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actor

명감독의 페르소나를 넘어 절친으로 함께한 명배우 3인

영화감독과 호흡이 맞아 그와 오랜 세월 많은 작품을 함께 한 배우를 ‘페르소나’라 한다. 이들은 종종 협업 관계를 넘어 절친으로 발전한다. 할리우드에서 가장 유명한 페르소나 셋을 알아보았다.

illustration

섬세하고 꾸준한 나비의 날갯짓으로 기억을 자아내다, 미나가와 아키라

시간이 지나도 그 매력을 잃지 않는 사물들은 곁에 남아서 소중한 추억을 오래 떠올리게 해준다. 디자이너 미나가와 아키라가 생활에 밀접한 물건들을 만들며 고유한 미의식을 펼쳐 보이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Artist

내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그대에게, 사적인 편지들

편지는 사적이다. 보내는 사람, 받는 사람이 특정돼 있다. 그에게만 하고 싶은 말을 담는다. 틱틱 빠르게 친 타이핑보다 더 심사숙고한 언어를 적는다. 세상이 달라져도 편지는 결코 없어지지 않았다. 지난 역사 혹은 문학에서 등장한 편지를 소개한다.

acculturation

혼란스러운 정체성을 예술로 승화한 이민 2세들 이야기

이들은 모두 본인이 선택하지 않은 변화를 온몸으로 겪으며 성장한 사람들이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운명을 탓하기보다, 내면의 아픔이나 개인의 기억을 창작이라는 방식으로 돌파한 크리에이터가 되었다.

contemporary art

앤디 워홀의 인생과 내면 들여다보기 <앤디 워홀 일기>

그는 1976년부터 10여 년 동안 매일 자신의 하루 일과를 구술하여 기록으로 남겼다. 이를 바탕으로 제작된 6부작 다큐 시리즈는 그의 내밀한 사생활과 고독한 감성을 여과없이 보여준다.

exihibition

<공전; Orbit> 돌고 돌아, 여기 우리 손잡다

‘공전’은 본래 공평하다는 의미의 한자 ‘公’(공)을 사용한다. 그러나 이 전시, 공연 <공전; Orbit>은 두 존재가 서로 두 손을 맞잡고, 함께 팔짱을 낀다는 연대의 의미를 강조해 그 제목을 ‘拱’(공)으로 표기한다.

modern art

기억을 걷는 시간, 토마스 메일렌더

어떤 기억은 피부에 남는다. 이마와 목 언저리, 몸 곳곳에 사진처럼 찍힌다. 이것은 새긴 줄도 모른 채 간직했던 장면들에 대한 이야기다.

street art

차별과 편견에 힘들어했던 거리의 화가, 장 미셸 바스키아

요절한 천재 화가라는 진부한 수식어는 그의 짧고 고통에 찬 인생을 놓고 보면 큰 의미가 없다. 흑인화가로서 차별과 편견에 저항하였으나 결국 약물에 의지하여 죽음에 이르고만 연약한 인간으로서의 바스키아를 살펴보자.

exihibition

어느 순간 어떤 관조, 주목해야 할 전시 3

관조란 주관을 섞지 않고 있는 그대로 현실을 바라본다는 뜻이다. 예술 창작이 대개 미의식을 능동적으로 발휘하는 데 집중한다면, 미적 관조는 그것에 의식을 집중하고 충실하게 수용하는 데 목표를 둔다. 때로는 어떤 시선, 관조만으로 창조되는 세계가 있다.

exhibition

평온을 찾아가는 여정, Mindfulness

불확실한 상황에 대한 스트레스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많은 이들이 지친 시기에 사람들의 마음을 다독여줄 새로운 전시가 찾아왔다. 지난 4월 24일 회현동의 문화공간 피크닉(piknic)에서 시작한 이 전시는 우리의 ‘마음’에 관해 이야기를 풀어 놓는다.

painting

캐나다의 우상 에밀리 카

아메리카 원주민의 생활과 문화에 많은 관심을 가져 그들의 여러 면을 화폭에 담은 캐나다 화가 에밀리 카의 작품들을 살펴보자.

interview

“저만의 섬을 만들래요” 뮤지션 오션 인터뷰

오션은 떠오르는 R&B 신예다. 차가운 전자음과 여린 하이 톤의 보컬, 무엇보다 사랑에 대한 그만의 관점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가사가 어우러지는 그의 음악은 무척 남다르다. 오롯이 저만의 섬을 만들고 싶다는 오션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보자.

architecture

살아있는 건축, ‘이타미 준’의 제주도 수(水)∙풍(風)∙석(石) 박물관

건축은 삶을 만드는 일이다. 한 인간의 생만큼이나 공간은 소중하다. 인간이 인간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공간에 인간적 정서와 따스함을 담으려 노력했던 건축가가 있다.

exhibition

예술 도록, 아트 북의 표지 디자이너 알란 플레쳐

그의 사망기사에는 “그의 세대에서 가장 중요한 디자이너였고, 가장 다작하는 디자이너 중 하나였다.”라고 묘사되어 있다.

modern art

예측불가능한 예술가, 뱅크시의 거침없는 행보

작품마다 깊은 사회적인 메세지를 남기는 동시에 예술의 본질에 질문을 던지는 뱅크시의 행보가 연일 화제의 중심에 있다. 경매에서 자신의 작품을 스스로 분쇄한 이래, 10년전 작품은 최고가를 경신했고, 본인을 무단 도용하는 것에 반발해 최근엔 팝업스토어도 열었다. 그의 최근 이슈를 들여다보자.

feminism

“신도 페미니스트”라 외친 행동주의 아티스트 사라 메이플

메이플의 자화상은 히잡을 두른 채 담배를 피우고, 바나나를 먹는다. “신도 페미니스트”라며 여성혐오주의자들에게 일갈한다. 영국에서 자란 여성 무슬림으로서 그는 종교, 여성에 관한 금기에 도전한다.

street art

도시에 말을 거는 거리의 예술가, 피뇽-에르네스트

그는 한 도시가 품고 있는 역사적 인물이나 사회적 현실, 시적인 탐색을 환기한다. 소외와 고독 같은 감정들, 투쟁과 고통을 흔적을 세계 곳곳에 소환한다.

painting

예술가, 아틀리에가 되다

예술가의 작업실. 이곳은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입었을 때 더욱더 화려하게 피어난다. 세상 어디에도 없고 오직 화가 남경민의 캔버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곳, 환상 속 풍경 같은 아틀리에로 초대한다.

monochrome

도심 곳곳 일상의 광란을 포착한 급진적 시인, Miron Zownir

독일에서 태어나 세계 각국 도심의 구석구석을 포착한 Miron Zownir. 그의 사진은 사회 레이더 밑 신문 부고와 연립주택 블록의 어두운 그림자 사이에서 삶을 영위하는 몽상가들을 옹호했다.

Artist

한 예술가의 사랑을 기억하는 법

사랑의 서사는 언제나 상실로 귀결된다. 저마다 그 끝을 견디는 방식은 다르겠으나, 한 예술가가 연인의 존재를 되새기는 방법은 다소 특별하다. 다분히 사적인 경험을 보편적인 사랑의 속성으로 무한히 확장하는 그는 펠릭스 곤잘레스 토레스란 이름을 지녔다.

Artist

손 끝에서 피어나는 스터츠(STUTS)의 음악언어

7년 전 겨울, 졸업여행으로 뉴욕을 방문한 스터츠는 할렘가에서 예정에 없던 버스킹을 하게 된다. MPC플레이어를 다루는 그는 손에서 만들어내는 자신만의 ‘음악언어’로 국경을 뛰어넘었고, 이제 한마디로 그의 이름을 정리하기란 꽤 어려워졌다.

music video

도시에 불러낸 주술 세계, 5년 만에 신작 발표하는 시이나 링고의 뮤직비디오

불혹과 함께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시이나 링고가 5년 만의 신작을 예고했다. 선공개곡인 '닭과 뱀과 돼지'에는 음악과 비주얼 모두 언제나 신선한 파격을 선사하는 그만의 감각이 잘 녹아 있다.

j-pop

음악으로 세상과 연결하다, 일본의 밀리언셀러 뮤지션 요네즈 켄시

요네즈 켄시의 음악은 내면의 상처를 어루만진다. 그의 진솔한 음악은 일본을 넘어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다. 국내에도 수많은 팬이 있는 요네즈 켄시, 그 매력을 짚어보자.

painting

식물을 사랑하고 그리는 아티스트들

사랑하는 존재로서의 식물을 그리는 아티스트들이 있다. 그들이 그리는 식물의 종류는 다르지만, 섬세하고 애정 어린 묘사는 비슷하다. 지금 세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보태니컬 아티스트들의 작업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