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relationship

일방적인 사랑은 오래가지 않는다, 프랑스 단편 <Histoire 2 Couples>

프랑스의 학생 여섯 명이 공동으로 제작한 이 작품에는 두 커플이 등장한다. 상대의 핸드폰 사랑에 지친 남자와, 상대의 탁구 사랑에 지친 여자는, 이제 진정한 사랑을 이루는 커플이 된다.

TV

넷플릭스에서 찾은 유쾌한 프랑스 코미디 셋

삶의 애환을 유머로 승화시키는 프랑스 영화의 특징은 TV 시리즈에서도 잘 드러난다. 그중에서도 자조적이면서도 익살스러운 유머가 잘 살아있는 프랑스 코미디 세 작품을 소개한다. 모두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화제작이다.

fantasy

신화 속 동물, 하피와 키메라가 맞붙는 3D 애니메이션 <Chimere>

프랑스의 아트스쿨 ESMA 재학생들이 제작한 <Chimere>는 그리스 신화 속의 동물들을 매력적인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되살렸다. 올해 2월 말에 올라와 벌써 30만 조회 수에 근접했다.

me too

캣콜링 응징하기, 프랑스 뮤지컬 애니메이션 <Hé Mademoiselle!>

유럽, 특히 이탈리아나 프랑스에서 여성들에 대한 길거리 성희롱이 만연하다. 하지만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은 이를 그냥 두지 않고 강하게 응징한다. 프랑스 아트스쿨 ESMA의 학생들이 제작한 뮤지컬 애니메이션을 보자.

Short Animation

누구나 갖고 있는 바닷가 모래성의 추억, <Chateau de Sable>

모래사장 위의 백사장. 그리고 그 위에 정교하게 만들어진 모래성은 어릴 적 누구나 갖고 있었을 법한 향수의 대상이다. 프랑스 아트스쿨 ESMA의 학생 다섯 명이 이를 정교한 애니메이션으로 구현했다.

music video

둘이 합쳐 하나, 허를 찌르는 스플릿 스크린 뮤직비디오의 세계

영화에서 오랜 역사를 지닌 영상효과 중 화면 분할(Split Screen)이 있다. 최근 이 기능을 활용하여 독특한 시각적 효과를 구현한 뮤직비디오가 화제를 모았다. 별개의 화상으로 하나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뮤직비디오를 감상해보자.

Short

간병인의 학대에 복수하기 위해 노인은 공포의 존재 <Lily>를 부른다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학대하는 간병인. 하지만 노인에게는 공포의 존재 ‘Lily’가 있다. 학대받는 노인의 잔혹 복수극 같지만, 그에 대한 마지막 반전도 도사리고 있다. 잇따른 단편 공포영화로 주목받는 프랑스 신예 감독의 작품이다.

Short

난파선을 모으는 게 취미인 거대한 갑각류, Crabe Phare의 전설

프랑스 발랑시엔 지방의 컴퓨터 그래픽 전문학교 졸업생 다섯 명이 힘을 합쳐 만든 <The Legend of the Crabe Phare>는 자연 친화적인 스토리와 정교한 그래픽으로 각종 영화제에서 수상을 휩쓸었다. 애니메이션을 본 어떤 어린이는 게 그림을 그려서 제작팀에 전달하기도 했다.

Short

비주얼 아트 스쿨 ‘고블랭’을 명문으로 만든 학생 작품 2편

파리의 비주얼 아트스쿨 고블랭, 이 학교의 재학생들이 만든 단편 <Le Building>과 <Oktapodi>는 유수의 영화제에서 연이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제작기술로 무장해 고블랭을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명문으로 거듭나게 한 두 작품을 만나자.

campaign

파리에서는 눈을 마주치지 말 것, 코엔 형제의 단편 코미디 <Tuileries>

프랑스 파리에 가면 루브르 박물관, 튈르리 궁전, 콩코드 공원에 가기 위해 메트로 튈르리역을 이용한다. 스티브 부세미도 마찬가지로 열차를 기다리고 있다가 가이드북의 금기 사항을 따르지 않아 봉변을 당한다. 코엔 형제의 웃픈 단편 코미디를 감상해 보자.

film festival

세 가지 연기와 사랑: 쥘리에트 비노슈의 연기상 수상작들

쥘리에트 비노슈는 많은 이가 프랑스에 갖는 환상과 이미지를 모두 갖춘 배우가 아닐까. 그의 연기 이력을 단적으로 말해주는 3대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작을 통해 쥘리에트의 지난 연기와 사랑을 되돌아본다.

Short Animation

예상 밖의 비포 앤 애프터, 프랑스 단편 애니메이션 <슬림타임>

뚱뚱한 몸매의 여자가 조금 특이한 슬리밍 치료에 참가한다. 치료를 마치고 남편 앞에 모습을 드러낸 여자는 과연 얼마큼 예뻐졌을까? 매끄러운 그림체와 독특한 설정으로 유튜브에서 4천만 조회수를 기록한 프랑스 단편 애니메이션 <슬림타임>이 보여주는 비포 앤 애프터를 직접 확인해보자.

photography

프랑스를 사랑한 레이몽 드파르동

어떠한 기교나 작법보다 주제에 대한 집요한 애정이 더욱 돋보이는 작품이 있다. 레이몽 드파르동(Raymond Depardon)은 틈날 때마다 프랑스를 누빈다. 구석구석을 탐미하고 내키는 곳에서 렌즈를 연다. 초점을 맞춘 후 심호흡을 하고 사진을 찍는다. 한참을 기다린 순간에서야 비로소 얻게 되는 근사한 빛, 그의 시선이 특별한 이유다.

apple

미셸 공드리가 아이폰으로 부린 마법, 단편영화 <우회>

애플의 단편영화 <우회(Détour)>는 타임랩스, 수중촬영 같은 아이폰7 플러스의 다양한 기능을 보여주기 위한 영상이지만, 그보다 돋보이는 건 바로 미셸 공드리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다. 프랑스 영화감독 미셸 공드리가 아이폰으로 찍은, 마법 같은 상상과 재치가 담긴 단편영화를 감상해보자.

documentary

로베르 두아노의 프레임이 향한 곳

예술가들이 사랑한 파리지앵 사진작가, 로베르 두아노의 삶을 다룬 최초의 다큐멘터리를 소개한다. 엄청난 유명 인사, 동시에 평가 절하된 예술가, 무려 45만 장의 네거티브 필름을 남긴 복잡하고도 다양한 작품 세계의 소유자, 로베르 두아노의 생생한 삶의 순간들을 몇 장의 사진으로 먼저 만나보자.

indie band

꿈결같이 부드러운 전자음을 선사하는 프렌치 듀오, Her

프랑스 출신의 듀오 ‘Her’는 이름 그대로, “여성을 위해 노래하는” 밴드다. 그래서 그들은 여성의 본질적인 아름다움에 대한 노랫말을 쓰고, 불합리에 맞서 싸우는 강인한 여성상을 노래한다. 부드럽고 매끈한 질감의 사운드 너머, 터질 듯 도발적이고 관능적인 에너지를 뿜는 밴드 Her의 음악을 만나자.

family

은유와 상징으로 가득 채워져 관객에게 해답을 찾게 하는 단편 애니메이션 <Emi>

시작 후 6분 30초 동안 관객을 어리둥절하게 하면서, 마지막 1분에 전체 스토리의 실마리를 제공한다. 고양이, 나비, 배, 선장, 여성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스스로 해답을 찾아 스토리를 구성해 보자.

french film

극장에서 느끼는 가을의 프렌치 무드 ‘시네프랑스’

가을의 낭만을 한껏 부추기는 것들을 9월의 ‘시네프랑스’에서 모두 만날 수 있다. 감미로운 샹송과 오케스트라, 최고의 뮤지컬이 담긴 영화들은 계절을 타는 당신을 한껏 자극할 것이다.

french film

누벨바그 시네마의 두 기수가 이룩한 새로운 물결

영화광에서 평론가로, 평론가에서 감독으로 다다르는 과정까지 닮은 프랑수아 트뤼포와 자크 리베트. 두 거장의 회고전이 나란히 열린다.

visual art

13개의 공간을 4분에 담은 단편영화 <SHUNPO>

소금 호수에 홀로 서 있는 여자. 그녀가 한 발을 내디딜 때마다 예측할 수 없는 새로운 공간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