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m cu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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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의 종교적 믿음으로 인한 인권 참상을 그린 영화 셋

우리에게 여전히 낯선 땅 서남아시아는 전쟁과 테러, 그리고 종교적 믿음으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가 있다. 그곳 출신의 작가와 감독들에 의해 현실을 고발한 영화 세 편을 선정해 보았다.

romance

무인도에 고립된 두 사람 사이 싹트는 로맨스 영화 셋

무인도에 남겨진 이들이 생존을 위해 발버둥치다가 서로 사랑에 빠지는 장르 영화가 있다. 이러한 영화는 대부분 혹평에 시달리거나 논란에 휩싸이기도 하지만, 상업적으로 성공하여 반전을 낳은 적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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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의 마지막 해 1999년을 장식한 논란의 명작 네 편

1999년, 한 세기를 보내는 마지막 해를 기념하듯 많은 흥행작이 쏟아졌다. 그 중엔 영화 팬들의 입소문을 타고 두고두고 컬트로 칭송된 명작도 많았다. 독특한 소재와 제작기법으로 명작 반열에 오른 영화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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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어디까지 숭고해질 수 있는가,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의 영화를 보면서 떠올리는 단어는 ‘숭고함’이다. 그는 러시아 정부로부터 환영받지 못하고, 망명으로 인해 가족과 헤어지고, 아픈 와중에도 영화를 통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했다. 그의 영화 속 인물들은 그런 자신처럼 보인다.

Film

골든 글로브 작품상과 감독상을 수상한 <노마드랜드>의 세 주역

영화 <노마드랜드>는 작년 9월 베니스 영화제에 첫 선을 보인 이래, 벌써 170여회의 수상 퍼레이드를 벌이는 화제작이다. 4월의 오스카마저 다관왕이 유력시되는 이 영화에는 세 명의 주역이 있다.

film director

두 편의 짧은 필름과 세 가지 색,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의 영화들

죽음, 사랑, 자유, 평등, 박애. 모두가 잘 아는 단어다. 하지만 이 단어를 말로 풀어서 설명해야 한다면 그때는 더는 쉬운 단어가 아니다. 누구나 알지만 모두 다르게 이해하고 살아가는, 누구도 제대로 정의하기 어려운 이 단어들이 오늘 다룰 다섯 작품의 주제다.

true story

차별을 극복하고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흑인 여성들

최근 우리가 몰랐던 흑인 여성들의 전기 영화나 드라마가 부쩍 늘었다. 미국 사회 주류였던 백인 남성의 영역에서 모든 차별과 역경에 굴하지 않고 미국 역사 한 페이지를 장식한 이들에 대해 알아보았다.

film director

2020년 베스트 영화 <퍼스트 카우>, 미국 인디 영화의 기수 켈리 라이카트

켈리 라이카트의 영화는 로드 무비로 분류되기도 할 만큼, 전진의 이미지가 강하다. 다만 성공을 위해 전진하라고 말하는 세상과 다르게, 켈리 라이카트는 열심히 걸어도 세상으로부터 이탈되고 도태되는 이들의 모습에 집중한다. 세상이 주목하지 않는 이들의 삶을 아주 천천히 응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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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꼭 봐야 할 인생 영화 셋

이들 세 편의 영화는 와인과 함께 울고 웃는 인생을 담아 와인 애호가들의 호평을 받았다. 와인을 사랑하는 두 친구, 와이너리를 운영하는 가족, 그리고 소믈리에를 꿈꾸는 청년과 그 가족 이야기를 담고 있다.

horror

호러 장르를 새로이 정의하는 세 감독 애스터, 에거스 & 필

호러 영화가 새로운 물결을 맞이하고 있다. <컨저링> 시리즈가 대표하던 초자연적 유령 영화를 대신해 인간의 광기를 특유의 기법으로 표현하는 세 명의 감독이 각자 두 번째 영화를 성공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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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제에 관심 많은 할리우드의 리버럴리스트 조지 클루니

최근 넷플릭스 영화 <미드나이트 스카이>에서 주연, 감독, 제작자의 세 역할을 맡은 그는, 영화제작뿐만 아니라 인권이나 국제정치 문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대통령 선거 캠페인에도 빠짐없이 등장한다.

film director

그리스 영화의 신전을 지탱하는 두 기둥, 코스타와 테오

영화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코스타 가브라스와 테오 앙겔로풀로스의 작품은 그리스 신화만큼이나 흥미롭게 느껴진다. 그리스 영화의 신전을 지탱하는 두 기둥처럼 느껴지는 두 사람의 작품을 살펴보자.

new york

노아 바움백의 웃기고 슬픈 사람들

보편적인 일상을 특별하게 그려내는 건 예술가에게 특별한 재능이고, 노아 바움백은 그런 면에서 탁월한 능력을 갖춘 감독이다. 뉴욕을 주요 무대로 하는 그의 영화 속 인물들은 보고 있으면 웃기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다. 웃으면서 보다가도 울컥하게 되는 건, 어느 순간 그의 영화 속 캐릭터들의 고민이 나의 고민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lgbtq

다이아몬드처럼 빛난다, 셀린 시이마의 특별한 감수성

“당신이 이 상을 받았어야 했습니다.” 봉준호 감독은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끝난 직후 열린 파티에서 한 감독에게 자신의 오스카 트로피를 건넸다. 셀리 시아마는 여성이 참고 감내하는 방식이 아닌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이야기를 써왔다. 페미니즘과 젠더라는 시대의 고민과 늘 같이하며 예술영화의 최전방에서 분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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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우 샤오시엔은 말한다, 영화는 세상에 대한 예의라고

영화는 세상에 대한 예의입니다. 한 인터뷰에서 영화란 무엇인지 묻자 대만의 영화감독 허우 샤오시엔이 내놓은 대답이다. 이 말 안에는 영화를 대하는 그의 태도가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terrorism

지금 당신 눈앞에서 테러가 생중계됩니다, 폴 그린그래스 테러 3부작

오늘 소개하려는 것은 폴 그린그래스의 액션 영화들이 아니다. 지난 15년간 폴 그린그래스가 액션만큼이나 큰 관심을 두었던, 그러나 본 시리즈의 명성에 가려 크게 주목받지 못했던 세 편의 테러 소재 영화들이다.

actor

칸, 베니스, 베를린까지 세계 3대 영화제 주연상을 모두 받은 4명의 배우

칸, 베니스, 베를린 국제영화제는 세계 3대 영화제로 불린다. 세계적인 영화제인 만큼 한 영화제에서 한 번의 상을 받기도 힘든데, 세 영화제의 주연상을 모두 받은 배우가 있다. 줄리안 무어, 줄리엣 비노쉬, 숀 펜, 잭 레먼, 네 배우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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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관계의 매혹을 지닌 두 편의 영화

삼각관계로 이뤄진 이야기를 좋아하지 않는다. 필연적으로 버려진 누군가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직선과 대각선으로 그어진 갈림길은 예측 불가능한 역동성을 가진다. 경쟁 구도에 머물지 않고 주위를 둘러볼 수 있기에 여러 가능성을 가미한다. 오늘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사각관계의 매혹을 잘 보여주는 두 편의 영화를 소개한다.

film director

스크린의 벽을 넘어, 미카엘 하네케가 당신에게 묻습니다

그의 영화는 우리를 불편하게 히지만, 동시에 그의 완벽주의적 태도가 투영된 장면들은 우리의 감탄을 자아내고, 고민할 거리들을 제시한다. 여기, 폭력과 미디어에 관한 미카엘 하네케의 대표작 네 편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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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부터 패션 디자이너까지, 다른 직업을 거쳐 영화감독이 된 이들

6월에 개봉한 영화 <침입자>(2019)의 손원평 감독은 베스트셀러 소설 <아몬드>를 쓴 소설가 출신 영화감독이다. 삶의 어떤 분야에서도 묵묵히 자기 역할을 해온 경험은 결국 영화에도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영화가 아닌 다른 분야의 직업을 거쳐 영화감독이 된 이들의 대표작을 살펴보자.

film curation

중년의 부부에게 닥친 위기를 다룬 영화 2

TV 드라마 속 중년은 내게 낯설다. 내게 중년은 어쩐지 조금은 느슨하고 한풀 꺾인 기운에 가깝다. 내일도, 또 그다음 날도 같은 역에 내리는 삶엔 어떤 의미가 있을까? 오늘은 TV를 끄고, 예민하고 섬세한 시선으로 중년을 그린 영화를 소개할까 한다.

film director

<컨테이젼>의 역주행 중에도 쉬지 않고 영화 속을 달리는 감독. 스티븐 소더버그

코로나19가 불러온 '뉴노멀 시대'에 특히 주목받으며 역주행한 영화가 있다. 바로 <컨테이젼>(2011)이다. 감독 스티븐 소더버그는 쉬지 않고 영화와 함께 해왔다. 삶 전체가 영화인 것처럼 꾸준하게 달려온 스티븐 소더버그의 작품을 살펴보자.

film director

에드가 라이트가 코미디를 설계하는 치밀한 방법

카메라와 편집 그리고 행동을 활용해 웃음을 주는 감독이 있다. 바로 에드가 라이트. 그의 코미디에는 다른 게으른 코미디 영화에서는 찾기 힘든 입체적인 유머가 있다. 그가 치밀하게 설계한 코미디에 빠져보자.

film festival

마음에 들꽃처럼 자라난 영화, 들꽃영화상 신인감독상 수상작

척박한 환경에서도 꿋꿋하게 피어나는 들꽃에서 따온 영화상 이름처럼, 독립영화계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취를 내고 있다. 제7회 들꽃영화상에서 수상한, 특히 발굴의 의미가 큰 신인감독상을 받은 작품들을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