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노트

bebop jazz

사후 30여년 만에 출간된 덱스터 고든의 인생 노트

그는 건강이 악화하자 틈틈이 자신의 인생을 노란색 노트패드에 기록하기 시작했다. 만약 완성하지 못하고 죽게 되면 이를 출간해달라고 아내에게 특별히 당부했고, 아내는 30여년 만에 그 약속을 지켰다.

singer-songwriter

데뷔 음반으로 2천 7백만 장의 판매고를 올린 블루노트 구세주 노라 존스

데뷔 전 뉴욕의 카페에서 50달러를 받고 노래하던 그는 하루아침에 스타가 되었다. 데뷔 음반이 1백만 장 팔렸을 때, 블루노트의 브루스 룬드발 사장에게 이제 음반을 그만 판매하면 안 되냐고 물었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bebop jazz

버드와 몽크의 마지막을 함께 한 비밥 재즈의 대모 니카(Nica) 이야기

재즈 곡명에는 유독 ‘Nica’라는 이름이 자주 나온다. 그는 로스차일드 가문 출신으로 2차대전에 참전했고, 뉴욕으로 이주해 열렬한 재즈 후원자가 되었다. 그가 살던 호텔 스위트에서 찰리 파커가 사망하면서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modern jazz

블루노트의 부활을 알린 하룻밤의 기록 <One Night with Blue Note>

1985년 2월 22일. 이 날은 올드보이의 퇴진과 함께 고사 상태에 빠진 재즈 레이블 블루노트가 재기의 신호탄을 쏜 날이다. 블루노트의 뉴보이 브루스 런드발은 30여명의 정상급 재즈 뮤지션들을 한 자리에 모았다.

jazz venues

무명 피아니스트 몽크를 발굴하여 재즈 비즈니스의 중심에 선 로레인 고든

로레인 고든은 10대부터 뉴욕 클럽을 드나든 광적인 재즈팬이었다. 그러다 블루노트 레이블과 빌리지 뱅가드 소유주와 연이어 결혼했고, 재즈 비즈니스에서 두각을 보였다. 특히 무명 피아니스트 델로니어스 몽크를 발굴한 일화는 유명하다.

modern jazz

팝 스타에 버금가는 대중적 인기를 누린 알토이스트, 캐논볼 애덜리

1960년대 후반 재즈의 전성기가 지나가며 빌보드 차트는 갈수록 록과 소울, 그리고 디스코로 채워졌다. 하지만 캐논볼 애덜리는 경쾌한 업템포의 연주 스타일과 청중과 소통하는 입담으로 정상의 인기를 얻으며 빌보드에 끊임없이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

bebop jazz

창립 80주년을 맞는 사자와 늑대의 재즈 레이블, 블루노트

1939년에 설립된 신생 재즈 레이블 블루노트 레코드는 신예 뮤지션들을 공격적으로 등용하면서 비밥과 하드밥의 현장을 기록하는 데 지대한 공을 세웠다. 뮤지션들은 블루노트를 창업자 두 사람의 성을 따서 ‘늑대와 사자의 왕국’이라 부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