인드가 오랜 시간 머물던 서교동을 떠나 2017년 4월 연희동에 새로이 문을 열었다. 많은 이들의 추억과 커뮤니티를 형성해온 공간이었던 만큼 이사 소식은 놀랍기도 하고 반갑기도 하다. 지금, 유어마인드는 어떤 공간에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주인장 이로를 만나 궁금한 것들을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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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모든 것을 만드는 가공소, 길종상가에 놀러갔다 2

길종상가에 가면 막상 구경할 것도, 살 것도 없다. 작업실 여기저기에 깔린 온갖 물건에 담긴 길종상가 관리인 ‘박가공’의 존재감이야말로 중요한 볼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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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모든 것을 만드는 가공소, 길종상가에 놀러갔다 1

없는 것 빼고 다 있다는 을지로에 자리한 작업실에서 묵묵히 필요한 것을 만들어내는 길종상가의 관리인, 박가공 씨를 만나 말했다. 이제 웬만한 사람들은 길종상가를 다 알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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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만드는 ‘여행대학’

“떠나지 못 할 이유가 더 생기기 전에 떠나라!” ‘여행대학’은 여행을 떠올리는 이들에게 이 한 마디를 던지며 여행 욕구를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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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은 하나, 주인공은 여럿 – 공유공간 ‘프로젝트 하다’

한적한 풍경이 익숙한 상수동 길가, ‘프로젝트하다’라고 적힌 작은 깃발을 내건 공간이 매일 문을 연다. 낮에는 누군가의 작업실로, 밤에는 심야식당으로, 요일과 시간별로 모습이 바뀌는 이곳에 사람들의 호기심과 발길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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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랩협동조합에서 직접 보고, 듣고, 맛본 수제맥주 체험기

‘비어랩협동조합’ 공방에선 어떤 일이 벌어질까. 중요한 연구를 하는 과학자 마냥 수제맥주 만들기에 여념이 없는 ‘맥덕’들과 함께 맥주를 만들고 마시며 ‘취중 인터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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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맥주 덕후’들은 직접 만들어 먹는다 ‘비어랩협동조합’

수제맥주의 매력에 빠진 사람들을 ‘비어랩협동조합’ 수제맥주공방에서 만났다. 이곳의 ‘맥덕’들은 원하는 맛의 맥주를 스스로 만들어 마시기 위해 시간과 수고를 아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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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음악을 사랑하는 ‘초원서점’의 특별한 셀렉션

염리동 ‘초원서점’에서 추천하는 책과 음악, 영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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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음악에 의한, 음악을 위한 책을 파는 ‘초원서점’

2014년부터 조금씩 소규모 카페와 서점들이 생기고 있는 염리동 골목길. 올봄엔 음악과 관련한 책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작은 서점도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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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게에 놀러 와요” ‘복덕방’ 주인장 강성구 인터뷰 (2)

또 다른 삶의 방식을 도모하며 각자의 문화를 만들어나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그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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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게에 놀러와요” ‘복덕방’ 주인장 강성구 인터뷰 (1)

‘문화’의 다른 말은 ‘우리가 보고 듣는 것’, ‘우리가 먹는 것’이며 ‘우리가 사랑하는 것’이 아닐까. 또다른 삶의 방식을 도모하며 각자의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