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 넘도록 착실히 꾸려온 인생, 그리고 그 삶으로 쓴 시(詩)를 비춘 영화들이 찾아왔다. 어떠한 수식도 이들의 삶을 충분히 설명하지 못할 것이다. 인생의 주인이자 시인인 할머니들을 담은 영화 2편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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