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ce

interview

드래그 퀸 모어(More) “영원한 영감을 주는, 사랑해 마지않는 뮤지션들”

“나는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아름다운 옷을 입고 춤을 추고 싶다. 아름다운 옷을 입고 사랑하는 연인을 만나고 싶다.” 지금, 한국에서 가장 바쁘게 활동하는 드래그 퀸 중 한 명인 모어. 춤과 음악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그가 보내온 영상들은 늘 아름답고 싶다는 그의 욕망을 반영하듯, 규정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담고 있다.

film curation

스크린에 착지한 발레리노, <댄서>

많은 이에게 친숙한 발레 이야기가 있다. 발레를 향한 어린 소년의 도약을 담은 <빌리 엘리어트>와 실제 발레리노가 주연으로 활약한 <백야>다. 이 두 편의 주인공은 공교롭게도 세계적인 발레리노 ‘세르게이 폴루닌’과 닿아 있다. 그에게는 과연 어떤 사연이 있을까? 스크린에서 먼저 활약한 두 '댄서'를 통해 세르게이 폴루닌의 삶을 다룬 영화 <댄서>를 들여다보았다.

dance

예술, 댄스, 음악, 비주얼, 해학을 적절히 섞어 버무린 일본식 퓨전 댄스 비디오 <Koto>

일본 댄스 공연팀 스트로햇츠(Strawhatz), 일본의 가야금인 고토(Koto) 연주자 아스카, DJ Uppercut이 콜라보한 이 영상은 기묘하고 창의적이고, 무섭기도 하고 포복절도하게 만들기도 한다.

hong kong

춤추고 노래하는 장국영

만우절이다. 그렇다면 생각나는 사람. 장국영을 이야기한다. 우리가 아는 보편의 장국영 말고, 조금 의외거나 많이 알려지지 않은 모습의, 춤추며 노래하는 장국영이다.

music video

무용과 CG를 결합한 ‘화학형제’의 환상적 뮤직비디오를 보라

케미컬브라더스의 ‘Wide Open’ MV는 발레리나 소노야 미즈노가 투명한 몸으로 변하는 CG를 통해 환상적인 비주얼을 전달하고 있다.

Electro Swing

1930년대 유행한 스윙 음악의 현대적 재해석, 일렉트로 스윙

문화계 전반에 복고(Retro)가 유행이다. 이에 맞춰 북유럽에는 스윙 음악을 일렉트로닉 사운드로 재탄생시킨 일렉트로 스윙과 이에 맞는 댄스가 클럽에서 성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