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m curation

film director

유령부터 녹색 기사까지, 데이빗 로워리가 영화로 응시한 존재들

영화 팬들에게 현재 가장 주목하는 영화감독을 묻는다면 가장 많이 등장하는 이름은 아마도 데이빗 로워리일 거다. 그는 다른 이들이 딱히 응시하지 않는 지점을 영화로 만들며, 계속해서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며 전진 중이다.

film curation

내 말 좀 들어봐, 이야기의 힘을 보여주는 영화3

이야기는 코로나와 불볕더위에 지친 사람들의 버팀목이다. 주위에 물어보면 OTT 서비스나 소설책과 같은 이야기 속에 은거하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다. 그래서 오늘은 ‘이야기’가 그 자체로 주인공인 영화를 세 편을 골라봤다.

film director

반드시 감독판으로 볼 것! 감독판으로 진가를 발휘한 영화들

영화는 편집의 예술이다. 따라서 어떤 영화는 반드시 감독판으로 봐야 그 진가를 알 수 있다. 만일 본다면 감독판을 보라고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은, 감독판으로 재평가 받은 작품들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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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적 스파게티 웨스턴, 세르지오 레오네

기존 패러다임을 뒤엎고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다는 건 어떤 분야에서든 쉽지 않은 일이다. 세르지오 레오네는 그것을 해낸 감독으로, 그가 만들어낸 스파게티 웨스턴은 후대의 많은 감독에게 영향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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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작 <랑종>의 감독, 반종 피산다나쿤의 공포영화 3

<곡성>의 나홍진이 제작하고 직접 홍보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랑종>이 개봉했다. 연출을 맡은 반종 피산다나쿤의 경우 <셔터>로 우리에게 알려져 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그 이름이 낯설고 어려운 것이 사실. 이에 모처럼 그의 공포영화 전작들을 돌아봤다.

film curation

지구 반대편, 아르헨티나에서는 어떤 영화를 만들고 있을까?

영화를 통해 지구 반대편에 닿아본다. 남미의 예술을 말할 때 언급되는 마술적 리얼리즘을 느낄 수 있는 작품부터, 아르헨티나 정치 상황에 대한 은유가 담긴 드라마까지, 아르헨티나에서 온 영화들을 살펴보자.

film festival

그때는 맞지만 지금은 틀리다, 최악의 배우상 후보에서 재평가받은 배우들

최악의 배우란 없고, 절대적으로 나쁜 연기도 없다. 시대의 평가는 바뀌기 마련이고, 관객의 취향은 늘 제각각이니까. 과거에는 최악의 배우상 후보에 주로 이름을 올렸지만, 그를 잊게 할 좋은 연기를 보여주며 재평가 받은 배우들의 만회작을 살펴보자.

lgbtq

트랜스섹슈얼에 대한 부정적 고정관념을 형성한 캐릭터 셋

영화나 드라마의 트랜스섹슈얼 캐릭터가 세간에 좋지 않은 고정관념 형성에 일조했다는 지적이 있다. 영화사의 한 획을 그은 스릴러 영화에서 트랜스섹슈얼 살인자로 등장하는 캐릭터 셋을 알아보았다.

lgbtq

명작 반열에 오른 여성 퀴어 로맨스 5

근래 LGBTQ를 다룬 영화가 자주 영화제 본선에 오른다. 하지만 남성 퀴어 영화가 오스카를 수상한 것에 비해 여성 퀴어 영화는 아직 그러지 못했다. 수상 문턱까지 올랐던 명작 여성 퀴어 로맨스 영화 다섯 편을 소개한다.

film director

<대부>부터 <지옥의 묵시록>까지, 70년대를 수놓은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영화의 황금기를 뽑으라고 하면 저마다 의견이 다르겠지만, 1970년대는 유독 좋은 영화가 많이 등장한 때다. 그리고 과장을 조금 보태서 말하면, 1970년대 영화계는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의 해였다고 해도 무리가 없을 거다.

feminism

타인을 교묘하게 조종하는 ‘가스라이팅’ 영화 3

최근 우리가 자주 접하는 용어 ‘가스라이팅’은 영국에서 1938년에 상연된 연극 <가스등>에서 유래했다. 타인의 심리를 교묘하게 조종하여 거짓을 믿게 하는 심리학 용어로 사용된다.

film curation

아이를 잃은 부모, 그들의 영혼을 치유하는 영화 셋

어린아이들을 잃은 부모들은 가혹하고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게 되고 그 상처는 오랫동안 가슴에 남는다. 그들에게 남은 가혹한 상처와 치유 과정을 전해주는 영화 셋을 선정해 보았다.

film director

렌즈로 세상을 바라볼 줄 아는 예술가, 촬영감독 출신 영화감독

<쳐다보지 마라>, <붉은 수수밭>, <맨 인 블랙>, <무간도>. 각기 다른 독특한 시선과 화면으로 이름을 알린 이 영화들의 감독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촬영감독 출신이라는 거다.

Film

크리스티안 펫졸드, 교란된 시간의 영화들

바이러스가 창궐한 시대에, 시네마의 운명은 가장 위태로운 순간에 와 있는 듯하다. 그럼에도 여전히 시네마의 운명을 긍정할 기회는, 세태의 황폐함과 무관하게 묵묵히 자기 표현의 길을 걷는 창작자를 만나게 될 때 불현듯 주어진다.

film curation

아랍의 종교적 믿음으로 인한 인권 참상을 그린 영화 셋

우리에게 여전히 낯선 땅 서남아시아는 전쟁과 테러, 그리고 종교적 믿음으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가 있다. 그곳 출신의 작가와 감독들에 의해 현실을 고발한 영화 세 편을 선정해 보았다.

romance

무인도에 고립된 두 사람 사이 싹트는 로맨스 영화 셋

무인도에 남겨진 이들이 생존을 위해 발버둥치다가 서로 사랑에 빠지는 장르 영화가 있다. 이러한 영화는 대부분 혹평에 시달리거나 논란에 휩싸이기도 하지만, 상업적으로 성공하여 반전을 낳은 적도 많다.

film curation

20세기의 마지막 해 1999년을 장식한 논란의 명작 네 편

1999년, 한 세기를 보내는 마지막 해를 기념하듯 많은 흥행작이 쏟아졌다. 그 중엔 영화 팬들의 입소문을 타고 두고두고 컬트로 칭송된 명작도 많았다. 독특한 소재와 제작기법으로 명작 반열에 오른 영화를 소개한다.

film director

영화는 어디까지 숭고해질 수 있는가,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의 영화를 보면서 떠올리는 단어는 ‘숭고함’이다. 그는 러시아 정부로부터 환영받지 못하고, 망명으로 인해 가족과 헤어지고, 아픈 와중에도 영화를 통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했다. 그의 영화 속 인물들은 그런 자신처럼 보인다.

Film

골든 글로브 작품상과 감독상을 수상한 <노마드랜드>의 세 주역

영화 <노마드랜드>는 작년 9월 베니스 영화제에 첫 선을 보인 이래, 벌써 170여회의 수상 퍼레이드를 벌이는 화제작이다. 4월의 오스카마저 다관왕이 유력시되는 이 영화에는 세 명의 주역이 있다.

film director

두 편의 짧은 필름과 세 가지 색,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의 영화들

죽음, 사랑, 자유, 평등, 박애. 모두가 잘 아는 단어다. 하지만 이 단어를 말로 풀어서 설명해야 한다면 그때는 더는 쉬운 단어가 아니다. 누구나 알지만 모두 다르게 이해하고 살아가는, 누구도 제대로 정의하기 어려운 이 단어들이 오늘 다룰 다섯 작품의 주제다.

true story

차별을 극복하고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흑인 여성들

최근 우리가 몰랐던 흑인 여성들의 전기 영화나 드라마가 부쩍 늘었다. 미국 사회 주류였던 백인 남성의 영역에서 모든 차별과 역경에 굴하지 않고 미국 역사 한 페이지를 장식한 이들에 대해 알아보았다.

film director

2020년 베스트 영화 <퍼스트 카우>, 미국 인디 영화의 기수 켈리 라이카트

켈리 라이카트의 영화는 로드 무비로 분류되기도 할 만큼, 전진의 이미지가 강하다. 다만 성공을 위해 전진하라고 말하는 세상과 다르게, 켈리 라이카트는 열심히 걸어도 세상으로부터 이탈되고 도태되는 이들의 모습에 집중한다. 세상이 주목하지 않는 이들의 삶을 아주 천천히 응시한다.

film curation

와인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꼭 봐야 할 인생 영화 셋

이들 세 편의 영화는 와인과 함께 울고 웃는 인생을 담아 와인 애호가들의 호평을 받았다. 와인을 사랑하는 두 친구, 와이너리를 운영하는 가족, 그리고 소믈리에를 꿈꾸는 청년과 그 가족 이야기를 담고 있다.

horror

호러 장르를 새로이 정의하는 세 감독 애스터, 에거스 & 필

호러 영화가 새로운 물결을 맞이하고 있다. <컨저링> 시리즈가 대표하던 초자연적 유령 영화를 대신해 인간의 광기를 특유의 기법으로 표현하는 세 명의 감독이 각자 두 번째 영화를 성공리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