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사람들의 자연을 향한 사랑은 예술을 즐기는 공간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자연의 요소를 적극적으로 끌어들여 흥미로운 조화를 이루어 내기도 하고, 아예 자연 속에 미술관 설계하기도 한다.
영화 시장은 그리 크지 않지만, 덴마크는 영화사에서 늘 주목받아온 나라이고, 많은 명감독을 배출했다. 도그마의 주역이었던 라스 폰 트리에와 토마스 빈터베르그는 도그마 선언 이후로 지금까지도 덴마크를 대표하는 영화인들이다.
2010년 5월 미국 포틀랜드에서 처음 선보인 이 6분 짜리 단편 애니메이션은 전세계 38개의 유명 영화제에 초대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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