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actor

숱한 얼굴을 한 ‘유아인’의 작품 2

최근 유아인은 다채로운 배역을 오가며 동시대 배우 중에서 단연 돋보이는 성취를 이뤘다. 그의 대표작 <버닝>과 최근작 <#살아있다>를 들여다보자.

social issue

청춘들이 일군 대안 공동체

이제 자신의 가족을 꾸릴 기로에 선 2030 세대는 오랫동안 굳혀진 ‘가족’의 관습을 이어 가기보다 자신이 자유롭게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공동체를 찾고자 한다. 전통적인 핵가족 형태를 벗어나 새로운 가족을 일구길 바라는 청춘들에게 실마리가 되어줄 두 작품, 미드 <프렌즈>와 뮤지컬 <렌트>를 소개한다.

review

<아메리칸 허니>, 모두가 통과하는 젊음의 길거리

미국의 ‘유스(Youth)’는 자유를 꿈꾼다. 그러나 청춘의 꿈이 모두 성공으로 끝나는 건 아니다. 그런 점에서 <아메리칸 허니: 방황하는 별의 노래>에서 만난 십 대 소녀 ‘스타’는 꾸밈이 없어 더욱 매혹적이다. 이 영화가 ‘유스 무비’인 이유는 꿈과 사랑을 찾아 방황하는 여정, 그 길거리에 있다.

social issue

새것이 되어야만 하는 청춘, 단편영화 <중고나라>

아직 젊고 힘찬 청춘이라고 하기엔, 노량진 고시생인 주인공은 어쩐지 생기와 쓸모를 잃은 중고가 된 느낌이다. 단편영화 <중고나라>는 합격과 불합격, 정답과 오답 사이에 놓인 청춘들의 자화상을 새것과 중고로 묘사한다.

interview

꿈꾸는 재미로 사는 사람들, <델타 보이즈> 감독과 배우를 만나다

영화 <델타 보이즈>는 작년 한 해 여러 영화제에서 대상과 인기상을 두루 받은 소문난 작품이다. 그렇다고 이 영화의 개봉이 당연했던 건 아니다. 여전히 불확실하고 불합리한 영화 시장에서, 영화의 재미와 메시지를 훌륭하게 버무린 감독과 배우들의 공이 컸기에 가능했다. 5월의 어느 날, <델타 보이즈>의 고봉수 감독과 네 명의 배우들을 만났다. 시종일관 즐거운 모습을 보이던 배우들은 말끝마다 “영화 찍는 동안 정말 재밌었다”는 말을 덧붙였다.

photography

래리 클락이 보고하는 젊음의 어떤 장면들

집 앞마당에서 부모가 아이들을 때려도 아무 일 일어나지 않던 미국의 소도시 털사에서 나고 자란 래리 클락. 소도시 10대들의 불우한 삶을 10년 동안 여과 없이 담아낸 사진집 <털사(Tulsa)>로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유스컬쳐’의 거장으로 불리는 사진가이자 영화감독 래리 클락의 작품세계를 들여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