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

feminism

고백하는 몸, 운동하는 몸, 욕망하는 몸, 여성의 몸에 관한 에세이 3

여성의 몸은 성적 대상이 아닌 그저 신체다. 이런 관점에서 작가 스스로 자신의 몸에 관해 기록한 에세이를 소개한다. 말하거나 움직이고, 욕망하는 몸을 솔직하게 풀어낸 책들을 만나자.

feminism

탈연애 선언, 미디어 속 ‘정상 연애’ 벗어던지기

지난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에 <탈연애 선언>이라는 퍼포먼스가 이뤄졌다. 이 퍼포먼스를 주도한 이들은 사회에서 ‘정상’으로 받아들여지는 연애의 방식에 의문을 제기한다. 이들의 메시지에 미디어의 모습을 비춰보았다.

feminism

그 자체로 단단하게, 살아가는 여성의 이야기를 담은 장편 만화 3

불완전하고 평범하지만 매일을 살아가고 있는 여성,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만화를 소개한다. 2018년과 2019년에 발행된 신간으로 꼽았다.

spy drama

마침내 막이 오른 <킬링 이브> 시즌 2, 전보다 재미있을까?

산드라 오에게 골든글로브상을 안긴 드라마, 타임지가 선정한 2018년 베스트 드라마, BBC America의 이색 페미니즘 스파이 드라마 <킬링 이브>의 두 번째 시즌이 4월 7일 시작됐다.

western

현대적 서부 드라마의 방향을 제시한 <그 땅에는 신이 없다>

에미상 3관왕의 이 7부작 드라마에는 무법자와 보안관이 등장하고 무자비한 총격전이 벌어지지만, 남성 중심의 상투적 전개에서 벗어나 기존 서부극에서 보기 어려운 페미니즘, 레즈비언 그리고 초자연적 존재를 함께 다룬다.

campaign

미친 네가 할 수 있는 걸 보여줘, 나이키 광고 <Dream Crazier>

얼마 전 나이키가 새로운 캠페인을 공개했다. 앞을 가로막는 장벽을 부수고 나아가는, “미쳤다”라는 소리를 들었던 여성을 조명한 광고 <Dream Crazier>를 소개한다.

feminism

직장 내 성차별을 풍자한 픽사의 단편 <Purl>

최근 픽사에서 공개한 단편 <Purl>은, 자기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주지 않는 직장 내 남성 중심적인 문화에 적응하려는 주인공의 고군분투를 담고 있다. 첫 직장에서 유일한 여성으로서 일했던 감독의 경험이 작품의 모티프가 되었다고 한다.

illustration

레미 쿠르종의 소녀들, 진짜 내가 되는 여정에 오르다

편견을 정면으로 돌파하며 본인이 원하는 ‘나’에 가까워진 소녀를 그린 그림책을 소개한다. 프랑스 작가 레미 쿠르종의 섬세하고 따뜻한 시선이 돋보이는 작품들이다.

feminism

여성의 이야기를 나누는 세계의 페미니즘 서점들

여성의 이야기는 더 많이 세상에 나와야 한다. 이런 관점으로 여성 서사와 여성 문학에 초점을 맞추고 페미니즘 서적과 여성 작가의 작품을 큐레이팅하는 서점들이 있다. 서울을 포함해 세계 주요 도시에 있는 작지만 알찬 ‘페미니즘 서점’들을 소개한다.

feminism

페미니즘으로 본 미드 셋

대중문화가 그리는 일률적인 여성성을 비판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각기 다른 노력과 시도를 담은 세 편의 문제작을 소개한다. 재밌는 사실은 이 작품들을 두고 평단과 대중의 평가가 엇갈렸다는 것.

feminism

한나 윌키, 여성의 시선으로 본 여성성

한나 윌키는 여성의 시선으로 여성성을 표현한 1세대 페미니스트 미술가다. 그는 여성의 몸을 대상이 아닌 주체로 인식하고 드러냄으로써 남성 중심 문화 아래 억압된 여성성을 해방하고자 했다.

feminism

신체를 긍정하기, 광고 캠페인 “Viva La Vulva!”

스웨덴의 여성용품 브랜드 Libresse는 얼마 전 유쾌한 캠페인을 선보였다. 캠페인 이름은 ‘Viva La Vulva’. 한국어로는 ‘여성 성기 만세’ 정도로 해석할 수 있겠다. 사회적 터부를 부수고 신체를 있는 그대로 긍정하자는 메시지가 담긴 영상을 보자.

gender

시소 위에 놓인 남과 여, 성차별 문제를 꼬집다

시소의 양 끝에 놓인 두 아이. 남녀 역할을 구분 짓는 기준이 덧입혀지면서 시소는 평형을 잃고 급격히 흔들린다. 어린 시절부터 우리에게 부과되는 성차별주의적 사고와 관습의 병폐를 적나라하게 꼬집는 단편을 감상해보자.

Artist

블룸즈버리 그룹의 두 자매

1906년부터 1930년경까지 훗날 ‘블룸즈버리 그룹’으로 널리 알려진 이 모임에서 다양한 구성원들이 예술, 정치, 철학에 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들 중에는 여성에 대한 수많은 사회적인 차별이 존재하던 시대, 자신들의 삶과 예술을 위해 치열하게 살아갔던 버지니아 울프와 바네사 벨, 두 자매가 있었다.

feminism

몸은 몸이다, 여성의 몸을 몸으로 보게 하는 영화들

너무 오랜 세월 동안 여성의 몸은 가져야 하고 쟁취해야 하는 것으로 길들어 왔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 변형시켜야 하는 것, 누군가의 마음에 들어야 하는 것으로. 이에 대한 서글픔과 분노를 담아 ‘여성의 몸’에 대한 영화 세 편을 소개한다. 영화 안에서 어떤 메시지와 이야기를 발견할지는 독자에게 맡긴다.

actor

경계를 넘나드는 배우, 틸다 스윈튼

틸다 스윈튼은 데뷔 초부터 사람들의 편견을 부서트리며, 스스로 양성적인 이미지를 전면에 부각시킨 대체불가의 배우다. 사회가 강요하는 여러 고정관념과 속박에서 벗어나기 위해 스스로 변화하는 인물상을 연기해온 그의 인상적인 필모그래피를 짚어봤다.

feminism

참지 않는 여성들

여성은 참지 않는다. 부당함에 눈감거나 물러서지 않고, 맞서 싸우며, 권리를 위해 투쟁하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4편을 소개한다.

feminism

제모는 당신의 선택이다, 단편 <Project Body Hair>

미국의 여성용 면도기 브랜드 빌리(Billie)는 광고 속에 모델들의 신체 부위에 난 털을 노출함으로써, 그동안 미디어와 매체가 숨기고 가려온 여성의 체모의 존재를 긍정한다.

gender

‘젠더 중립’ 헤어컷 트렌드

여성의 숏컷은 결코 가볍지 않다. 숏컷을 하면 실연당했냐느니, 남자 같다느니 온갖 참견이 따라붙는다. 헤어숍에서조차 ‘둥글둥글하게, 뒷머리 기장 목에 닿게’라며 ‘여성스러움’을 최대한 살리려 애쓴다. 최근 이러한 경계를 부수며 젠더 중립적인 헤어컷을 지지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feminism

파리의 페미니스트, 광고 속 성차별을 고발하다

프랑스 파리에서 활동하는 페미니스트 그룹 ‘Brigade Antisexiste’는 성차별적 요소가 포함된 광고를 고발한다. 한 달에 한 번, 이들은 파리를 돌며 성차별적 광고에 ‘SEXISTE(성차별)’이라는 단어가 선명한 스티커를 붙인다.

feminism

소녀들이 감각하는 낯설고 아름다운 세계

영화 속 소녀들은 어떻게 세상을 감각하고 이해했을까? 어떻게 이 어려운 허들을 뛰어넘어 어른이 된 걸까? 세 편의 영화에서 소녀들이 어떻게 세상을 감각하여 비로소 성장하는지 살펴보았다.

feminism

당신의 노동은 제대로 대우받고 있나요?

시대와 사회가 변화했지만, 여전히 가사와 육아, 그리고 돌봄 노동이 대부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여성들에 의해 지속되고 있는 씁쓸한 현실을 마주한다. 주변에서 늘 볼 수 있으나 주요 관심의 대상은 아니었던 여성들의 ‘숨겨진 일’에 집중하는 전시 <히든 워커스>를 통해 외면받아온 여성의 노동을 깊숙이 들여다보자. 코리아나미술관에서 오는 6월 16일까지 열린다.

feminism

있는 그대로 충분해, 노 메이크업 무브먼트

잡티, 뾰루지, 주름, 희미한 눈썹…. 최근 SNS에서 셀럽들뿐 아니라 일반인들 사이에서 ‘노 메이크업’ 인증이 늘고 있다. 기존에도 우월한 미모를 과시하기 위한 ‘쌩얼’이나 ‘민낯’ 인증은 있었지만, 적극적으로 화장을 하지 않으면서 있는 모습 그대로 드러낸 건 최근의 일이다. 화장하지 않으면 ‘예의에 어긋난다’거나, ‘항상 예뻐야 한다’는 시각에 맞선 흐름이다. 화장뿐 아니라 노 브라, 노 제모, 노 하이힐처럼 기존의 ‘꾸밈’을 덜어내려는 움직임에 대해 알아보자.

photography

로이스 코헨의 사진, 우리가 가진 여성 스테레오타입을 비틀다

이 사진 시리즈에 등장하는 여성들은 어딘가 기묘한 감정을 안긴다. 성모 마리아, 비너스, 마돈나, 바비, 베티붑, 디즈니 공주 등 우리에게 친숙한 12명의 아이코닉한 여성 인물들은 사진 속에서 새롭게 재창조되어, 여성이 경험하는 억압과 그들에게 강요되는 스테레오타입을 비틀고 부순다. 사진을 가까이 들여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