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 카체는 어려서 클래식 피아노를 배웠고, 성인이 되자 피터 가브리엘이나 스팅과 함께 록 밴드의 드러머로 명성을 얻었다. 40대 후반의 나이에 ECM과 함께 두 번째 솔로 음반을 냄으로써 자신의 음악적 뿌리가 재즈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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