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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영화 <Mom>으로 보는 ‘엄마’라는 여자의 일생

딸은 어른이 되고 엄마가 된다. 그리고 엄마의 딸은 다시 어른이 되고 누군가의 엄마가 될 것이다. 그렇게 ‘엄마’가 되는 사이 우리가 잊고 있던 ‘우리 엄마’ 이야기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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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와 인종을 초월한 감동, 아카데미 단편 애니메이션 수상작 <아버지와 딸>

네덜란드 출신 미카엘 두독 데 비트 감독의 대사 없는 흑백 애니메이션은 이바노비치 ‘다뉴브강의 물결’을 배경음악으로 진한 감동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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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마음은 바다와 같이 넓어라>, 그리고 바다만큼 깊어라

가부장적인 아버지와 그런 아버지에게 휘둘리고 싶지 않은 딸, 정체를 숨긴 딸의 남자친구가 한 방에 모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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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바라보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따뜻한 시선

세계가 사랑하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적 주제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늘 그랬듯 ‘가족’, ‘부재’, 그리고 ‘아이들’ 이다. 아이들의 연기를 자연스럽게 이끌어내는 감독의 재량은 작품에서 어김없이 발휘된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서서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담긴 그의 대표작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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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얼굴은 ‘좋은 사람’ 한 가지 뿐일까?

엄마는 주로 사랑과 헌신으로 아들을 키워내는 모습으로 그려지지만, 세상엔 사람들의 수 만큼 다양한 엄마들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말하길 꺼려 왔던 엄마의 얼굴, 그리고 그런 엄마의 아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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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들에겐 이런 아빠가 필요해! 아빠와 딸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다룬 영화 5편

고집불통 아빠, 바람둥이 아빠, 악당 아빠 심지어 가짜이거나 여자가 된 아빠까지? 결코 평범하지 않은 아빠들과 때론 아빠를 뛰어넘는 말썽꾸러기 딸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5편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