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시각에도 무수한 이들이 다들 그렇게 쓰고 고치고 망설이다 지우길 반복하며 이 밤을 보내리라. 오늘은 늦은 밤 읽기 좋은, 더 나아가 글을 쓰게 하는 책 세 권을 소개한다.
좋아하는 영화를 만드는 감독이 쓴 글을 들여다보는 일은 영화 팬들에게 또 다른 재미다. 풍부한 이야깃거리가 넘쳐나는, 영화감독이 쓴 에세이 3권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