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chise

franchise

<이블 데드>의 40년 역사를 함께 만든 샘 레이미와 브루스 캠벨

미시건 대학에 다니던 영화광 친구 세 명은 제작비를 모아 숲 속의 고대 악령과 피 튀기며 싸우는 B급 호러 영화를 함께 만들었다. <이블 데드> 프랜차이즈 40년 역사의 시작이다.

franchise

불가능한 임무를 해결하는 스파이 팀, 오리지널 <미션 임파서블>

1966년에 시작된 드라마 <미션 임파서블>이 시리즈 영화로 제작되어 어느덧 4조 원을 벌어들인 프랜차이즈 신화를 낳았다. 도화선에 불을 붙이는 오프닝 신에서 시작되는 프랜차이즈의 역사를 살펴보았다.

horror

새로운 감독과 함께 리부트 3부작으로 돌아오는 <지퍼스 크리퍼스>

1930년대 유행했던 흥겨운 노래와 함께 독특한 외모와 행태의 살인 괴물을 등장시켜 흥행에 성공했던 <지퍼스 크리퍼스>가 새로운 제작진으로 리부트 예정이다.

parody

007 제임스 본드보다 더 기발하고 재미있는 패러디 영화들

매력적인 무적의 영국 첩보원 007 제임스 본드가 공전의 히트를 치자, 패러디 첩보영화가 우후죽순 극장가에 등장했다. 그 중에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차별화하여 시리즈로 이어진 영화들도 있다.

science fiction

가공할 만한 외계 생명체 ‘화이트 스파이크’의 등장 <Tomorrow War>

극장 개봉 대신 아마존에 매각된 초대형 SF 영화 <Tomorrow War>가 속편으로 제작될 전망이다. 에이리언보다 더 무시무시한 외계 생명체가 단기간에 인류를 멸종의 위기로 몰아세운다.

franchise

영화관 폐쇄로 인해 줄줄이 연기된 블록버스터 영화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영화관이 문을 닫자 스트리밍 상영으로 돌아선 영화들도 있지만, 이미 엄청난 제작비를 투자한 블록버스터 영화들은 대형 영화관 상영을 위해 개봉일을 미루고 있다.

spy thriller

제이슨 본의 ‘Extreme Ways’ 신화는 계속될 것인가?

로버트 러들럼 원작에 기초한 3부작이 끝난 후에도 제이슨 본 프랜차이즈의 생명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원작자 사후에도 새로운 작가가 시리즈를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스핀오프 드라마 <트레드스톤>이 제작되었다.

b movie

평단의 혹평에 관계없이 프랜차이즈로 성공한 저예산 호러 영화들

영화산업에 성공 방정식이 존재할까? 대규모 자본으로 제작한 블록버스터 영화가 폭삭 망하는가 하면, 별로 기대하지 않았던 B급 저예산 영화가 혹평에도 불구, 의외로 대박을 치며 연이어 후속편을 제작하는 경우도 있다.

sports film

하루아침에 부와 명예를 안은 최고의 아메리카 드림 영화 <록키>

무명 배우였던 실베스터 스탤론은 TV에서 복싱 경기를 보고 영감을 받았다. 3일 만에 쓴 시나리오와 단 100만 달러로 만든 영화 <록키>는 박스오피스에서 200배 이상을 벌어들였고 프랜차이즈 신화를 이루었다.

actor

프랜차이즈 영화를 되살리는 구원투수 드웨인 ‘더 록’ 존슨

실패한 풋볼 유망주에서 프로 레슬러 ‘더 록’으로 재기한 그는, 이제 할리우드에서 가장 높은 개런티의 배우로 변신했다. 프랜차이즈 영화 <분노의 질주>, <쥬만지>를 다시 성공 반열에 올리더니 이제 영화 제작자로 나섰다.

franchise

‘토르’와 ‘발키리’를 새 멤버로 맞은 <맨 인 블랙> 사이드퀄

<어벤져스>가 대단원의 막을 내리자 또 하나의 프랜차이즈 신화 <맨 인 블랙>이 완전한 새 진용을 갖추고 7년 만에 스크린을 찾는다. <어벤져스>의 ‘토르’와 ‘발키리’를 캐스팅하고 뉴욕 대신 런던을 무대로 택했다.

action hero

할리우드 감독들의 수난사 MCU, 결국 루소 형제는 웃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각종 흥행 기록을 갈아 치우며 대세로 나섰다. 역대 MCU 영화의 감독들이 이런저런 이유로 하차한 후, 마지막에 마블 세계관에 등판한 루소 형제는 <어벤져스>를 마무리하며 최고 승자가 되었다.

franchise

에이리언 탄생 40주년을 기념하는 단편영화가 공개된다

올해는 리들리 스콧 감독과 시고니 위버의 우주 악몽, <에이리언> 탄생 40주년이다. 뉴저지의 한 고등학교에서 제작한 에이리언 연극 영상이 유명세를 탔고, 폭스 영화사는 모두 여섯 편의 단편을 차례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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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힐렌버그가 그린 바닷속 세상, <스폰지밥>

이제는 컬트가 된 애니메이션 <스폰지밥>의 작가는 스티븐 힐렌버그다. 2018년 11월 세상을 떠난 그를 기억하며 <스폰지밥>을 되짚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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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이 뱀으로 변신하는 영상이 발표되며 불거진 내기니(Nagini) 논란

11월 개봉 예정인 <신비한 동물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예고편이 공개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배우 수현의 배역이 ‘내기니’였다는 것이 밝혀지며, 왜 하필 아시아 여성이 볼드모트가 기르는 뱀 역할을 맡느냐는 논쟁으로 번진 것이다.

franchise

끝없이 확장하는 제임스 완 감독의 프랜차이즈 호러

데뷔작 <쏘우>의 깜짝 흥행으로 할리우드의 대표 호러 감독으로 부상한 제임스 완은 <인시디어스>, <컨저링>, <애나벨>을 연이어 성공적인 프랜차이즈로 이끌었다. 지난해에는 <컨저링 2>를 통해 또다시 공포 캐릭터의 분화를 예고했다. 바로 <The Nun>과 <The Crooked Man>이다.

franchise

반세기에 걸친 험난한 프랜차이즈 역사 <혹성탈출>의 비하인드 스토리

지난 50여 년 간 극장 수입 23억 달러, 2조 7천억원 규모에 육박하는 이 거대 프랜차이즈 영화는 말도 많고 탈도 많았다. 할리우드에서 소위 ‘개발 지옥(Development Hell)’이라 부른 난항에 빠졌던 대표적인 영화 프랜차이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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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더욱 두드러진 할리우드 대세, 초대형 프랜차이즈 영화들 (하)

할리우드 6대 메이저 영화사의 블록버스터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수십 년에 걸쳐 속편을 이어 만드는 프랜차이즈 영화는 이제 대세 중의 대세가 되었다. 상편에 이어, 세계 극장수입 7위에서 12위까지의 영화들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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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더욱 두드러진 할리우드 대세, 초대형 프랜차이즈 영화들 (상)

할리우드 6대 메이저 영화사의 블록버스터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스타 워즈>, <해리 포터>, <캐리비언의 해적> 등 수십년에 걸쳐 속편을 이어 만드는 프랜차이즈 영화는 이제 대세 중의 대세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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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팬더의 남다른 데뷔 시절

핑크 팬더는 원래 분홍색 표범도 아니었고, ‘판다’는 더더욱 아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알고 있는 장난기 많고 귀여운 분홍색 표범, 핑크 팬더는 어떻게 탄생했을까? 생각보다 알려지지 않은 핑크 팬더의 데뷔 시절을 따라가보자.

science fiction

H.R. 기거가 창조한 미지의 악몽, 에이리언

영화사에 길이 남을 충격적 등장이라면 단연 에이리언이다. H.R. 기거가 디자인한 이 외계 종족이 에이리언 시리즈의 프리퀄인 <프로메테우스>와 <에이리언: 커버넌트>를 통해 다시 부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