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애니메이션

fairy tale

강하고 우아한 포식자, 단편 애니메이션 <라푼젤>

기사들이 성에 갇혀 있다는 공주 라푼젤을 구하려 성벽을 오른다. 그러나 성안으로 진입한 이들을 맞는 건, 성에 갇혀 구원만 기다리는 공주가 아니다. <라푼젤>을 새롭게 해석한 3분 길이의 애니메이션을 소개한다.

Short Animation

마음과 머리가 따로 노는 짝사랑의 순간, 1분 애니메이션 <DISSONANCE>

한 번만 나를 마주 봐주었으면 싶다가도, 막상 그가 돌아보면 눈을 피하게 되는 짝사랑의 감정을 1분에 담은 애니메이션을 보자. 감성적이고 섬세한 연출이 돋보인다.

Short

여성의 각성을 은유하는 호랑이 이야기, 단편 애니메이션 <Volcano Island>

작품의 배경인 화산섬에는 여러 마리의 호랑이들이 살고 있다. 그중 주인공인 작고 젊은 호랑이는 크고 나이 많은 남성 호랑이의 일방적인 접근으로 겁을 먹은 상태다. 여성의 각성을 은유한 단편 애니메이션을 감상하자.

Short Animation

참을 수 없는 졸음의 무거움, 국내 애니메이션 <Afternoon Class>

잠기운이 교실 전체에 퍼져버린 오후, 잠들지 않으려 악착같이 버텨본 적 있는가? 머리가 너무 무거운 이 순간을 만화적 상상력으로 풀어낸 단편 애니메이션을 소개한다.

Short Animation

단순한 선으로 표현한 스키의 매력, <ski lines>

스키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짧은 애니메이션을 소개한다. ‘로토스코핑’ 방식으로 만든 이 작품에는, 시원하게 활강하고 나비처럼 가볍게 점프하는 매력적인 순간이 담겼다.

feminism

직장 내 성차별을 풍자한 픽사의 단편 <Purl>

최근 픽사에서 공개한 단편 <Purl>은, 자기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주지 않는 직장 내 남성 중심적인 문화에 적응하려는 주인공의 고군분투를 담고 있다. 첫 직장에서 유일한 여성으로서 일했던 감독의 경험이 작품의 모티프가 되었다고 한다.

Short Animation

가끔은 엉뚱한 일이라도 저지르기, 단편 <Unwanted Desires>

가끔 상식에서 벗어난 행동을 하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혀본 적 있는가? 아래 단편 애니메이션은 우리 모두가 느끼지만 결코 할 수 없는 충동적인 욕구 분출을 대신해준다.

Stop Motion

내가 사라진다고 해도…, 단편 애니메이션 <Lost & Found>

내 모든 것이 사라진대도 단 한 사람만은 무사하길 바라는 마음을 그린 애니메이션을 소개한다. 대사 한 마디 없고 러닝타임도 짧은 작품이지만, 오스카상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다.

Short Animation

불에 관한 이미지가 끝없이 펼쳐지는, 단편 <Wildfire>

화재 현장의 치솟아 오르는 불길, 담배를 피우기 위해 붙인 성냥불, 생일 케익 위 꽂힌 촛불…. 애니메이션에는 불에 관련한 이미지들이 빼곡히 차 있다. 극명한 색감, 간결한 그림체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단편 애니메이션을 감상하자.

disney-pixar

픽사 첫 여성 감독의 단편 <Bao>가 오스카 후보에 올랐다

올해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에는 아쉽게 여성 감독의 작품이 하나도 없지만,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 후보에는 한 편이 후보에 올랐다. 픽사 역대 단편 애니메이션 중 첫 여성 감독의 작품이기도 한 <Bao>를 보자.

Short Animation

기름, 금, 불도 부럽지 않게 하는 존재는 무엇일까? <Some Thing>

세 사람이 각자 자기들이 가진 보물을 자랑한다. 그들보다 조그마한 몸집의 누군가는 가진 게 없어 놀림을 받지만, 그에게는 무엇과도 맞바꿀 수 없는 소중한 보물이 있다. 다수의 어린이 영화제에서 수상한 단편 <Some Thing>을 감상해보자.

Short Animation

백색 화면 위의 간결한 드로잉, 은유의 단편 <Cubed>

누군가와 소통하기 위해 하염없이 거리를 헤매는 주인공. 하지만 남들과는 다른 자신의 외모에 혼란을 느낀다. 급기야 모든 걸 포기하려는 순간, 예상치 못한 만남이 찾아온다. 은유와 상징으로 가득 찬 단편 애니메이션을 감상해보자.

Short Animation

한낮 수영장, 나른한 무드의 단편 <Une Entrée>

<Une Entrée>는 덥고 건조한 오후 풍경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대사 없이 그저 한 사람을 따라가는 이 작품은 보는 것만으로 평온을 안긴다. 휴일, 햇살, 한낮, 수영장처럼 생각만 해도 나른해지는 것들이 잔뜩 담긴 애니메이션을 보자.

cat & dog

훌륭한 안내견이 되고 싶은 강아지의 꿈, 애니메이션 <Pip>

플로리다의 안내견 양성학교가 기부 캠페인 홍보를 위해 4분 길이의 애니메이션을 제작했다. 지난 10월에 올라온 이 작품은 3개월 만에 4천 2백만 조회수를 넘어서며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Short

마이애미에 사는 중국 네일리스트의 삶, 단편 <Agua Viva>

그는 매일 가게 문을 열고, 청소하고, 손님을 맞는 반복적인 일상에 무력감을 느낀다. 삶엔 새로운 환기가 절실히 필요하다. 단조로운 그의 일상에 새로움이 깃들 수 있을까? 매력적인 비주얼로 점철된 단편 애니메이션 <Agua Viva>를 소개한다.

Short

원숭이 눈으로 본 가혹한 사회, 단편 <Hors de l'eau>

단편 애니메이션 <Hors de l’eau(물 밖으로)>는 한 원숭이의 시점과 생애로 사회의 가혹한 일면을 그린다. 짧은 우화로 강렬한 여운과 교훈을 남기는 작품을 보자.

feminism

미의 기준 타파하기, 단편 <What is Beauty?>

여성에 대한 미의 기준은 시대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해왔지만, 그 기준에 맞추려는 여성들의 압박과 스트레스는 한시도 끊인 적이 없었다. 아래 소개하는 단편 <What is Beauty?>는 여성을 억압하는 기준이나 틀을 깨부수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travel

무턱대고 여행을 떠난 적 있나요? 단편 <Somewhere>

주인공은 무턱대고 비행기 티켓을 끊고 여행을 떠난다. 남들이 다 가니까 덩달아 떠난 여행지, 붐비는 인파 속에서 그는 무얼 해야 할지 몰라 우왕좌왕한다. 정처 없이 거리를 떠돌던 그는 손에 쥔 지도 어플을 끄고, 자신만의 여행을 하기로 결심한다.

Short

할아버지의 죽음을 극복하는 소년의 여정, 단편 <阿公 A Gong>

단편 애니메이션 <阿公 A Gong>은 할아버지의 죽음을 받아들이는 7세 소년의 여정을 따라간다. 죽음이라는 무거운 소재를 과장된 슬픔으로 표현하지 않으면서 한 폭의 수채화처럼 담담하고 예쁘게 그려낸 작품을 감상해보자.

gender

시소 위에 놓인 남과 여, 성차별 문제를 꼬집다

시소의 양 끝에 놓인 두 아이. 남녀 역할을 구분 짓는 기준이 덧입혀지면서 시소는 평형을 잃고 급격히 흔들린다. 어린 시절부터 우리에게 부과되는 성차별주의적 사고와 관습의 병폐를 적나라하게 꼬집는 단편을 감상해보자.

Short

그가 빛의 속도로 달리는 이유, 픽셀 애니메이션 <Turbo Express>

네온사인만이 빛나는 도시의 밤, 한 남자가 야경을 내려다보며 담배를 피운다. 그는 전화 한 통을 받곤 비장하게 오토바이에 오른다. 속력을 높여 마주 오는 커다란 차들을 재빠르게 앞지르던 그는, 누군가 자신을 막을 땐 오토바이를 공중에 붕 띄우는 기술까지 선보인다. 그는 왜 이토록 진지하고 빠르게 달리는 걸까?

Short

도우려는 자와 도망치려는 자, 은유의 단편 <Le nuage>

소낙비를 맞고 있는 남자와 그를 발견하고 우산을 씌워주는 여자. 그러나 어쩐 일인지 남자는 한사코 도움을 뿌리치고 여자를 피해 도망간다. 특이한 은유와 상징으로 여러 해석의 여지를 남기는 단편을 감상해보자.

relationship

사랑에 빠진 순간의 귀여운 설렘과 불안, 단편 애니메이션 <Butterflies>

대형 애니메이션 부럽지 않은 화사한 그래픽, 단편 애니메이션만이 전할 수 있는 간결하지만 확실한 감동. 단편 애니메이션 <Butterflies>는 익숙하지만 전혀 뻔하지 않게 사랑에 빠진 순간의 설렘과 불안을 귀여운 상상력으로 묘사한다.

Stop Motion

욕망의 무질서를 포착하다, 단편 <Enough>

2분짜리 단편 애니메이션 <Enough>는 우리가 모두 느끼지만 결코 행동할 수 없는 충동적인 욕구 분출을 대신해준다. 황당하지만 묘한 카타르시스를 불러일으키는 단편을 보자.