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exhibition

고무동력기에 그래픽을 입히다, 전시 <Bluer Flight>

국내 남성복 브랜드 ‘네이머클로딩’이 기획한 그래픽 디자이너 협업 전시 프로젝트 <Bluer Flight>. 이들은 단순한 디자인 차용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 옷에 담긴 스토리까지 전달할 방법을 고민하다가 ‘고무동력기’에 생각이 닿았다.

fashion

‘과함’이 아닌 ‘다름’, 미(美)의 전형에 도전하는 플러스 사이즈 모델 3

시장에 플러스 사이즈 모델이 등장한 것은 벌써 오래 된 일이지만 아직 이들이 가야할 길은 멀다. '뚱뚱하다'며 손가락질하며 비웃는 사람들은 줄었을지 몰라도, 플러스 사이즈를 다름으로 인정하지 않고 질병으로 매도하는 편견은 여전하기 때문이다.

photography

경계를 넘어 피사체와 교감하다, 로버트 야거의 사진 세계

2019년, 발렌시아가의 선택을 받은 로버트 야거. 앵글을 꽉 채운 경직된 모델들과 빛바랜 모노톤은 이전 발렌시아가 캠페인들과 확연히 다른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었다. 그의 독특한 이력과 개성은 진입 장벽 높은 하이패션계에 신선한 영감으로 다가왔다.

fashion

신비한 나라의 마르지엘라

벨기에 출신 디자이너 마틴 마르지엘라는 패션계의 이단아 혹은 혁명가라 불리며 전 세계 패션애호가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비록 그는 현재 종적을 감추어 버렸지만, 과거의 그가 보여준 독특한 행보는 기존의 패션계가 고수하던 스타일과 완전히 다른 방향성을 추구함으로써 늘 새로운 이슈를 불러일으켰다.

fashion

메트 갈라쇼 2019!

패션계 최대행사 중 하나인 ‘메트 갈라쇼(Met Gala)’에는 올해도 독특하고 창의적인 의상을 입은 연예인들이 많이 참석했다. 사진으로만 봐도 흥미로운 그 모습들을 보자.

campaign

단순하게 강렬하게, 세계를 사로잡은 유니클로 광고

유니클로는 도대체 무슨 짓을 했길래, 시골의 작은 옷가게에서 출발해 이렇게 세계시장까지 점령할 수 있었을까? 한 번쯤 살펴볼 만한 유니클로의 특별한 광고 이야기를 살펴보자.

photography

나딘 이예베르, 여성과 다양성을 화두로 인물 사진의 스테레오타입을 뒤틀다

그는 주로 비서구권 여성 모델들을 사진에 담는다. 패션계에서 고정관념으로 소비해온 서구 문화적 이미지 묘사와 서구 모델에 초점에 맞춰진 업계 표준에 대해 의문을 품었기 때문. 그의 작품 중 모델들의 독특하고 다양한 매력이 클로즈업된 사진들을 모아 봤다.

gender

더 강렬하게 돌아왔다, <2019 젠더 프리 리딩>

지난해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여성 배우에게 영화 속 남성 캐릭터 연기를 청한 ‘젠더 프리 리딩’ 기획으로 화제가 되었다. 그리고 며칠 전 <마리끌레르>가 2019 젠더 프리 리딩 비디오를 공개했다. 여성 배우 8명이 참여한 영상을 보자.

fashion

지금 패션계가 주목해야 할, 디자이너 윤안

한국, 미국, 일본. 윤안(Yoon Ahn)은 태어나고 자란 국가와 도시의 매력을 자기 나름대로 소화해 이국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탄탄한 마니아층을 보유한 전위적 브랜드 앰부시의 수장에서 디올 옴므 액세서리 디렉터로 활동 중인 그는 최근 나이키와의 협업 디자이너로 새롭게 영입되기도 했다. 그를 완성시키는 매력 포인트를 짚어봤다.

fashion

연말의 기묘한 분위기가 담긴 버버리(Burberry) 패션 필름

버버리가 연말 캠페인 필름을 공개했다. 아이코닉한 영국 배우와 모델이 출연하고 사진가 주노 칼립소가 촬영한 영상을 보자. 왠지 설레다가 갑자기 막막해지는 연말 감상이 담겨 있다.

fashion

우리 곁을 떠난 지 8년이 된 디자이너, 알렉산더 맥퀸

알렉산더 맥퀸, 개성 있고 충격적인 쇼를 보여주었던 디자이너. 그러나 그의 내면엔 섬세하고 예민한 소년이 항상 자리했다.

campaign

냉동창고에 갇힌 바밍타이거 병언에게 생긴 일

바밍타이거의 병언이 실수로 냉동창고에 갇혀버린다. 추위와 공포에 막막할 법도 한데, 신기하게도 병언에게선 동요가 느껴지지 않는다. 왜일까? 재치가 넘치는 비디오를 보면 그 이유를 안다.

Artist

런웨이 위, 미셸 고베르(Michel Gaubert)의 음악

런웨이의 음악을 말할 때, 미셸 고베르는 꼭 들어가야 할 이름이다. 음악 프로듀서, 혹은 사운드 디자이너라 불리는 그는 하이엔드 브랜드의 런웨이 음악을 구성해왔다. 샤넬, 루이비통, 아크네 스튜디오, 발렌티노 등 패션계를 넘어 여러 분야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는 브랜드들이 그를 신뢰하는 데엔 이유가 있다.

fashion

패션 브랜드 MARRKNULL, 오래된 앨범 속 여행 사진을 복각하다

그 시절 엄마의 사진첩을 들춰본 기억이 있다면, 아래 사진들이 낯설지 않을 것이다. 베이징의 패션 브랜드 ‘MARRKNULL’은 올해 3월, 옛 앨범 속 여행 사진에서 영감받은 AW18 컬렉션을 공개했다. ‘Countryside of China‘, 중국의 시골길이라는 이름을 붙인 이번 컬렉션은 중국의 전통적인 문화와 패션 코드를 적극적으로 수용한다.

photography

일상에 스며든 패션, 사진가 Tammy Volpe

일본의 패션 사진가 Tammy Volpe는 디지털카메라보다는 필름카메라를, 인공조명이 비치는 스튜디오보다는 야외 촬영을 선호한다. 일상과 패션이 자연스럽게 뒤섞인 그의 사진을 들여다보자.

fashion

살아 돌아온 모델의 패션전쟁 이야기 (하)

상편에서 우리는 모델이 되기 위한 과정과 모델이라는 직업에 대한 스테레오타입에 대해 이야기해보았다. 하편에서는 모델이 되고 난 뒤 그들이 마주하는 문제, 패션계라는 전쟁 속에서 끊임없이 치러야 하는 경쟁들에 대해 이야기해본다.

fashion

살아 돌아온 모델의 패션전쟁 이야기 (상)

카메라에 비치는 화려한 모습 뒤로 얼마나 많은 집게와 옷핀이 모델들의 등 뒤에 고정되어 있는지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촬영장에서 일해 본 이들이라면 모두 알지만, 너무도 당연하게 아무도 언급하지 않는, 주름진 드레스의 뒷면에 대해 이야기해본다.

fashion

구찌 수술실 런웨이, 관객을 ‘모독’하다

카멜레온빛 공간, 그 가운데 피가 흥건한 듯 붉은 바닥 위에 놓인 수술대. 그 사이로 이마에 제3의 눈을 뜬 채 꿈틀거리는 뱀, 용, 잘린 머리를 든 모델들이 좀비처럼 배회한다. 흡사 ‘미치광이’의 꿈을 방불케 하며 세계를 경악시킨 이 쇼는 명품 브랜드 구찌의 패션쇼다. 이 기묘한 쇼의 세계로 들어가 보자.

interview

노래하는 여자, 장윤주를 만나다

2017년의 장윤주에게 모델 또는 엄마보다 음악가라는 수식을 좀 더 앞에 두고 싶은 건, 맑은 목소리로 소소한 위안을 주던 장윤주의 음악을 기억하기 때문이다. 5년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 싱어송라이터, 장윤주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fashion

라프 시몬스는 무엇으로 이루어졌나

당대 최고라 평가받는 패션 디자이너 라프 시몬스. 천재 디자이너를 있게 한 배경엔 그 자신의 예술에 대한 사랑과 실천이 자리한다. 음악, 미술, 패션, 디자인을 넘나들며 십 대 시절부터 예술에 천착했던 그는 디자이너가 된 이후, 새로운 영감이 필요할 때마다 자신이 좋아하는 예술적 모티프를 활용하는 데 주저하지 않았다.

fashion

진화하는 패션 필름의 세계

패션 필름(Fashion Film)은 패션 브랜드와 기업이 제품 광고를 목적으로 만드는 짧은 영상들을 통칭하는 말이다. 패션 필름은 지금 무엇이 가장 인기 있고, 세련된 것인지를 짧은 시간 내에 효과적으로 보여준다. 패션쇼 백스테이지의 모델 메이크업 동영상부터 스타들의 인터뷰, 유명 예술가와 협업한 단편 영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패션 필름의 세계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