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

feminism

한나 윌키, 여성의 시선으로 본 여성성

한나 윌키는 여성의 시선으로 여성성을 표현한 1세대 페미니스트 미술가다. 그는 여성의 몸을 대상이 아닌 주체로 인식하고 드러냄으로써 남성 중심 문화 아래 억압된 여성성을 해방하고자 했다.

Art

실제를 비튼 흑백 대비, 실비아 그라브의 사진들

스페인의 젊은 사진가 실비아 그라브는 단순한 흑백사진에 인위적인 편집과 보정을 가해 현실에 없는 강렬한 인상을 완성한다. 몽환적이고 다소 충격적이기도 한 그의 작품들을 소개한다.

Art

밤의 노동자를 찍은 사진

영국의 포토그래퍼 플로리안 뮬러(Florian Mueller)는 밤의 노동자를 찍었다. 무작위로 쌓인 물건과 함께 뿜어져 나오는 네온 불빛은 가게 밖 드리운 칠흑 같은 어둠과 극적인 대비를 이룬다. 빛과 어둠, 그 경계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 이들은 그렇게 오늘도 삶을 버텨낸다.

Art

우리가 몰랐던 유럽의 동쪽, 사진 프로젝트 <East>

유럽을 생각하자.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사진가 Benedetta Ristori는 당신이 아마도 떠올리지 않았을, 유럽의 모습을 찍었다.

Art

신체의 아름다움에 매료되다, 사진작가 최나랑

매체 속 신체는 대부분 성적인 대상으로 소비된다. 그래서 신체 자체가 갖는 아름다움에 집중하기란 쉽지 않다. 한 사람의 몸에서 발견할 수 있는 수많은 선과 색, 구성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야릇한 감정보다는 고요한 기분을 느끼기 마련이다. 몸에 대한 차분한 시각과 표현으로 눈길을 끄는 최나랑 작가를 소개한다.

Art

조지프 컬티스가 찍은 팝스타 사진들

과거 1990년대, 2000년대 팝을 좋아했거나 지금도 좋아한다면 아래 이미지들이 무척 익숙할 거다. 록스타를 사랑했던 소년 조지프 컬티스는 사진가가 되어 30년 넘게 뮤지션들을 사진에 담고 있다. 그가 찍은 대표작들을 만나자.

Art

기다란 프레임에 담긴, 홍콩 아파트 옥상

사진가 Romain Jacquet-Lagreze는 홍콩의 고층 아파트를 ‘기다랗게’ 찍었다. 아파트 맨 꼭대기 옥상과 함께. 편안한 차림을 한 채 옥상이라는 공간을 향유하는 주민들의 모습은 친근하고 인간적인 기분마저 불러일으킨다. 작가가 포착한 아파트 풍경을 들여다보자.

Culture

그는 녹화한다, 빈센트 문

빈센트 문은 자신이 카메라를 든 이유를 명확히 말한다. 매스 미디어의 영향으로 단순해져만 가는 이미지를 벗어나 복잡성을 되찾기 위해서라고. 그래서 그는 아케이드 파이어를 엘리베이터에 태웠고, 아르메니아와 페루 등 세계를 누빈다.

Art

이미지의 경계를 넘나드는 사진작가, 김문독

김문독은 사진 속 인물에게 정형화된 아름다움을 강요하지 않는다. 그는 사진 위에 글을 덧대거나 그림을 그리고, 색감을 과감하게 조절하거나 신체 일부를 패턴화시킴으로써 피사체를 그래픽의 한 요소로 완벽하게 치환해낸다. 독특한 작업세계를 지닌 김문독의 사진을 만나보자.

Event

동시대 문명의 다양한 모습, <문명: 지금 우리가 사는 방법>

<문명: 지금 우리가 사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전시가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에서 열린다. 32개국 참여작가 135인이 동시대 문명의 다채로운 모습을 각자의 시각으로 관찰하고 해석했다. 전시 작품의 일부를 미리 만나보자.

Art

영화적 초상과 풍경, 아티스트 듀오 Scandebergs

아티스트 듀오 Scandebergs는 런던과 밀라노를 오가며 잡지와 패션, 예술, 사진 등 전 분야에 걸쳐 감각적인 이미지를 만든다. 영화적 초상과 풍경으로 웨스 앤더슨, 팀 버튼 등 감독들을 연상시키는 이들의 작품 세계를 만나자.

Art

시공간을 뛰어넘어 역사의 일부가 되는 작가, Silin Liu

1990년에 태어난 작가 Silin Liu는 사진과 디지털 아트의 경계를 넘나든다. 그는 <I’m Everywhere> 프로젝트를 통해 가고 싶은 어디든 가고,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난다. 작품 속에선 앤디 워홀, 다이애나 스펜서, 프리다 칼로, 알버트 아인슈타인이 모두 그의 친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