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이프 오브 워터

indiepost picks

2018 INDIEPOST PICKS! 인상적인 그 무엇들 – 영화 편

깊거나 넓게, 비틀거나 뒤집어서 보는 사람들은 올해도 무언가 만들어냈다. 그것들이 쏟아진 밭에서도 두드러지는 건 당연히 있다. 인디포스트 에디터의 취향으로 짚은 2018의 인상적인 무엇들. 먼저 영화다.

music film

고전 뮤지컬 영화의 현대적 변주, <라라랜드>와 <셰이프 오브 워터>

‘감정’을 오롯이 담아내는 게 본질인 고전 뮤지컬 영화를 따와 주인공의 감정선을 표현한 현대 영화들이 있다. 고전 뮤지컬 영화에 헌사를 바치는 동시에 자신만의 색깔을 더해, 이를 현대적으로 변주한 두 영화 <라라랜드>와 <셰이프 오브 워터>를 샅샅이 살펴보자.

actor

가녀린 듯 강단 있는 배우, 샐리 호킨스

샐리 호킨스가 그간 작품 속에서 맡아온 역할들은 어쩐지 결핍되고 불완전한 인물들이 대부분이었다. 한편 누구보다 강인하고 꼿꼿한 내면을 소유한 작품 속 캐릭터들은 매번 샐리 호킨스의 섬세한 연기와 완벽히 동화하며 쉬이 잊히지 않는 강렬한 인상을 새겼다. 샐리 호킨스의 연기가 빛나는 영화들을 몇 편 꼽아보았다.

fantasy

<셰이프 오브 워터>를 표절 논란에 휩싸이게 했던 네덜란드 단편, <The Space Between Us>

올해 아카데미상의 유력 후보작인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셰이프 오브 워터>는 지난해 말부터 네덜란드의 2015년 단편 <The Space Between Us>와 너무 유사하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네덜란드 필름 아카데미의 신속한 개입 덕분에 논란은 가라앉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