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그래미상 재즈 연주앨범 부문 후보에 오른 앨범 <RoundAgain>는 조슈아 레드맨이 처음 밴드 리더로서 구성했던 쿼텟 멤버들이 25년 만에 함께 만든 콜라보 앨범으로 주목받았다.
1월 26일 그래미 시상식에서 신예 빌리 아일리시가 주요 부문을 휩쓴 가운데, 재즈 5개 부문 수상자는 랜디 브레커, 브래드 멜다우, 에스페란자 스폴딩, 칙 코리아 등 알 만한 이름들로 구성되었다.
총 25개의 음악 장르에서 총 84개의 상을 수여하는 그래미 어워드의 막이 곧 오른다. 최고 즉흥재즈 솔로 부문의 후보 중 누가 작은 축음기 모양의 금색 트로피를 쟁취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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