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m

oscar

CG보다 돋보인 현실 풍경, 노르웨이의 주벳 호텔

영화 <엑스 마키나>는 무척 매력적인 A.I. 묘사로 오스카 시각효과상을 수상했다. 그런데 이 영화에는 CG보다 더욱 눈부신 비경도 하나 등장했다. 바로 노르웨이의 자연 환경에 위치한 주벳 랜드스케이프 호텔이다.

zombie

짐 자무쉬 감독의 좀비 영화가 온다

미국 인디 필름영화의 영원한 아이콘 짐 자무쉬 감독이 올해 6월 좀비 코미디 영화로 찾아온다. 짐 자무쉬 영화에 자주 등장했던 인기 배우와 뮤지션들이 총출동하면서, 좀비 영화로는 이례적으로 캐스팅이 화제가 되고 있다. 모두 모여 좀비 영화로는 이례적으로 초호화 배역이 화제다.

horror

슈퍼히어로가 사악하다는 가정에서 착안한 신개념 호러 <Brightburn>

“우주에서 날라온 유성에서 아기가 발견되고 그 아기는 정의로운 슈퍼맨이 된다”는 가정을 살짝 비틀어, 그가 만약 사악한 존재라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제임스 건 감독이 슈퍼히어로 SF 호러로 그 해답을 내놓았다.

actor

타란티노 감독이 발굴한 악역 스타 크리스토퍼 발츠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의 악명높은 나치 장교 역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대신 무명의 독일 배우가 캐스팅되었다. 그는 타란티노 감독과 함께 할리우드에 입성하여 두 개의 오스카를 수상하며 악역 전문 배우로 올라섰다.

disney-pixar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실사 영화화, 어디까지 진행되었나?

디즈니 애니메이션 <덤보>의 실사 영화가 3월 29일 개봉한다. 다음에는 <알라딘> 실사 영화가 5월, <라이언 킹> 실사 영화가 7월로 개봉 일정을 발표하며,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실사화가 계속해서 이어질 예정이다.

cult

‘감독이 미쳤어요’라는 평가, 칭찬일까? 괴작을 만든 영화감독들

괴작은 만인의 사랑을 받을 순 없지만 마니아를 만든다. 악마의 재능을 가졌다는 평가를 받는 감독들의 대표작을 살펴보자.

social issue

영화가 묻고 답한다, 사형제도는 폐지되어야 할까?

2019년 선댄스영화제에서 드라마 부문 심사위원상을 받은 <Clemency>는 사형제도의 문제점을 다룬 영화다. 이제껏 사형제도의 문제점들을 제기한 영화들은 꾸준히 제작되어왔으며, 이 제도를 유지하는 국가는 갈수록 줄고 있다.

film curation

숲에서의 고립된 삶을 그리는 영화들

피곤한 우리는 종종 아무도 없는 숲을 꿈꾼다. 하지만 숲에서의 생활이 잠깐의 휴식이 아니라 오랜 삶이 되어버린다면? 숲으로 떠나 살아가는 사람들을 그리는 영화로, 그 삶을 살짝 들여다보자.

neo noir

타란티노, 브래드 피트, 디카프리오가 뭉쳤다

찰스 맨슨의 잔혹한 범죄를 다룬 쿠엔틴 타란티노 영화가 드디어 첫 모습을 공개했다. 제목은 <Once Upon a Time in Hollywood>. 브래드 피트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관객을 1969년의 할리우드로 안내한다.

film festival

놓칠 수 없는 시국의 목소리, 인디다큐페스티발2019

매년 3월이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영화제, 홍대 거리 한복판에서 열리는 영화제. ‘인디다큐페스티발2019’가 오늘 개막한다. 특히 여성 감독의 활약이 돋보이는 이번 영화제를 소개한다.

western

21세기 도시의 감독들은 왜 서부극을 찍을까?

오래전 탄생한 걸작 서부극을 보고 자란 21세기 도시의 감독들은 새로운 서부극을 만들어낸다. 고전 서부극과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2010년 이후 등장한 매혹적인 서부극을 살펴보자.

supernatural

충격적인 죽음을 연출한, 영화 <서스페리아>의 콘토션 시퀀스

4월에 개봉 예정인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의 <서스페리아>에는 매우 충격적인 죽음 시퀀스가 등장한다. 이를 연출하기 위해 아카데미 수상 경력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콘토션 전문가이기도 한 배우가 힘을 합쳤다.

film curation

예능 출신 영화감독이 만든, 새로운 감각의 영화들

사람을 웃기는 일을 업으로 삼았던 영화감독들이 있다. SNL 작가였거나 코미디언이었던 이들이 만든 영화는, 관객을 착각하게 만들었다가 충격에 빠뜨려 버린다. 아담 맥케이와 조던 필이 만든 영화를 소개한다. 올해 개봉한 이들의 신작과 함께.

documentary

<쿠바와 카메라맨>, 40년의 세월에 걸쳐 쿠바를 담다

쿠바를 다녀온 사람들은 입을 모아 말한다. 여행지 쿠바와 삶의 터전 쿠바는 무척 다르다고.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쿠바와 카메라맨>은 무려 40년의 세월에 걸쳐 쿠바를 담은 작품. 이 영화는 낭만 가득한 쿠바가 아닌, 사회주의 혁명과 그 후 쿠바가 겪은 변화를 비춘다.

film curation

집 없는 자의 삶을 비추는 영화들

제집 없는 사람들에게 이동은 일상이다. 안정적인 삶을 누리고자 하는 소망은 국적을 가리지 않는다. 과연 제집을 갖는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 지금 소개할 세 영화는 각기 다른 관점에서 집 없는 자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romance

수채화 같은 감성을 만드는, 영화 속 로맨틱 레인

영화 속에서 비가 내리면 그 공간의 일상적인 소리가 사라진다. 특히 로맨스 영화에서는 오로지 주인공과 상대의 목소리만 들려 간지러운 무드가 조성되곤 한다. 비가 내리는 낭만적인 장면으로 유명한 영화를 모았다.

screen writer

난 이 사람의 각본을 믿어요, 감독의 페르소나가 된 각본가들

어떤 감독은 자신이 구현할 세계를 가장 잘 이해하는 각본가와 자주 작업한다.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세계를 의뢰할 수 있다는 건 엄청난 신뢰가 필요한 일. 이들이 함께 만들어낸, 아름다운 믿음의 결과물을 살펴보자.

film curation

특별한 언어 정의법, 언어학자가 주인공인 영화 셋

언어학자가 주인공인 영화 셋을 모았다. 언어의 소멸, 새로운 언어의 출현 등 특별한 사건 앞에서, 주인공과 관객은 언어가 품은 저마다의 의미를 생각해보게 된다.

film curation

현재의 영화인들이 그린 치열했던 과거, 독립 투쟁을 다룬 영화 3

올해는 3.1운동 100주년을 맞는 해다. 한국을 비롯해 세계 역사 속에는 독립을 위해 치열하게 투쟁한 사람들이 있고, 현재의 영화인들은 이를 조명했다.

film curation

겨울과 봄 사이에 찾아온, 한국 독립영화 3편

날이 조금씩 풀리고 있지만, 여전히 쌀쌀한 공기가 옷깃을 스친다. 어수선한 계절 때문에 일상마저 무겁게 느껴진다면, 따뜻한 위로를 건네줄 영화들을 만나보자. 마침 3월에는 뛰어난 완성도와 감각적인 연출로 마음을 사로잡는 웰메이드 독립영화들이 여럿 개봉한다.

monochrome

색이 넘치는 시대에, 삶의 여백을 보여주는 흑백영화들

삶의 어떤 장면은 색을 덜어냈을 때 극대화된다. 그런 순간 때문에 기술의 최첨단을 달리는 지금도 흑백영화를 만드는 이들이 있는 게 아닐까. 색이 넘쳐나는 시대에 등장한, 2010년 이후의 흑백영화를 살펴보자.

feminism

순응하거나 맞서 싸우거나, 여성 작가의 삶을 그린 영화 2

여성에 대한 차별과 억압이 만연했던 시대, 어떤 이는 부당한 사회 구조에 맞서 싸웠고 어떤 이는 순응하고 버텨냈다. 최근 개봉한 <더 와이프>와 <메리 셸리: 프랑켄슈타인의 탄생>은 불합리한 현실 속에서 자기만의 방식으로 작품을 써냈던 두 여성 작가의 삶을 그린다.

true story

영화 <빠삐용>과 앙리 샤리에르의 소설 <빠삐용>에 얽힌 이야기들

영화 <빠삐용>은 앙리 샤리에르의 자전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앙리 샤리에르는 1931년 살인죄로 수감된 후 40여 년간 고국 프랑스로 돌아갈 수 없었다. 그의 삶과 <빠삐용>을 짚어봤다.

history

탐욕의 교황 알렉산더 6세의 가문 ‘보르지아’ 사람들

알렉산더 6세 교황은 자신의 정치적 야망을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았으며, 성적 타락으로도 유명해 ‘바티칸의 네로 황제’라고 불렸다. 그는 물론, 세 아들과 딸 루크레치아 등 보르지아 사람들의 이야기를 돌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