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기에 가까운 나치 독일의 유대인 학살. 유럽 전역이 피로 물든 20세기의 잔혹사는 문학이 지속해서 다뤄온 주제다. 오늘은 제2차 세계대전의 참상을 다룬 작품 중에 여성의 얼굴을 바라보는 두 편의 소설을 소개한다.
불완전하고 평범하지만 매일을 살아가고 있는 여성,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만화를 소개한다. 2018년과 2019년에 발행된 신간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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