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와 미래가 불안할수록 호러 영화에 대한 관심이 커진다. 최근 색다른 소재의 호러 영화 세 편이 주목받고 있다. 이들 모두 처음으로 장편영화를 만든 신예 감독들의 데뷔작이다.
아름다운 여성의 시신이 들어오자 장의사는 감상에 젖어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게 되고, 이에 따른 결과는 혹독하다. 블룸하우스 인턴을 마친 19세의 유망 감독 작품으로, 각종 영화제의 초청을 받고 있다.
유니버설이 프랑켄슈타인, 지킬박사, 미이라, 투명인간 등 클래식 몬스터 캐릭터들을 새롭게 부활시켜 하나의 세계관으로 모으려던 방대한 계획이 중단되었다. 대신 독자적인 콘셉트의 리부트 영화 <The Invisible Man>을 내년에 선보인다.
<겟 아웃>, <파라노말 액티비티>의 제작진 블룸하우스가 또 한번 일냈다. 이번에는 주인공의 생일날, 죽음이 반복된다는 내용의 미스터리 스릴러다. 예측할 수 있는 모든 예상을 뒤엎는다는 영화 <해피 데스데이>의 죽여주는 파티를 시작해보자.
동물과 개그 영상으로 가득 찬 온라인에 강력하면서도 퀄리티 높은 호러 영상을 만들어 돌풍을 일으키는 크립트 TV는 설립 2년차 스타트업이다. 이 회사는 대학생과 호러 전문 감독의 우연한 만남에서 시작되었다.
원래 이 영화는 국내 개봉 계획이 없었다. 곧바로 VOD로 갈 예정이었는데, 성난(?) 관객들의 요청으로 정식으로 극장에서 개봉하여 213만명의 관객을 모았다. 그렇다. <겟 아웃>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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