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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부터 녹색 기사까지, 데이빗 로워리가 영화로 응시한 존재들

영화 팬들에게 현재 가장 주목하는 영화감독을 묻는다면 가장 많이 등장하는 이름은 아마도 데이빗 로워리일 거다. 그는 다른 이들이 딱히 응시하지 않는 지점을 영화로 만들며, 계속해서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며 전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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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크루 K.U.W의 뮤직비디오 플레이리스트

범상치 않은 싱글로 돌아온 실리카겔의 크레딧에서 낯익은 이름을 발견했다. 넷플릭스, 나이키의 광고부터 EXO, 새소년의 뮤직비디오까지. 현시점 가장 활발히 작업 중인 아티스트들의 크루 K.U.W의 뮤직비디오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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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감독판으로 볼 것! 감독판으로 진가를 발휘한 영화들

영화는 편집의 예술이다. 따라서 어떤 영화는 반드시 감독판으로 봐야 그 진가를 알 수 있다. 만일 본다면 감독판을 보라고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은, 감독판으로 재평가 받은 작품들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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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적 스파게티 웨스턴, 세르지오 레오네

기존 패러다임을 뒤엎고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다는 건 어떤 분야에서든 쉽지 않은 일이다. 세르지오 레오네는 그것을 해낸 감독으로, 그가 만들어낸 스파게티 웨스턴은 후대의 많은 감독에게 영향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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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작 <랑종>의 감독, 반종 피산다나쿤의 공포영화 3

<곡성>의 나홍진이 제작하고 직접 홍보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랑종>이 개봉했다. 연출을 맡은 반종 피산다나쿤의 경우 <셔터>로 우리에게 알려져 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그 이름이 낯설고 어려운 것이 사실. 이에 모처럼 그의 공포영화 전작들을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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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부터 <지옥의 묵시록>까지, 70년대를 수놓은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영화의 황금기를 뽑으라고 하면 저마다 의견이 다르겠지만, 1970년대는 유독 좋은 영화가 많이 등장한 때다. 그리고 과장을 조금 보태서 말하면, 1970년대 영화계는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의 해였다고 해도 무리가 없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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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로 세상을 바라볼 줄 아는 예술가, 촬영감독 출신 영화감독

<쳐다보지 마라>, <붉은 수수밭>, <맨 인 블랙>, <무간도>. 각기 다른 독특한 시선과 화면으로 이름을 알린 이 영화들의 감독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촬영감독 출신이라는 거다.

Film

크리스티안 펫졸드, 교란된 시간의 영화들

바이러스가 창궐한 시대에, 시네마의 운명은 가장 위태로운 순간에 와 있는 듯하다. 그럼에도 여전히 시네마의 운명을 긍정할 기회는, 세태의 황폐함과 무관하게 묵묵히 자기 표현의 길을 걷는 창작자를 만나게 될 때 불현듯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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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어디까지 숭고해질 수 있는가,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의 영화를 보면서 떠올리는 단어는 ‘숭고함’이다. 그는 러시아 정부로부터 환영받지 못하고, 망명으로 인해 가족과 헤어지고, 아픈 와중에도 영화를 통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했다. 그의 영화 속 인물들은 그런 자신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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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편의 짧은 필름과 세 가지 색,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의 영화들

죽음, 사랑, 자유, 평등, 박애. 모두가 잘 아는 단어다. 하지만 이 단어를 말로 풀어서 설명해야 한다면 그때는 더는 쉬운 단어가 아니다. 누구나 알지만 모두 다르게 이해하고 살아가는, 누구도 제대로 정의하기 어려운 이 단어들이 오늘 다룰 다섯 작품의 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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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베스트 영화 <퍼스트 카우>, 미국 인디 영화의 기수 켈리 라이카트

켈리 라이카트의 영화는 로드 무비로 분류되기도 할 만큼, 전진의 이미지가 강하다. 다만 성공을 위해 전진하라고 말하는 세상과 다르게, 켈리 라이카트는 열심히 걸어도 세상으로부터 이탈되고 도태되는 이들의 모습에 집중한다. 세상이 주목하지 않는 이들의 삶을 아주 천천히 응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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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 장르를 새로이 정의하는 세 감독 애스터, 에거스 & 필

호러 영화가 새로운 물결을 맞이하고 있다. <컨저링> 시리즈가 대표하던 초자연적 유령 영화를 대신해 인간의 광기를 특유의 기법으로 표현하는 세 명의 감독이 각자 두 번째 영화를 성공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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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영화의 신전을 지탱하는 두 기둥, 코스타와 테오

영화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코스타 가브라스와 테오 앙겔로풀로스의 작품은 그리스 신화만큼이나 흥미롭게 느껴진다. 그리스 영화의 신전을 지탱하는 두 기둥처럼 느껴지는 두 사람의 작품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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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스필버그와 톰 행크스가 함께 만든 걸작들

영화에 별 관심이 없는 사람에게도 스티븐 스필버그와 톰 행크스는 익숙한 이름이다. 두 사람은 함께 몇 편의 작품을 만들었다. 명감독과 명배우가 만나서 실패한 무수한 사례에도 불구하고, 둘은 높은 타율로 걸작을 만들어냈다. 실망시키지 않는 조합의 작품들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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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처럼 빛난다, 셀린 시이마의 특별한 감수성

“당신이 이 상을 받았어야 했습니다.” 봉준호 감독은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끝난 직후 열린 파티에서 한 감독에게 자신의 오스카 트로피를 건넸다. 셀리 시아마는 여성이 참고 감내하는 방식이 아닌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이야기를 써왔다. 페미니즘과 젠더라는 시대의 고민과 늘 같이하며 예술영화의 최전방에서 분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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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시와 유고슬라비아, 암울한 현실 위에 마술을 입힙니다. 에밀 쿠스트리차의 영화 2

1980년대 초반, 산업적으로 이미 붕괴해가던 유고슬라비아에 에밀 쿠스트리차가 혜성처럼 등장했다. 그는 문학의 마술적 리얼리즘을 영상 언어의 표현 방식으로 변주해 유고슬라비아 무대로 옮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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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신 눈앞에서 테러가 생중계됩니다, 폴 그린그래스 테러 3부작

오늘 소개하려는 것은 폴 그린그래스의 액션 영화들이 아니다. 지난 15년간 폴 그린그래스가 액션만큼이나 큰 관심을 두었던, 그러나 본 시리즈의 명성에 가려 크게 주목받지 못했던 세 편의 테러 소재 영화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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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의 벽을 넘어, 미카엘 하네케가 당신에게 묻습니다

그의 영화는 우리를 불편하게 히지만, 동시에 그의 완벽주의적 태도가 투영된 장면들은 우리의 감탄을 자아내고, 고민할 거리들을 제시한다. 여기, 폭력과 미디어에 관한 미카엘 하네케의 대표작 네 편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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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부터 패션 디자이너까지, 다른 직업을 거쳐 영화감독이 된 이들

6월에 개봉한 영화 <침입자>(2019)의 손원평 감독은 베스트셀러 소설 <아몬드>를 쓴 소설가 출신 영화감독이다. 삶의 어떤 분야에서도 묵묵히 자기 역할을 해온 경험은 결국 영화에도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영화가 아닌 다른 분야의 직업을 거쳐 영화감독이 된 이들의 대표작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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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같이 자극적이고, 끊임없이 진보하는 타란티노의 세계

그의 영화들은 한결같이 자극적이지만, 폭력과 즐거움 아래 그 자신이 비디오 가게 시네필이었던 시절에 치밀하게 탐구했던 영화를 향한 애정이 깃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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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젼>의 역주행 중에도 쉬지 않고 영화 속을 달리는 감독. 스티븐 소더버그

코로나19가 불러온 '뉴노멀 시대'에 특히 주목받으며 역주행한 영화가 있다. 바로 <컨테이젼>(2011)이다. 감독 스티븐 소더버그는 쉬지 않고 영화와 함께 해왔다. 삶 전체가 영화인 것처럼 꾸준하게 달려온 스티븐 소더버그의 작품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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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가 라이트가 코미디를 설계하는 치밀한 방법

카메라와 편집 그리고 행동을 활용해 웃음을 주는 감독이 있다. 바로 에드가 라이트. 그의 코미디에는 다른 게으른 코미디 영화에서는 찾기 힘든 입체적인 유머가 있다. 그가 치밀하게 설계한 코미디에 빠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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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장 뤽 고다르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영화는 장 뤽 고다르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는 평을 받는 그. 장 뤽 고다르에 대해 이야기하려면 아주 긴 시간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긴 이야기 대신 직접 그의 작품을 보도록 하자. 영화사의 중요한 장면으로 기억된 장 뤽 고다르의 초기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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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기품을 지닌 스티븐 달드리 감독의 작품세계

서른두 살 젊은 나이에 한 극장 예술감독으로 커리어를 시작해 고고한 영국 예술계에도 유난히 빛나 보였던 그. 오늘은 영국 드라마의 우아한 기품을 지닌 스티븐 달드리의 대표작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