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

Short

골동품상에서 찾은 낡은 직소 퍼즐에 숨겨진 비밀, 단편영화 <The Jigsaw>

바레인 출신 형제 감독이 단 3천 파운드의 제작비로 만든 생애 첫 단편이지만, 스토리나 영상미는 대작 영화 못지않다. 동시에 오스카 포함 15개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고 평론가의 칭찬이 이어진 역작이기도 하다.

family

아버지와 딸 사이의 가슴 아픈 마지막 대화, 단편영화 <The Call>

독일의 아마르 손더버그 감독은 단편을 제작하며 장편 영화의 꿈을 키우는 신인 감독이다. 작년 말 인터넷에 올린 <The Call>로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이 작품으로 올해 얼마나 수상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science fiction

<디스트릭트 9>의 닐 블롬캠프 감독이 오츠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실험적 영상을 발표했다

<디스트릭트 9>, <엘리시움>, <채피>로 신예 SF 감독 반열에 오른 그는, <에이리언> 후속 감독으로의 입성이 여의치 않자 자신의 스튜디오를 설립하여 실험적인 SF 영상을 만들기 시작했다.

music video

21세기 최고 영화감독 중 한명인 조나단 글레이저의 초현실적인 뮤직비디오들

2017년 초 영화 사이트 <Taste of Cinema>가 선정한 21세기 최고 영화감독 25인에 이름을 올린 그는 단 3편의 장편영화만을 제작하였다. 그의 본업은 광고 영상과 뮤직비디오 감독이다.

film director

봉준호 감독의 서울, 서울, 서울

영화가 다른 예술 분야와 차별화되는 지점 중 하나는 공간을 지각하는 방식일 것이다. 감독은 보는 이들의 시각, 청각, 상상력 등 최대한 모든 감각을 자극해서 관객들을 캐릭터가 살아 움직이는 공간으로 끌어당긴다. 관객들을 영화 속 공간으로 가장 흡인력 있게 인도하는 감독으로는 단연 봉준호가 있다. 영화 <옥자>에서 슈퍼돼지 옥자와 소녀 미자는 뉴욕보다는 서울에서 더 열심히, 더 잘 뛴다.

documentary

뉴스만 있고 사람은 없는 세상의 다큐멘터리스트

범람하는 뉴스의 시대다. 컴퓨터를 켜면, 식당에 가면, SNS에 접속하면, 어디든 뉴스가 있다. 어떤 뉴스는 공분을 일으키고 어떤 뉴스는 웃음거리로 소비된다. 적어도 내 바로 곁에서 일어나지 않았을 때는. 박문칠 감독은 ‘뉴스’가 ‘내 일’이 되어버린 어떤 사람들의 얼굴을 담아낸다.

film director

영화감독 김대현 ‘영화 준비를 빌미로 찾아보는 영상들’

최근 다큐멘터리 영화 <다방의 푸른 꿈>으로 숨어있던 감동과 재미를 선사한 김대현 감독. 보고 듣는 일상 자체가 영화 준비인 그에게 우연히 스친 하나의 장면은 영감이 되고, 영화가 된다. 그런 그가 영화 준비를 빌미로 찾아보는 영상을 보내왔다. 다른 이에게는 새로운 영감의 빌미가 되어 줄 것이다.

film director

노장은 계속 찍는다

영화계에서의 일흔은 과연 도전과 열정이 한층 왕성해진 나이다. 그 나이를 훌쩍 넘긴 노장 감독들은 여전히, 멋있는 영화를 찍는다. 그리하여 리들리 스콧, 기타노 다케시, 폴 버호벤, 우디 앨런의 영화가 2017년의 극장가를 찾아왔다.

middle east

이란 출신의 타고난 이야기꾼, 아쉬가르 파르하디 감독이 그려내는 세계

<라라랜드>, <문라이트>와 함께 2017년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을 뜨겁게 달군 화제작 <세일즈맨>과 함께, 평범한 이야기를 중요한 이야기로 바꾸는 타고난 이야기꾼 아쉬가르 파르하디 감독의 전작들도 함께 들여다보자.

film director

다르덴 형제가 돌아왔다!

<로제타>, <더 차일드>, <내일을 위한 시간> 등으로 사회적 약자의 고달픈 현실을 위로해온 벨기에의 두 거장. 장 피에르 다르덴과 뤽 다르덴 감독이 신작 <언노운 걸>을 소개한다.

film curation

다시 태어난 로망포르노, ‘로포리 프로젝트’

1988년 이후 명맥이 끊긴 로망포르노가 2016년을 기점으로 돌아왔다. 일본의 개성 있는 감독 5인은 로망포르노를 새로운 시대에 맞는 이야기로 탈바꿈해 내놓았다. 일본에서 반향을 일으킨 ‘로망포르노 리부트 프로젝트’의 영화를 소개한다.

film director

미국 인디영화의 영원한 아이콘, 짐 자무쉬 초기작 보기

관습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분방함과 세련된 영상미로 이름을 떨친 짐 자무쉬 감독. 국내에 개봉한 적 없는 그의 데뷔작 <영원한 휴가>를 포함한 초기작 7편에 관한 소개와 함께, 알고 보면 더 재미있을 깨알 정보들을 모아봤다.

japanese film

이와이 슌지 감독이 만든 단편영화 <장옥의 편지>

일본의 대표 영화감독 이와이 슌지가 네슬레 씨어터(Nestle Theater)와 협업해 만든 첫 한국 단편영화 <장옥의 편지>에는 배두나와 김주혁이 출연한다. 감독이 직접 작사, 작곡한 사운드 트랙도 실려 더욱 반갑다.

japanese film

사랑하는 사람이 범인이라면? 일본 최강 꿈의 캐스트! <분노>와 배우들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 요시다 슈이치 원작, <악인>과 <식스티나인>의 이상일 감독 연출로 평단과 관객을 모두 사로잡은 영화 <분노>를 소개한다. ‘매 순간이 클라이맥스’라 해도 무방할 만큼 강렬한 여운과 함께 눈여겨 봐야 할 건 일본 최고의 스타들이 총출동한 화려한 캐스팅. 서로 경쟁이라도 하듯 몰입도 높은 연기를 선보인 <분노>의 주연배우들과 그들의 대표작을 뽑았다.

jazz in film

일 크게 벌인 절친, <라라랜드> 다미엔 차첼레 감독과 저스틴 허위츠 음악감독

하버드 시절부터 절친인 두 사람은 모든 창작 생활을 함께 해왔다. 졸업 무렵부터는 영화 제작과 영화 음악으로 협업하더니 드디어 <라라랜드>로 일을 냈다.

screen writer

토마스 비더게인의 엄숙한 고통의 연대기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의 <디판>, 심사위원상을 받은 <예언자>, 프랑스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미라클 벨리에>의 시나리오를 책임지며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프랑스 대표 각본/각색가로 주목받아 온 토마스 비더게인이 <나의 딸, 나의 누나>로 감독 데뷔했다. 연출가로서의 역량을 확인하기 전에, 그의 필모그래피를 복습해보자.

photography

래리 클락이 보고하는 젊음의 어떤 장면들

집 앞마당에서 부모가 아이들을 때려도 아무 일 일어나지 않던 미국의 소도시 털사에서 나고 자란 래리 클락. 소도시 10대들의 불우한 삶을 10년 동안 여과 없이 담아낸 사진집 <털사(Tulsa)>로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유스컬쳐’의 거장으로 불리는 사진가이자 영화감독 래리 클락의 작품세계를 들여다보자.

actor

감성적인 뉴요커 ‘그레타 거윅’

장난기 머금은 미소와 예측 불가능한 행동. 엉뚱해서 더욱 사랑스러운 배우 그레타 거윅이 올해 네 편의 개봉작으로 찾아 왔다. 그의 종잡을 수 없는 매력이 궁금하다면 다음 영화들을 주목해보자.

neo noir

‘영화감독’ 톰 포드의 두 번째 영화 <녹터널 애니멀스>

세계적 패션 디자이너이자 영화 <싱글 맨>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톰 포드 감독이 7년 만에 내놓은 두 번째 영화 <녹터널 애니멀스>를 소개한다.

film director

영화를 만드는 어느 부자(父子) 이야기

<그래비티> 각본을 함께 쓴 알폰소 쿠아론과 조나스 쿠아론 감독. 2016년에는 아버지와 아들이 각자 만든 영화 두 편이 상영관에 나란히 걸려 화제가 되었다.

music video

언제나 완벽을 기하는 데이빗 핀처의 뮤직비디오

<파이트 클럽>, <소셜 네트워크>, <나를 찾아줘>의 영화감독 데이빗 핀처. 앞서 태아가 담배를 피우는 금연 캠페인 광고(1985)로 파장을 일으킨 CF 감독이었고, 세련된 연출법으로 유명 가수들의 러브콜을 받은 뮤직비디오 감독이기도 하다.

music video

스파이크 존즈 감독의 기발하고 파격적인 뮤직비디오들

스파이크 존즈 감독을 <존 말코비치 되기>나 <Her>로만 알았다면, 그가 만든 뮤직비디오들이 꽤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올지도 모른다. 그의 뮤직비디오는 그의 영화만큼이나, 아니 어쩌면 그 이상 파격적이고 혁신적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재밌다.

film director

광화문시네마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1999, 면회>와 <족구왕>을 재미있게 본 사람이라면 주목하자. 독립영화로 시작해 상업영화까지 성공적으로 진출한 영화창작집단 ‘광화문시네마’가 세 번째 작품 <범죄의 여왕>으로 극장가에 돌아왔다.

film director

스타디움으로 나온 영화감독들

페르난도 메이렐레스, 대니 보일, 장예모 같은 세계적 영화감독들의 공통점은 자국의 올림픽 개막식을 연출했다는 것. 이 화려한 ‘쇼’에도 그들의 영화만큼 개성이 담겼을까? 물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