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Short Animation

오리가미(종이접기)가 인도하는 판타지의 세계 <Origami>

고대 일본에서 유래한 종이접기 아트 <오리가미>는 전 세계로 퍼져서 애니메이션 창작의 모티브를 제공한다. 프랑스와 스페인의 애니메이션 스쿨에서 제작한 작품을 두 편 소개한다.

Short

숲의 정령들을 움직여 봄을 부르는 양치기 이야기 <Spring>

네덜란드의 애니메이션 소프트웨어 ‘블렌더’의 새 버전을 테스트하기 위해, 올해 4월 블렌더 재단이 열 두번째 오픈 애니메이션을 발표했다. 태고의 신비로운 숲을 세밀하고 아름답게 묘사하여 온라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campaign

지구를 위해 스타 30여 명이 동참한 합동 뮤비 <Earth>

지난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래퍼 릴 딕키가 뮤직비디오를 발표했다. 여기에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 등 30명의 스타들이 동참하여 눈길을 끌었다. 무슨 사연인지 알아보자.

Short Animation

두바이의 미스터 무관심에 찾아온 변화, <Mr. Indifferent>

세계 친절의 날을 맞아 아랍권의 대형 은행 Emirates NBD가 제작한 캠페인 애니메이션이 5개월 만에 1천 2백만 조회 수를 넘어섰다. 할머니의 감사 표시에 하루 아침에 개과천선한 무관심 씨를 만나보자.

music video

이미지로 함께 노래하는,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넷

애니메이션이 음악과 만나면 또 하나의 작품이 된다. 여기, 음악과 만나 더욱 풍성한 스토리텔링을 전달하는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들을 만나보자.

Short Animation

단순한 선으로 표현한 스키의 매력, <ski lines>

스키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짧은 애니메이션을 소개한다. ‘로토스코핑’ 방식으로 만든 이 작품에는, 시원하게 활강하고 나비처럼 가볍게 점프하는 매력적인 순간이 담겼다.

disney-pixar

길고양이와 투견의 우정, 디즈니-픽사의 <Kitbull>

디즈니-픽사다운 애니메이션이 올라왔다. 까칠하고 하악질 해대는 새끼 길고양이와 상처받은 투견 핏불,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둘의 우정을 다룬 이야기로, 하루 만에 벌써 1백 5십만 조회수를 넘어섰다.

motivation

70년 만에 우주 비행의 꿈을 이루는 소년 이야기 <Coin Operated>

우주를 비행하는 꿈을 이루려 평생 동전을 모으는 소년을 그린 애니메이션을 소개한다. 끝없이 노력하는 소년은 이 작품의 감독과도 닮았다. 엔지니어였던 그는 영화를 배운 적이 없지만, 클라우드 플랫폼의 도움을 받아 오랜 꿈을 이뤘기 때문이다.

game

지루한 일상을 ‘유잼’으로 만들어줄 이색 인디 게임들

인생이 재미없는 사람을 위한 인디 게임을 소개한다. 뉴비가 적응하기 다소 어려운 온라인 RPG 게임과 달리, 스피디한 전개로 즉각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데다 애니메이션에 버금가는 스토리까지 즐길 수 있는 것으로 골랐다.

fantasy

무기력한 화가와 그림 속의 새가 펼치는 판타지 <Farewell>

아기를 유산하고 의욕을 상실한 화가에게 다가온 놀라운 존재. 화가의 그림 속에서 새는 무럭무럭 자라나는 판타지의 세계를 보여준다. 프랑스 아트스쿨 ESMA 학생들의 작품으로, 유튜브에서 5백 3십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Short Animation

불에 관한 이미지가 끝없이 펼쳐지는, 단편 <Wildfire>

화재 현장의 치솟아 오르는 불길, 담배를 피우기 위해 붙인 성냥불, 생일 케익 위 꽂힌 촛불…. 애니메이션에는 불에 관련한 이미지들이 빼곡히 차 있다. 극명한 색감, 간결한 그림체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단편 애니메이션을 감상하자.

disney-pixar

픽사 첫 여성 감독의 단편 <Bao>가 오스카 후보에 올랐다

올해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에는 아쉽게 여성 감독의 작품이 하나도 없지만,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 후보에는 한 편이 후보에 올랐다. 픽사 역대 단편 애니메이션 중 첫 여성 감독의 작품이기도 한 <Bao>를 보자.

Short Animation

기름, 금, 불도 부럽지 않게 하는 존재는 무엇일까? <Some Thing>

세 사람이 각자 자기들이 가진 보물을 자랑한다. 그들보다 조그마한 몸집의 누군가는 가진 게 없어 놀림을 받지만, 그에게는 무엇과도 맞바꿀 수 없는 소중한 보물이 있다. 다수의 어린이 영화제에서 수상한 단편 <Some Thing>을 감상해보자.

Short Animation

과자 한 봉지를 둘러싼 유쾌한 반전, <Snack Attack>

기차를 기다리는 할머니. 어렵게 사온 과자 한 봉지를 꺼내 먹으려는 찰나, 옆에 앉은 젊은이가 하나씩 가져간다. 마지막 남은 과자 하나를 지키기 위해서는 전쟁뿐이다. 하지만 마지막에는 생각지도 않은 유쾌한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

youtuber

애니메이션에 브이로그를 더하다, 스토리타임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과 브이로그가 결합한 스토리타임 애니메이션은 현재 가장 인기있는 유튜브 영상물 중 하나다. 소소한 일상을 단순하고 개성 있는 캐릭터와 엉뚱한 유머 감각으로 그리는 스토리타임 애니메이션 채널을 소개한다.

family

자식을 내보내야 하는 부모의 숙명, 트래지코미디 <Leaving Home>

네덜란드 위트레흐트 출신의 젊은 애니메이터들이 모인 창작 그룹 ‘프레임 오더’의 2013년 작품. 나이가 찬 자식을 독립시켜야 하는 부모의 슬픔을 희비극(Tragicomedy) 형식으로 그려낸 <Leaving Home>을 보자.

me too

캣콜링 응징하기, 프랑스 뮤지컬 애니메이션 <Hé Mademoiselle!>

유럽, 특히 이탈리아나 프랑스에서 여성들에 대한 길거리 성희롱이 만연하다. 하지만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은 이를 그냥 두지 않고 강하게 응징한다. 프랑스 아트스쿨 ESMA의 학생들이 제작한 뮤지컬 애니메이션을 보자.

japanimation

걸작 애니메이션 <카우보이 비밥>의 실사화는 이루어질 것인가?

2019년 상반기, 넷플릭스가 <카우보이 비밥> 실사 제작에 돌입할 것이라는 미확인 보도가 흘러나오면서 화제가 되었다. 그러나 정작 넷플릭스의 공식적인 발표가 나오지 않은 상태라, 실현 가능성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Short

불운한 주인공, 행운의 알바트로스 그리고 글래스맨 <The Albatross>

호주의 대학생 세 명이 졸업 애니메이션을 만들었다. 작업 시간이 부족했고 스토리보딩에 능하지 않았던 이들은, 캐릭터 셋을 먼저 설정하고 스토리를 연결하였다. 결과는 좋았다. 이들이 의기투합해 만든 단편은 호평과 함께 유튜브에서 5백만 조회수를 넘어섰다.

Short

두 여행자의 앞을 가로막은 협곡, 어떻게 건널 것인가?

두 사람은 지역 주민들의 도움으로 주변의 돌과 나무를 이용하여 거대한 다리를 짓는다. 이들은 무사히 협곡을 건너갈 수 있을까? 몬트리올 출신의 세 애니메이터가 2년간 제작한 애니메이션을 통해 그 답을 확인해 보자.

japanimation

원작의 미려한 변신, 교토 애니메이션을 이끄는 야마다 나오코의 영화 4편

교토 애니메이션은 대기업이 아니다. 하지만 안정된 제작 환경을 바탕으로 다른 원작을 차분하고 아름답게 재탄생시키는 데 앞서가고 있다. 신작 <리즈와 파랑새> 개봉을 앞두고, 교토 애니메이션 선전을 이끄는 젊은 여성 감독 야마다 나오코의 작품 4편을 짚어봤다.

fantasy

<어드벤처 타임>이 쌓아온 방대한 세계관과 그 안에서 빛나는 휴머니즘

8년 넘게 이어져 왔던 <어드벤처 타임> 시리즈가 드디어 마지막 에피소드를 방영하며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핀’이라는 한 인간 소년과 몸을 자유자재로 늘리는 마법의 개 ‘제이크’가 함께 떠나는 모험담에서 시작한 애니메이션은 어느새 우주를 넘나들며 온갖 시련을 겪고 상실과 희망을 맛보게 하는 웅장한 서사로 나아갔다. 예술성을 인정받기 어려운 모든 조건(?)을 갖춘 어린이용 TV 시리즈가 어떻게 예술로서 기나긴 역사를 쌓아왔는지 되짚어보자.

illustration

느리고 태평해도 괜찮아, 무민 가족이 전하는 삶의 철학

‘무민’이란 캐릭터는 우리에게 익숙하지만, 정작 그 스토리에 대해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70년이 넘는 방대한 역사를 가진 무민 시리즈는 꽤 깊은 삶의 철학을 전하고 있다. 대표적인 무민 작품들을 통해 무민 가족의 태평하고도 여유로운 삶의 방식을 들여다보자.

Short

“아무리 못나도 변함없이 사랑해줄 건가요?” 단편 <Theo & Celeste>

애니메이션 속 ‘테오’와 ‘셀레스트’는 끊임없이 내면의 두려움을 끌어내 자백하는 과정에서 지금보다 못난 모습이라도 변함없이 사랑하고, 사랑받을 수 있는 존재임을 깨닫는다. 그로테스크한 화면과 대비되는 따듯한 메시지로 잔상을 남기는 단편 <Theo & Celeste>를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