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y pop

city pop

니곡내곡 리메이크, 씨티팝 감성으로 다시 듣는 명곡들

‘니곡내곡’ 스킬이란 리메이크를 완벽히 한 나머지, 원곡을 내 곡처럼 만든 것에 리스너들이 애정을 담아 만들어 낸 말이다. 니곡내곡 스킬과 씨티팝 감성으로 다시 듣는 명곡들을 소개한다.

interview

Yogee New Waves, “시티팝 밴드라고 한정하기는 좀 어려운 것 같아요.”

어느 특정 단어에 정체성을 볼모잡히는 것만큼 억울한 일도 없을 것이다. 서치모스, 네버 영 비치와 함께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 시티팝 리바이벌 신의 삼각편대를 구성하고 있는 이들도 마찬가지일 터. 지난 토요일, 새소년과의 합동 공연을 마치고 무대를 내려온 밴드에게 그간 쌓아두었던 질문들을 쏟아냈다.

city pop

초여름의 청량한 목소리들

제아무리 좋아하는 음악이라 하더라도 찌는 듯한 여름의 무더위 속에서 조용하고 분위기 있는 음악을 즐기기란 쉽지 않다. 무더운 여름 날씨 속의 도시에서 듣기에 꼭 맞는 청량한 여성 보컬들의 목소리를 담은 일본 음악을 들어보자.

1980s

미국의 어번 사운드를 대표하는 샌프란시스코 신사 보즈 스캑스

앞서 골든두들의 연재로 독자들의 호응을 받았던 일본의 시티팝. 미국에서 이 장르를 찾는다면 샌프란시스코의 어번 뮤직을 대표하던 보즈 스캑스를 꼽을 수 있겠다. 도회적인 분위기, 깔끔한 보컬과 세련된 연주, 거기에 쿨한 가사까지 얹어낸 그의 음악을 만나자.

city pop

새해에 듣는 새로운 기분의 음악

음악가 히사이시 조의 말처럼 1층으로 들어갔지만 노래가 끝나면 2층 베란다를 통해 나가는 기분이 드는 음악들이 있다. 다 듣고 나면 마음이 부풀어 올라 뭔가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북돋게 하는 노래들을 만나보자.

city pop

도쿄를 품에 안고 달리는 일본의 인디 밴드들

밴드 아도이(ADOY)의 보컬 오주환이 소개하는 일본의 인디 음악 신. 다양한 음악이 공존하는 일본의 인디 신에서도 특히 도쿄의 청춘들이 사랑하는 음악이 있다. 현재를 살아가는 그들이 듣는 지금의 노래들. 도쿄의 정서를 품고 있는 그들의 음악을 들어보자.

techno

어서 와, 테크노가요는 처음이지?

이를테면 시티팝 같은 것이다. 펑크, 디스코, 포크까지. 일본 사람들은 도시 감성으로 저들을 묶어 하나의 장르로 이름 붙였다. 풍요로운 분위기의 세련된 시티팝이 유행이던 1980년대의 한 편에는 시장통 같은 테크노가요가 흐르고 있었다. 엔카든 레게 리듬이든 신시사이저가 들어가면 그것은 테크노가요(テクノ歌謡)였다.

city pop

[골든두들의 뮤직 캐러밴] 시티팝에 관한 도시적 대화(하)

그때의 도시와 지금의 도시는 어떻게 다른가. 아마도 좀 더 빨라졌겠지 생각하다가도 그 시절의 노래를 들으며 의외로 딱 맞는 템포에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그리고 좀 더 화려해졌겠지 생각하다가도 그 시절의 그림을 보며 마음속으로 알맞게 스미는 색조에 젖어 든다. 시티팝에 관한 도시적인 대화, 이번에는 세 사람이다.

city pop

[골든두들의 뮤직 캐러밴] 시티팝에 관한 도시적 대화(상)

쿨하고 차분하고 매끈한 노래를 들으면 도시가 떠오른다. 부드럽게, 조금은 간지럽게 움직이는 마음을 바람 없는 공간에 잘 앉혀두었다가 때로는 어디론가 떠나서 풍선처럼 날려본다. 골든두들 두 사람이 주고받는, 공놀이처럼 가벼운 시티팝에 관한 대화를 엿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