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Event

일본소녀만화에서 발견한 다채로운 세계

현재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일본소녀만화의 세계: 소녀들의 욕망을 비추는 거울> 전시 내용을 토대로, 한국의 ‘순정만화’에도 영향을 준 일본 소녀만화의 역사를 살펴보며, 여성 만화가들의 주체적인 시각이 반영된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보도록 하자.

feminism

2018년에 만나는 19세기 신여성들

여성의 관점으로 역사와 미술을 바라보고 생각해보게 하는 두 개의 전시가 도착했다. 모두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의 시대상과 그 시기 활동한 여성 미술가의 세계를 엿볼 수 있는 전시다. 두 전시를 통해 비슷한 시기를 살았던 여성 작가들의 예술세계를 느낄 수 있다.

Event

예술을 더 가까이 두는 방법, 작가미술장터 ‘PACK F/W 2017’

바로 어제 ‘PACK F/W 2017’가 시작되었다. 이 전시에서는 누구나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작품을 보고, 살 수 있다. 국내 현대미술계의 젊은 작가 18인이 참여해 개성 넘치는 작품을 선보인다. 예술적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여러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산뜻한 맘으로 둘러보자.

Event

미술관 속으로 들어온 사랑스러운 만화 캐릭터들

<찰리와 초콜릿 공장> 원화와 <무민> 원화를 구경할 수 있는 두 전시가 동시에 열린다. 둘 중 하나 또는 두 개 다, 맘대로 즐기자.

Event

일렉트릭 뮤즈의 열 번째 생일 파티

‘인디’와 ‘로컬’에 무게중심을 둔 음악 레이블 일렉트릭 뮤즈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이벤트를 연다. 10주년을 지나 20주년, 30주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이들이 마련한 10주년 기념 앨범, 전시, 공연을 소개한다.

interview

화가 장콸 “일상의 나를 발할라로 데려가 주는 영상들”

장콸은 호기심 많고 탐구하길 좋아하는 소녀를 그린다. 탐구의 대상은 낯설고 먼 세계일 수도, 가장 가까이에 있는 자기 자신일 수도 있다. 행하는 데 주저함이 없는, 진취적인 태도를 가진 그림 속 소녀는 화가 자신을 상징하는 표상이 아닐까.

visual art

‘보여줌’으로 은유하는 동시대, 그리고 우리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은 실험적인 영상 예술의 집합체다. ‘말, 분리, 표류의 가능성’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인권, 젠더, 예술 감수성을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 디지털 영화, 비디오 아트, 대안 영상을 선보인다.

Event

나의 얼간이 같은 핑크 피규어들♥ - 데하라 유키노리 개인전

일본의 피규어 아티스트 데하라 유키노리는 이상한 친구들의 컬트적 존재다. 그는 분홍색 살결을 드러내며 헐벗은 아저씨나, 괴이한 형체의 피규어를 주로 빚는다. 스스로 특별한 의미는 없고 얼간이 같다고 말한다. 데하라 유키노리가 그 피규어들을 데리고 국내 전시를 열었다. 주제는 '핑크'다.

indie festival

“우리가 협찬이 없지 인기가 없냐?” 서울인기페스티벌

객기, 호기, 열기, 그리고 인기(人氣)로 뭉친 ‘서울인기페스티벌’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열린다. 서울 안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기운을 동력으로 펼치는 복합문화축제, 서울인기페스티벌에 주목해 보자.

Event

그 겨울 보디츠코는 왜 광화문에 있었나

폴란드 출신 예술가 크지슈토프 보디츠코는 작년 겨울, 광화문에 모여든 사람들을 보았다. 그 수많은 촛불은 보디츠코 작품의 재료가 되었다. 한국사회를 담은 작품으로 서울 전시를 열겠노라 다짐한 보디츠코는 마침내 ‘나의 소원’을 완성했다. 작품 이름은 김구 선생의 ‘나의 소원’을 그대로 가져온 것이다.

Event

아마도예술공간은 다섯 번째 <목하진행중>을 ‘진행 중’이다

대형 미술관들 사이에 새롭게 떠오른 문화 대안 공간들. 그 물꼬를 튼 비영리 예술기관 ‘아마도예술공간’이 주최하는 제5회 <아마도 애뉴얼날레_목하진행중>이 오늘부터 한 달간 열린다. 노상호, 김다움을 포함한 네 작가의 탄탄한 면면을 미리 살펴보고 작품의 창작과정에 대한 생생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들어보자.

Event

미술관 속으로 들어온 ‘카페’, <카페소사이어티> 전

국내외 작가 28인이 청춘의 다양한 내면을 '카페'라는 키워드로 풀어낸 <카페소사이어티> 전이 서울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문화 향유 공간으로 자리 잡은 카페의 역사와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수려한 볼거리와 풍성한 체험 거리로 가득한 전시장으로 주저 말고 향하자.

Event

2000년대 이후의 독일과 독일 사진을 말하다

‘독일’이라는 나라를 좋아한다면, 적어도 ‘독일’과 ‘사진’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유심히 살펴봐야 할 전시가 있다. <presentation/representation: 독일현대사진>전은 통독 이후 독일 전역에서 활발히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독일 현대미술작가들의 최근 경향을 소개하는 전시다. 5월 28일까지 성곡미술관에서 열린다.

Event

참을 수 없는 달콤함과 재미, <과자전>으로 가자

말 그대로 다양한 과자를 사고팔고 구경할 수 있는 <과자전>이 5월 황금연휴에 코엑스에서 열린다. 디자인 스튜디오 워크스가 운영하는 이태원의 작은 쇼룸에서 다섯 명 남짓한 인원으로 시작했던 첫 <과자전>이 지금의 거대한 규모로 발전하고 큰 인기를 얻게 된 이유는 과자의 달콤함, 그 이상의 재미다. 올해 열리는 <과자전>은 더욱 달콤하고 재밌다.

Event

미술관에서 먼저 피어난 봄

건물 옆에 소리 없이 자라나거나, 익숙해서 금세 잊고 마는 식물들을 평면 그림에 새겨 넣은 작가. 하세가와 사오리의 국내 첫 개인전시가 열리고 있다.

Event

미술관에서 ‘맛’을 느끼다, <미각의 미감> 전

3월 19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리는 전시 <미각의 미감>은 미각(味覺)을 맛집이나 먹방, 먹스타그램 위주의 ‘맛’에 탐닉하는 감각적 소비가 아닌, 사람 사이의 관계와 소통을 형성하는 매개자로 바라본다. 그리하여 우리는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도시의 미감(美感)을 새롭게 마주할 수 있다.

Event

이 시대의 좀비를 마주하다, <도시•도시인> 전

더는 문제의식을 갖지 않는 차가운 좀비가 될 것인가, 현실을 직시하고 우리사회를 돌아볼 줄 아는 따뜻한 도시인이 될 것인가.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에서 열리는 <도시•도시인> 전에서 그 답을 찾아보자.

architecture

죽기 전 꼭 봐야하는 건축물의 창조자 르 코르뷔지에를 한국에서 만나자

‘대규모 공동주택’이라는 전례 없는 건축방식을 세상에 내놓으며 ‘공간 혁명’을 선언한 현대건축의 아버지 르 코르뷔지에의 회고전이 예술의전당에서 열리고 있다.

Event

집시의 삶을 담아낸 사진전 <요세프 쿠델카 집시>

고국 체코에서 추방되어 망명자로 살며 집시들의 삶을 기록한 사진작가 요세프 쿠델카. 그의 첫 국내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exhibition

수작(手作)의 가치를 조명하다, <수작, 먹고 사는 기예술>

문화적 대안이자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인 ‘핸드메이드’를 깊이 있게 보여주는 전시가 수원에서 열린다.

Event

<X: 1990년대 한국미술>로 들여다본 그때

오늘날 한국 미술계를 이끄는 중견 작가들의 1990년대 작품을 들여다보는 기획전 <X: 1990년대 한국미술>이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exhibition

이안리 개인전 <네. 다섯 개의 거울>로 들여다본 마음의 풍경

이안리의 벽면 하나를 채울 정도로 커다란 연필 드로잉들은 옅고 짙은 선들이 수개월에서 몇 년에 걸쳐 쌓여, 금속처럼 광택이 흐르고 단단해 보이는 표면을 얻었다. 짙은 보랏빛으로 가득한 그의 전시장을 들여다보자.

Event

사진이 내 곁으로 한 발짝 더 가까이 왔다 <THE SCRAP>

12월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사진전에 주목하자. 사진가 103 팀의 사진 1,000여 점을 아무런 정보 없이 전시하고 판매하는 <더 스크랩>이다.

painting

오스트리아의 두 화가를 서울에서 만나다

풍부한 황금빛으로 여성의 관능미를 펼쳐낸 화가 ‘구스타브 클림트’와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강조한 토탈 아트의 완성자 ‘훈데르트바서’, 이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전시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