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modern art

눈에 보이지만 없는, 존재하지 않지만 있는 ‘가상의 세계’

존재하지 않는 예술을 본적이 있는가?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곳이지만 아름다움으로 존재감을 폭발하는 예술 분야가 있다. 가상의 역사에서 현재 선두를 달리는 3D렌더링 아트는 인간이 착각할 만큼 환상적인 세계를 만들어 그곳으로 우리를 인도한다.

youtuber

시간 여행자를 위한 리마스터링 비디오 채널

화려한 영화 속 주인공은 아니지만 주어진 하루를 묵묵히 살아냈던 한 시대의 주역들이 여기에 있다. 의도했건 하지 않았건 누군가의 시도와 혜안으로 기록된 그리움 가득한 영상들이 리마스터링 되어 우리 눈에 다시 펼쳐진다.

photography

체르노빌에 남겨진 것

우리 마을이 최소 2만 2천 년 이상 인간의 거주지로 적합하지 않음을 판정받는 일은 무엇을 의미할까? 1986년에 발생한 7등급 원전 사고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붕괴 사건 이후 36년이 흘렀지만 사고 여파는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체르노빌의 목소리'는 계속 기록되어야 하기에, 재난 이후 사람들의 외로움을 시각적으로 담아낸 다큐멘터리 사진작가의 작품을 소개한다.

exibition

비대면의 시대, 자연과 대면하기 <별 많은 밤 지구를 걷다>

코로나19라는 전 인류의 재앙 중에도 지구의 풍경은 오히려 전보다 좋아졌다. 저마다 작품 색과 철학으로 주목받는 현대 미술가 5인이 참여한 이번 전시는 비대면 시대에 자연의 가치를 되살리고, 회복과 치유를 소망한다. 모든 작품을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다.

photography

세기의 스타 가까이에서 아이코닉한 순간을 담은 사진작가 3

데이빗 보위, 프린스, 마이클 잭슨의 이름만 들어도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다. 이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사진에 담은 작가가 있었다는 사실을 아는가? 세 사람은 아무에게나 허락되지 않은 그 순간 그들과 함께였다.

exihibition

<Girls, Rock the Boys> 여성이 향유한 록을 기록하다

록의 흥망성쇠와 상관없이 록을 ‘하는’ 여성과 록을 ‘즐기는’ 여성의 취향은 늘 극심한 소외와 배제의 폭력을 마주해야 했다. 전시 <Girls, Rock the Boys>는 배척과 대상화의 일상 속에서 힘겹게 록을 즐겼던 여성사의 한 페이지를 추적한다.

photography

줌인과 줌아웃 사이, 저스틴 뱃맨

포토그래퍼 저스틴 뱃맨(Justin Bettman)은 거리 한가운데 불시착한 공간을 짓는다. 언제 사라질 지 모를 신기루를 찍는다. 줌인에서 줌아웃으로, 줌아웃에서 줌인으로.

modern art

기억을 걷는 시간, 토마스 메일렌더

어떤 기억은 피부에 남는다. 이마와 목 언저리, 몸 곳곳에 사진처럼 찍힌다. 이것은 새긴 줄도 모른 채 간직했던 장면들에 대한 이야기다.

concert

코로나 시대에 찾아온 선물, 오감 만족 융복합 콘서트 <re-union>

짧았던 안정기가 지나고, 다시 불안과 혼란의 시기가 찾아왔다. 마치 우리에게 잠시 선물한 듯한 꿈 같은 가을을 틈타 코사이어티에서는 색다른 이벤트가 펼쳐졌다. 전시와 티 세레머니, 음악이 함께 한 <re-union>이었다.

street art

차별과 편견에 힘들어했던 거리의 화가, 장 미셸 바스키아

요절한 천재 화가라는 진부한 수식어는 그의 짧고 고통에 찬 인생을 놓고 보면 큰 의미가 없다. 흑인화가로서 차별과 편견에 저항하였으나 결국 약물에 의지하여 죽음에 이르고만 연약한 인간으로서의 바스키아를 살펴보자.

performance art

전후 시대 일본 아방가르드 화가 카즈오 시라가

제2차 세계대전 후 결성한 일본 아방가르드 그룹 ‘구타이’의 핵심 멤버이자 행위 예술가인 카즈오 시라가의 작품들을 만나보자.

fashion

패션계의 애플이 나올 수 없는 이유

애플이 패션에도 뛰어들었다는 사실을 아는가? 애플 워치가 에르메스나 나이키랑 콜라보했다는 얘기를 하는 게 아니다. 1981년 애플은 자사 클로딩 및 라이프스타일 라인을 출시했다. 그리고 이 라인은 ‘스티브 잡스가 없으니 애플이 이렇게 망가지는 구나’라는 뼈아픈 교훈만을 남기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

abstract art

인종과 성별, 나이에 대한 편견을 극복한 창의성, 알마 우지 토마스

아프리카계 미국인이자 추상화가로서 많은 이들의 롤 모델이 된 전설적인 인물 알마 토마스의 작품들을 살펴보자

exihibition

어느 순간 어떤 관조, 주목해야 할 전시 3

관조란 주관을 섞지 않고 있는 그대로 현실을 바라본다는 뜻이다. 예술 창작이 대개 미의식을 능동적으로 발휘하는 데 집중한다면, 미적 관조는 그것에 의식을 집중하고 충실하게 수용하는 데 목표를 둔다. 때로는 어떤 시선, 관조만으로 창조되는 세계가 있다.

Art

어린 시절 악몽을 초현실적으로 형상화한 퀘이 형제 작품들

미국에 팀 버튼 감독이 있다면 영국에는 그들이 있다. 일란성 쌍둥이인 퀘이 형제는 동유럽의 문학과 전위적인 음악에 영향을 받아, 어린 시절의 억눌린 망상과 어두운 무의식의 세계를 다양한 장르로 살려냈다.

Art

“마음을 움직이지 못하면 아트가 아니다”, 밀턴 글레이저

‘아이 러브 뉴욕’ 로고로 유명한 뉴욕의 그래픽 디자이너 밀턴 글레이저가 91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illustration

심연의 끝, 버지니아 모리

“내가 심연을 들여다보면 심연도 나를 들여다본다.” 이 의미심장한 문장을 일러스트레이터 버지니아 모리는 먹빛 그림으로 풀어낸다. 기이하고 뒤틀린 것, 정확히 무엇이라 이름 붙일 수 없는 것들을 통해서.

photography

게일 알버트 할라반의 셰이프 오브 라이프

허락되지 않은 것에는 묘한 매력이 따른다. 이를테면 누군가의 창문 안쪽을 들여다보는 일. 사진작가 게일 알버트 할라반은 낯선 창문 너머 익숙하고 무심하게 흘러가는 타인의 풍경을 줍는다.

fashion

이케아 장바구니가 명품이 된 이유

2017년 여름 시즌을 발표하는 발렌시아가 런웨이에 파란색 이케아 장바구니가 '등장했고, 관객들은 경악했다. 패션쇼에 그 어떤 외계인 같은 옷이 등장해도 무덤덤하던 대중들이 어째서 이렇게 반발을 하거나 혹은 열광하는 것일까?

exhibition

평온을 찾아가는 여정, Mindfulness

불확실한 상황에 대한 스트레스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많은 이들이 지친 시기에 사람들의 마음을 다독여줄 새로운 전시가 찾아왔다. 지난 4월 24일 회현동의 문화공간 피크닉(piknic)에서 시작한 이 전시는 우리의 ‘마음’에 관해 이야기를 풀어 놓는다.

youtuber

초현실적인 캐릭터를 창조하는 아티스트 짐 맥켄지

아드먼 스튜디오에서 광고 캐릭터를 기획하던 그는, 이제 독립 아티스트로 변모해 자신이 창조한 판타지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한다. 이제는 그 제작과정을 담은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해 화제다.

parody

코로나19가 가져온 일상을 밈으로 뒤바꾼 팝컬처 작품들

코로나바이러스가 우리 일상의 많은 부분을 바꾸었다. 그러나 이 와중에도 창조적인 아티스트들은 어두운 위기 상황을 명랑한 밈으로 승화한 팝컬처 작품들을 만들어낸다.

Art

아름답지 않을 권리, 레이 가와쿠보

레이 가와쿠보. 아마 우리는 그의 이름보단 그의 브랜드인 꼼 데 가르송을 더 친숙하게 느낄 것이다. 오랜 시간 동안 견고하게 형성된 신비롭고 독특한 세계관은 많은 디자이너에게 깊은 영감을 주었다.

trend

온라인으로 즐기는 미술품 관람

‘사회적 거리두기’가 우리 일상을 크게 바꿔놓았다. 외출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지속되면서 아무렇지 않게 즐기던 문화생활조차 쉽지 않은 일이 됐다. 이런 상황에서 여러 문화단체들은 관객들을 직접 만나는 대신 온라인으로 소통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