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음악

Music

세 가지 색 전설, 베테랑 뮤지션들의 2019년 맞이

저마다의 색으로 빛나는 전설 같은 뮤지션들이 있다. 이들의 공통점은 오직 하나, 오랫동안 자신의 색을 꾸준히 지키며 아직까지 현역으로 활동한다는 것. 각기 20년, 30년 넘게 활동을 이어온 블랙홀, 더더, 이상은의 2019년을 살펴본다.

album release

가사 없이 즐기는 홀가분한 도시 탈출기, 국내신보 6

요즘처럼 공기마저 무겁고 텁텁해 마음 산만한 계절에는 가타부타 의미가 담긴 가사와 수다를 양껏 덜어낸 인스트루멘탈이야말로 우리에게 신체적, 심리적 휴식을 안겨주기에 제격이다. 사람의 목소리가 아예 없거나 비중을 줄인 인스투루멘탈 신곡들을 통해 도시 밖으로 탈출하는 기분을 만끽해보자.

music video

뮤직비디오는 볼링장과 만나면 더 다채로워진다

탁 트인 볼링장, 경쾌하게 터지는 볼링핀 소리는 언제 들어도 시원하다. 알록달록한 조명을 머금은 볼링장에서 촬영한 감각적인 뮤직비디오 네 편을 모았다. 더불어 2018년을 빛낸 아도이(ADOY)의 뮤직비디오도 함께 언급해본다.

spring song

스치는 봄이 유독 외로운 당신의 마음을 위하여

매년 기억될 모두의 아픔을 또 한 가지 아로새긴 잔인한 4월의 반환점을 돌아 벌써 5월을 기다리고 있다. 좋은 날씨에 가정의 달, 축제의 달로 유독 떠들썩할 계절이지만 그래서 더 이 시간이 외롭고 쓸쓸한 이들에게 힘과 용기를 줄 음악들을 권해본다.

music curation

꽃을 부르는 노래

한껏 날이 따뜻해지면서 봄꽃이 피어나고 있다. 꽃을 모티브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아낸 노래들을 만나봤다. 봄마다 피어나는 꽃은 비슷해 보여도, 노래에 나타난 꽃은 저마다 처음 보는 얼굴이다.

asian indies

태국 인디 음악신을 아시나요?

태국 ‘인디 음악’을 처음 접하거나, 어쩐지 낯설게 느껴진다면 아래 소개하는 리스트를 참고하자. 방콕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태국 인디 신을 빛내는 밴드 4팀을 추려 소개한다.

indiepost picks

2018 인디포스트가 기대하는 새 얼굴들

새해의 어수선함도 사그라든다. 이젠 정말 웅크렸던 몸을 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때. 인디포스트의 시선으로 막 기지개를 켠 신예 여섯 팀을 뽑았다. 이들이 보여줄 올해의 행보를 응원하면서.

Music

첫 소절만으로 당신을 무장해제시키는 노래들

음악에 대한 글을 쓰는 내게 사람들은 “음악을 들을 때마다 분석하려는 직업병이 생기지는 않냐”고 종종 묻곤 한다. 막상 생각해보면 이런저런 상념이 떠올라 음악을 순수하게 감상하지 못하는 건 누구에게나 일어나는 일. 그렇지만 어떤 노래들은 첫 소절부터 너무 강렬해 다른 생각을 할 수 없게 만든다.

Music

찌질과 솔직 사이, 웃픈 가사의 노래들

윤종신의 ‘좋니’가 엄청난 사랑을 받은 이유는 모두가 잠시나마 품었을 감정을 그렸기 때문 아닐까. 윤종신, 김동률, 토이가 아니어도 인간의 민낯을 들여다보게 하는 노래는 무수하다. 그중 세 곡을 인디포스트의 시선으로 골라봤다.

interview

지금 가장 신선하고도 반가운 이름, 오존을 만나다

2016년과 2017년 각각 한 장의 EP와 싱글을 발표하며 짧은 시간 안에 두터운 지지를 쌓아 올린 뮤지션 오존(O3ohn). 눈비가 사락사락 내리던 오후, 2년 만에 새 EP <jon1>으로 돌아온 그를 만나 앨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Music

당신이 놓쳤을지도 모르는 2017년 숨은 신인

새로운 실력자의 등장은 언제나 반갑다. 지난 한 해에도 새소년, 신해경, 예서, 오프온오프, 우원재 등 많은 핫하고 ‘힙’한 이름들이 우리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허나 그러한 초신성의 그늘에 가려져 아쉽게 주목을 덜 받은 이름도 분명 있었을 터. 지난번 소개한 ‘2017년의 숨은 명반’에 이어 이번에는 당신이 놓쳤을지도 모르는 2017년의 숨은 신인들을 살펴본다.

Music

새해를 힘차게 열어줄 뮤지션들의 공연 소식

새해를 조금 특별한 방식으로 열고 싶다면, 지금부터 소개하는 리스트를 주목하자. 다가오는 1, 2월은 마침 카더가든, 코가손, 세이수미, 랜드오브피스 등 인디포스트가 사랑하는 뮤지션들의 공연 스케줄로 빼곡히 차 있다. 무엇보다 현재 한국의 인디 음악신을 예민하게 훑어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주목해야 할 공연들이다.

compilation album

2017년 인디신을 들썩거리게 했던 앨범들 (2)

인디신이 생긴지 20년이 지났다. 그 긴 시간동안 많은 게 달라졌고, 한편으론 많은 게 여전히 그대로다. 지난주 ‘인디계의 이슈’라는 키워드로 짚어본 인상적인 앨범에 이어, 이번에는 ‘공간의 흐름과 변화’라는 키워드를 통해 바라본 2017년의 앨범들을 함께 살펴보자.

album release

2017년 인디신을 들썩거리게 했던 앨범들 (1)

한 해를 대표하는 앨범을 고르기란 언제나 매우 어려운 일이면서도, 꽤 의미 있는 작업이다. 2017년에 나왔던 앨범 중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앨범들은 뭐가 있을까. 기준을 ‘인디계의 이슈’라는 키워드에 맞추니 대답은 비교적 명쾌해졌다. 2017년 인디신의 반짝이는 앨범들을 만나보자.

CREW

시린 계절, 국내 신보들로 내 마음 겨울나기

어느덧 겨울의 한복판, 몸뿐 아니라 마음도 감기 걸리기 쉬운 계절이다. 음악취향Y의 필진 정병욱이 따뜻한 감성을 가진 국내 신보를 추천했다. 줄리아 하트, 김나형, 디어클라우드, 정밀아의 새 앨범을 들으며 마음 감기에 대비하자.

collaboration

홍대 신의 뮤지션 60여 명이 캡틴락을 위해 뭉쳤다

2017년 10월 크라잉넛의 한경록이 ‘캡틴락’이라는 이름으로 첫 솔로 정규 앨범 <캡틴락>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모르겠어’의 뮤직비디오에는 홍대 신의 인디 뮤지션이 60명 넘게 출연해 캡틴락을 지원 사격했다. 이 엄청난 뮤직비디오에 나온 얼굴들을 하나씩 만나보자.

Event

홍대 앞 글로벌 축제, 2017 잔다리페스타

단 3일 동안, 국내외 120여 팀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다가온다. 홍대 일대 공연장에서 벌어지는 세계적인 축제, '2017 잔다리페스타'를 소개한다.

indie band

20주년 자우림, 그 속에서 포착한 스무 가지 장면들

빛과 어둠, 환희와 절망, 행과 불행, 유머와 진지함 같은 양극단을 오가는 주제로 노래한 자우림이 어느새 20주년을 넘겼다. 얼마 전 발표한 이들의 정규 10집을 기념하며, 지난 시간의 자우림을 스무 가지 장면으로 다시 되짚어보자.

Event

일렉트릭 뮤즈의 열 번째 생일 파티

‘인디’와 ‘로컬’에 무게중심을 둔 음악 레이블 일렉트릭 뮤즈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이벤트를 연다. 10주년을 지나 20주년, 30주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이들이 마련한 10주년 기념 앨범, 전시, 공연을 소개한다.

R&B

이를테면 R&B의 신인류

매번 각양각색의 음악가와 함께 작업해온 프라이머리의 앨범 <신인류>에서 그토록 기다려온 목소리를 찾았다. 죠지, 수민, 이요한, 콕배스. 개성 있는 음색은 물론 다재다능한 음악성까지 겸비한 이들을 과연 R&B 신의 ‘신인류’라 불러도 좋다. 이제 네 명의 음악가 자신의 노래를 들어볼 차례다.

music curation

봄의 축제에서 발견한, 지금 꼭 알아야 할 뮤지션들

그동안 개성 있는 뮤지션들을 한 자리에 모으며, 음악 축제를 선두해온 ‘뷰티풀 민트 라이프’의 라인업은 마땅히 믿고 들을 만한 뮤지션 목록이라 해도 좋다. 이번 역시 놓치면 아쉬울 뮤지션들이 잔뜩 포진한 가운데, 유독 눈에 띄는 신선한 이름들을 소개한다. 몰랐다면 꼭 알아 두어야 할 몇몇 뮤지션들이 마침 봄을 맞아 새로운 노래를 들려준다.

spring song

[골든두들의 뮤직 캐러밴] 새봄에 듣는 다양한 색채의 음악

봄이 오고 있다. 꽃이 조금씩 피어나고 있는데, 사람도 가만히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다. 변화하는 계절에 맞추어 새로 나온 봄의 노래를 소개한다. 옷을 고르고, 머리를 새로 하고, 집안을 청소하고, 색채 가득한 음악을 들어보자.

electronic music

멋지고, 사랑스럽고, ‘카와이’한 EDM을 주목하라

종종 EDM을 그 자체의 음악성보다 편협하고 부정적인 이미지에 국한해 대하곤 했다. 허나 <카와이 컴필레이션>으로 이제 한국의 EDM을 좀 더 다채롭게 얘기할 수 있다. 지금 가장 왕성한 20명의 프로듀서가 이렇게 멋진 EDM을 틀었으니까.

indie festival

프리즘이 선사하는 일곱 빛깔 록의 축제

홍대 라이브클럽 ‘프리즘홀’이 개관 5주년을 맞아 4월 한 달간 특별한 축제를 벌인다. 신예 모던 록 밴드부터 정통 록의 정신을 대표하는 전설의 밴드들까지. 인디 신에서 내로라하는 뮤지션들이 모이는 다채로운 일곱 빛깔의 무대를 미리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