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review

결코 평범할 수 없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 <별나도 괜찮아>

창작자 로비아 라시드의 영감이 배우 키어 길크리스트를 만나 작품이 된 넷플릭스 드라마 <별나도 괜찮아>. 시즌 2의 방영 소식이 무척 기쁜 이유는 결코 평범하지 않은 주인공 ‘샘’에게서 자꾸만 우리의 모습이 보이기 때문이다.

crime

두 형사의 강력한 캐릭터의 힘으로도 살리지 못한 스토리의 아쉬움, <킬링>

<킬링>의 첫 방송을 본 평단과 팬들의 환호는 대단했다. 어둡고 음산한 배경과 개인적인 문제를 안은 채 수사에 집착하는 형사 캐릭터에 시리즈의 성공이 예견되었다. 하지만 매회 범인은 잡히지 않고 허탕이 계속되자 여론은 싸늘하게 돌아서기 시작했다.

crime

최고의 스릴러 경쟁에 나선 미니시리즈 <죄인>의 감상 포인트

2017년 여름 케이블 채널 방영을 끝내고 넷플릭스에 등장한 8부작 <죄인>은 <마인드헌터>를 위협할 다크호스로 부상했다. 베스트셀러를 각색한 탄탄한 스토리, 제시카 비엘의 내공 있는 연기로 케이블 드라마 차트 수위에 올랐다.

politics

빈지워칭(Binge-Watching)의 원조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의 위기

넷플릭스의 첫 오리지널 시리즈 <하우스 오브 카드>는 드라마를 한 번에 몰아보는 시청방식을 도입하며 시즌 5까지 순항했다. 하지만 스토리의 중심에 있었던 언더우드 대통령 역의 케빈 스페이시의 복잡한 스캔들에 휘말리며 이제 존폐의 기로에 서게 되었다.

Soundtrack

LA의 외로운 형사 해리 보슈의 재즈그래피

아마존 비디오의 형사물 <보슈>는 원작자인 마이클 코넬리의 취향에 따라 재즈와 블루스 음악이 드라마 곳곳에서 들려온다. 외롭고 의로운 형사 ‘보슈’가 도시의 야경을 뒤로 한 채 홀로 듣는 음악은 무엇일까.

period drama

1960년대 미국의 적나라한 자화상, 드라마 <매드맨>

월 스트리트가 금융기관의 메카라면 매디슨 애비뉴는 광고회사의 메카다. 미국 드라마 <매드맨>은 뉴욕 맨하탄의 매디슨 애비뉴에 밀집해 있던 광고회사를 중심으로 1960년대 미국사회의 자화상을 들여다본다.

actor

미드 <굿 와이프>의 성공에 일조한 두 명의 명배우

7년 간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끝낸 드라마 <굿 와이프>는 역대 최고의 페미니스트 드라마라 평가받는다. 여기에는 두 명의 남성 배우, 마이클 J. 폭스와 알란 커밍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다.

neo noir

1920년대 실제 갱스터 세계를 실감나게 묘사한 <보드워크 엠파이어>

HBO의 50부작 드라마 <보드워크 엠파이어>는 애틀랜틱 시티를 30년간 장악한 실존 인물 에녹 존슨의 이야기를 그렸다. 갱스터 영화의 대가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 완성한, ‘리얼’ 갱스터 드라마다.

science fiction

워쇼스키 자매와 배두나의 세 번째 작품 <센스8>은 계속 이어질까

얼마 전 넷플릭스는 편당 9백만 달러의 높은 제작비를 견디지 못해 <센스8>을 시즌 2로 종료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나, 이에 극성 팬들은 온라인 서명과 피케팅 시위로 맞섰다. 그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

crime

영화에 이어 드라마에서도 계속되는 <파고>의 논픽션 논란

코엔 형제의 동명 영화에 근거한 TV 드라마 <파고>에서도 정말 실화를 바탕으로 했는지에 대한 논란이 분분하다. 이 논란이 제작진의 의도적인 노이즈 전략이라면, 일단 성공한 셈이다.

neo noir

미드 최대의 미스터리: 토니 소프라노는 죽었을까, 살았을까

많은 평론가들이 역대 최고작이라고 평가한 미드 <소프라노스>의 마지막 장면은 시청자를 경악에 빠트렸다. 미국 TV 드라마 사상 가장 충격적인 결말이라는 논란에 대해서 살펴 보았다.

neo noir

<브레이킹 배드>의 스핀오프 드라마 <베터 콜 사울>도 심상치 않다

역대 최고 미드로 평가받는 <브레이킹 배드>의 스핀오프 <베터 콜 사울>이 얼마 전 시즌 3 방송을 완료했다. 시즌 4를 앞둔 지금, 전작을 뛰어넘을 가능성이 제기될 정도로 순항 중이다.

thriller

웰컴 백 투 '트윈 픽스'

<트윈 픽스(Twin Peaks)>는 1990년부터 1년 동안 방영된 미국의 30부작 드라마다. 작은 마을에서 한 소녀가 시체로 발견되고, 이를 둘러싸고 크고 작은 사건들이 일어난다는 내용이다. 이 시리즈의 감독은 바로 영화감독 데이빗 린치고, 무려 25년이 지난 2017년 5월, 그 후속 시즌이 공개되었다. 여전히 미스테리하고 조용한 트윈 픽스의 주민들을 다시 조우하기 위해, 25년 전의 트윈 픽스를 슬쩍 돌아보기로 한다.

androgyny

현재 가장 핫한 배우 루비 로즈가 직접 만든 자기 성정체성에 관한 비디오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의 떠오르는 히로인 루비 로즈. 그가 호주의 패션모델에서 헐리우드의 신성으로 진화한 결정적 계기는 직접 제작한 <Break Free>라는 비디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